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06036437
- ECN
- -
- 출간 정보
- 2019.01.10.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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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나> 1권
“사람들이 왜 당신을 무서워하죠?”
“난 드라흔이니까. ……드라흔은 용이란 뜻이야. 내 이름은 지그문트.”
용족 지그문트에게 납치된 혜원
비현실적인 공간인 ‘용의 성’에서 사랑을 나누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평범한 인간인 혜원의 육체는 약해져만 가는데……
“왜……. 왜 날 납치해 온 거죠?”
“당신에게서 아주 황홀한 냄새가 났으니까. 이곳까지 퍼져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
지그문트가 천연덕스럽게 말했다.
“내……. 냄새?”
그는 정말이지 처음부터 그녀에게서 냄새가 난다고 했다. 혜원은 제 몸의 냄새를 맡아보려고 했지만, 아무것도 느낄 수가 없었다. 지그문트는 그런 혜원이 귀엽다는 듯이 큭큭거리며 웃었다.
“게다가 당신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2권
인생을 좌우하고 성격을 만들 만큼
엄청난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 온 그녀, 서혜원.
그녀의 저주와도 같던 콤플렉스를
축복으로 바꿔 준 드래곤, 지그문트.
“또 악몽을 꿨구나, 하제(Hase).”
하지만 마냥 행복할 것만 같던 미래에
그녀 자신조차 자각하지 못했던 마음속 그림자가 드리우는데...
그는 혜원의 다리를 벌렸다. 처음엔 힘을 주며 거부하던 다리가 무릎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 손길에 점차 벌어졌다. 그는 양손으로 혜원의 허벅지를 벌리고 꽃잎에 입술을 대었다.
“이 냄새. 너무나 그리웠어. 흐으음.”
“아.”
혜원은 움찔하며 엉덩이에 바싹 힘을 주었다.
“릴렉스.”
지그문트는 아기 달래듯 부드럽게 속삭였다.
혜원은 몸에서 힘을 빼려고 노력했다. 그가 하는 대로 모든 걸 맡기고 눈을 감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이 조심스럽게 꽃잎을 벌렸다. 공기 중에 드러난 그곳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그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할짝거렸다. 촉촉한 혀가 닿을 때마다 혜원은 몸을 움찔거렸다. 가볍게 터치하던 혀가 점점 깊이 파고들었다. 밑으로 조금씩 내려가다가 입구로 불쑥 들어왔다.
“아응.”
혜원은 콧소리를 내며 본능적으로 다리를 오므렸다. 흥분돼서 부어오른 그곳은 불에 덴 것처럼 민감했다. 허리와 등을 타고 찌릿한 자극이 왔다.
“아직 안 돼. 더 먹고 싶어.”
신화, 설화, 민담, 전설 등을 좋아함.
마법, 주문, 저주, 부적, 해몽 외 온갖 미신을 신봉함.
그것들과 로맨스를 엮어보기 위해 오늘도 고심 중.
3.4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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