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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것과의 결별 상세페이지

책 소개

<익숙한 것과의 결별> 1998년, 저자 이름은 낯설지만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책이 주요 서점의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바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다. 저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40대 남성으로서의 자기 고민, 즉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살아왔는가, 지금까지 무엇을 이루었는가에 스스로 답을 찾고 자신의 삶을 바꿔보기로 마음먹은 터였다. 개인과 조직의 혁명적 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할 것을 역설한 이 책은 당시 IMF 구제금융 사태와 맞물려 큰 방향을 일으켰다. 또한, 1999년 교보문고가 발표한 ‘전문가 100인이 선정한 90년대의 책 100선’에 선정되어 하나의 콘텐츠로서 그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총 여덟 권이 채택된 경제경영 분야에서 이 책은 유일한 국내 저자의 도서였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이 책이 말하는 ‘변화’는 여전히 중요한 화두다. 저자는 “변해야 산다”는 이 시대의 극단적 강요를 ‘변화할 수 있다’는 설렘으로 바꾸어놓는 특유의 인문학적 화법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판은 그중 지난 10년 동안 자기혁명을 이룬 독자의 글을 실어 이 책이 말하고 있는 자기혁명이라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를 직접 보여주고 있다. 그 독자는 바로 ㈜휴머니스트의 김학원 대표다.(‘나의 자기혁명 일기’) 그는 자기 인생의 다섯 번의 분기점에서 이 책이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한국IBM에서 경영혁신 팀장을 지낸 변화경영 전문가로서 저자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중 중요한 것은 ‘1인 기업론’(4장 1인 기업가로 다시 시작하라)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방법론(7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이다. 1인 기업론은 자신을 한 사람으로 이루어져 있는 1인 기업으로 규정하라는 것인데, 이를 통해 회사와 고용관계가 아닌 상호 협력관계를 이룰 수 있다. 이는 직장의 울타리 안에서 스스로를 해방시켜줄 새로운 인식론이기도 하다. 저자가 말하는 ‘1인 기업, 그 여덟 가지 경영 원칙’은 1인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에는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발견하는 방법부터 이를 이루기 위한 시간관리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다.

1. 묘비명,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자신의 묘비명에 무엇이 적혀 있으면 좋겠는지 떠올려보면 하고 싶은 수많은 일들 중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발견할 수 있다.

2. 지능 목록, 그대 또한 잘하는 것이 있다
마이어스-브릭스 유형지표 등 지능의 종류를 참고하여 자신의 지능 목록을 작성해보라. 그동안의 삶을 되돌아보고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남이 잘한다고 알아준 것, 그래서 자랑스럽게 생각했던 기억을 떠올려라.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3. 진기한 조합, 욕망과 지능을 연결하라
묘비명과 지능을 연결시켜라. ‘하고 싶지 않지만 해야 하는 일’이 아닌,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할 수 있다.

4. 일상의 자유, 하루에 두 시간은 자신만을 위해 써라
자신의 현재 삶이 앞서 발견하게 된 진정한 욕망과 거리가 있다면 그 교정을 위해 하루 두 시간을 할애하라. 다행스럽게도 그 교정 과정은 괴로운 것이 아니다. 하고 싶은 일에 시간을 쏟고, 재능이 있는 일에 시간을 보내는 것이므로 교정 자체가 즐거움이며 삶의 활력이 된다.

5. 숙련과 기록, 한번 시작한 일은 멈추지 마라
일상에 매여 살다보면 하루에 두 시간을 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믿음 없이는 자기혁명을 이룰 수 없다. 자기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욕망을 믿고 매일 마음을 다해 그 일에 빠져들면 시간을 씀에 있어 절제를 배우게 된다. 각고와 단련을 통해 비로소 숙련이 주는 ‘멋’에 이른다. 한번 시작한 일을 계속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기록이다. 기록함으로써 우리를 돌아볼 수 있다. 아이에게 편지를 쓰는 것도 한 방법이다.


저자 프로필

구본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사망 1954년 1월 15일 - 2013년 4월 13일
  • 학력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서강대학교 역사학
  • 경력 2013년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대표이사
    2000년 IBM 영업관리부 부장
    1996년 IBM 말콤 볼드리지 국제 심사관
  • 링크 공식 사이트

2014.11.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지난 10여 년간 개인과 조직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변화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인간과 조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인류의 사유를 추적하고 연구하는 것이 필수조건임을 깨닫고 인문사상가로서의 여정을 시작했다. 자신의 인생을 쏟아 어떤 멋진 삶의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1980년부터 20년간 한국 IBM에서 근무하며 경영혁신을 총괄하는 현장 전문가로, IBM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영품질을 진단하고 조언하는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2000년에는 직원이 단 한 사람인 1인 기업,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설립했다. ‘어제보다 아름다워지려는 사람을 돕는 것’이 그가 하는 일이며, 시(詩)처럼 사는 삶을 추구한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고, 매년 1권의 책을 출간한다. 100명의 제자들과 함께 ‘자신을 바꾸어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뜻을 가지고 있다. 지난 3년간 그는 그리스 신화를 즐기며, 우리 안의 영웅을 재발견하는 신화경영모델을 연구해왔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결실이다.
구본형은 인문학과 경영을 접목하여, 변화와 자기경영에 관한 17권의 책을 썼다. 그가 쓴 책들은 젊은이들과 직장인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의 분기점을 찾는 직장인들을 위한 변화지침서인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직장인들의 자기혁명 비전을 제시한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대량실업 때 각 개인과 기업에게 절실한 변화의 과제와 방향을 제시한 베스트셀러였다. 또한 한국 기업의 혁신모델을 제시한 [코리아니티], 창조적 프로페셔널로 자신을 키우는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 [필살기], 상사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상향 리더십을 다룬 [더 보스], 동양 고전 [사기열전]에서 찾아낸 인간관계의 진수를 다룬 [사람에게서 구하라], 한때 평범했던 사람이 특별한 삶을 살아내어 인류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터닝포인트를 추적한 [깊은 인생] 등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는 그의 첫 번째 자서전이다. 그는 10년에 한 권씩 자서전을 씀으로써 그의 삶을 만들어 온 풍요로운 내면의 장면들을 모두 채집해두려고 시도한다.

