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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소설
* 작품 키워드: 사내연애 신파 까칠남 엉뚱발랄녀
* 남자주인공: 가온 - 용병 출신 심부름센터 직원. 냉정한 시크남
* 여자주인공: 수린 - 꽃뱀. 심부름센터 더부살이 객식구. 사고뭉치 엉뚱녀
* 이럴 때 보세요: 무겁고 진지한 스토리에 몰입하고 싶을 때


천국의 눈물작품 소개

<천국의 눈물>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휘황찬란한 도시 <에덴>의 변두리에 자리한 환락의 중심 슬럼가.
전직 용병 동료인 포와 가온은 슬럼가에서 심부름센터를 운영 중이다.
준법건전하진 않아도 나름 보람찬 나날을 보내던 두 남자의 앞에
한바탕 요란한 난리법석과 함께 변화의 기미가 찾아왔으니!

“돈도 없고, 갈 데도 없고…… 이제부터 여기서 지내려고.”

그런 두 사람의 지하 사무실에 똬리를 틀어버린 전직 꽃뱀, 수린.

“당장 안 나가면 정말 확 묻어버린다?”
“돈 뺏고 몸까지 뺏어놓고 그런 식으로 나와도 되는 거야, 당신?”

순간 가온의 표정이 뭉크의 그림 ‘절규’에 나오는 사람처럼 변했다.
포의 눈도 휘둥그레졌다.

“어떻게 된 거야? 너 설마 쟤를……?”
“아냐! 그런 게 아냐! 어떻게 된 거냐 하면, 그게 그러니까…….”

그때 여자가 두 사람 사이로 불쑥 얼굴을 들이밀며 입을 열었다.

“어쨌든 당분간 같이 지내게 됐으니 잘 부탁해요. 난 수린이라고 해요. 그쪽들 이름은?”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거리며 못 잡아먹어 안달이던 청춘남녀 가온과 수린,
두 사람의 사이에도 수상하고 묘한 기류가 흐르기 시작하던 그 즈음
가온이 어깨에 짊어진 채 끌어온 과거의 망령이 그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두나

2016.08.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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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두나. 기존의 <김현>에서 <두나>로 필명을 변경했습니다.

목차

Segment 1. 스팅(Sting)
Segment 2. 판(Pan)의 도시
Segment 3. 돌이킬 수 없는
Segment 4. 작은 악마들
Segment 5. 음모의 서곡
Segment 6. 카오스 혹은 아노미
Segment 7. 개전(開戰)
Segment 8. 마타도르
Segment 9. 에덴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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