저자 - 윤광준
월간 [마당], 월간 [객석]에서 사진기자로 활동했으며 웅진출판에서 사진부장을 지냈다. 화려한 테크닉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의 사진론은 저서 [잘 찍은 사진 한 장], [윤광준의 아름다운 디카 세상], [찰칵, 짜릿한 순간]을 통해 수많은 사진애호가들에게 전해진 바 있다. 다방면에 걸친 자신의 호기심을 늘 한 권의 책으로 맺음짓곤 하는데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저서로 오디오칼럼니스트의 면모가 돋보인 [소리의 황홀], 일상의 작은 부분에까지 마음을 담는 수필가로서 발표한 [윤광준의 생활명품산책], 사람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인생의 친구]가 있다.

목차

개정판 서문 | 나는 나를 혁명할 수 있다
초판 서문 |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프롤로그 | 불타는 갑판, 확실한 죽음에서 가능한 삶으로

제1장 모든 것은 변한다
- 직장, 오늘은 어제와 다르다
- 변화, 왜 필요한가
- 방향, 변화하는 기업에는 다섯 가지 개혁 방향이 있다
1. 조직의 활력화 2. 프로세스 위주의 운영 3. 팀의 시너지 4. 동반자로서의 협력업체 5. 고객 중심 경영

제2장 누가 개혁에 저항하는가
- 인간, 이성적 존재이지만 합리적 존재는 아니다
- 노회, 우리를 안주하게 하는 것
- 기득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유혹
- 저항, 그 다섯 가지 얼굴
1. 저항의 첫 번째 얼굴 : 순진무구형
2. 저항의 두 번째 얼굴 : 내일부터 해도 늦지 않다
3. 저항의 세 번째 얼굴 : 점진주의
4. 저항의 네 번째 얼굴 : 경험적 회의주의
5. 저항의 다섯 번째 얼굴 : 무저항
- 개혁가, 그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제3장 실업은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 구조조정, 매우 고통스러운 상시적 조치
- 경쟁력, 우리는 오해를 하고 있다
- 노동, 종말이 다가온다
- 자기혁명, 대량실업 시대의 필연
- 고용, 새로운 원칙이 필요하다
1. 회사가 당신에게 요구하는 것은 가치이다 2. 기업과 개인의 관계를 대등한 협력관계로 가져가라 3. 가변적인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라 4. 직위는 중요하지 않다. 핵심 기술력을 개발하라 5. 부서의 경계를 넘어 프로세스를 이해하라 6. 변화를 일상의 원리로 받아들여라

제4장 1인 기업가로 다시 시작하라
- 평생 직장, 이제는 추억이다
- 새로운 시작, 직장인에서 경영인으로 탈바꿈하라
- 1인 기업, 그 여덟 가지 경영 원칙
1. 직무보다 고객에 집중하라 2. 자기만이 잘할 수 있는 틈새를 찾아라 3. 고객처럼 느껴라 4. 거래보다 장기적 관계를 소중히 하라 5. 이전 가능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하라 6. 민감한 부분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라 7. 기대의 수준을 관리하라 8. 욕망과 꿈을 담아라

제5장 비전은 미래의 모습이다
- 신념, 스스로에게 한 약속
- 행동, 어려울수록 원칙을 저버리지 마라
- 상상력, 현실적 이익을 초월하라
- 메시지, 마음속으로 무찔러 들어가라
- 조직, 개인과 하나가 되는 순간
- 비전, 어려울수록 빛나는 황홀한 각본

제6장 자신과 만나기 위한 산책길
- 발견, 미운 오리 새끼
- 일탈, 마음의 여유
- 꿈, 아름다운 욕망
- 희망, 쇼생크 탈출
- 재능, 학교에서 활용되지 못한 자산
- 변화의 관리, 부정적 변화를 극복하는 법
- 시간의 재발견, 시간은 미래로 흐르지 않는다
- 시간의 소유, 지금 시간을 낸다는 것
- 시간의 경영, 시간을 어떻게 재편할 것인가
- 절제, 정 아지매의 좌절

제7장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할 다섯 가지
- 묘비명, 마음을 열고 욕망이 흐르게 하라
- 지능 목록, 그대 또한 잘하는 것이 있다
- 진기한 조합, 욕망과 지능을 연결하라
- 일상의 자유, 하루에 두 시간은 자신만을 위해 써라
- 숙련과 기록, 한번 시작한 일은 멈추지 마라

개정판 후기
나의 자기혁명 일기 | 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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