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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굴레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6,000
판매가6,000
굴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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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굴레 2권 (완결)
    굴레 2권 (완결)
    • 등록일 2019.07.15.
    • 글자수 약 8.9만 자
    • 3,000

  • 굴레 1권
    굴레 1권
    • 등록일 2019.07.15.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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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레작품 소개

<굴레> 살인자의 딸이자 보육원 출신인 탓에
사는 하루하루가 버거운 여자 선영.
하지만 절망과 원망 대신
옳고 바른 마음을 앞세운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 형사 차주원.

너무 따뜻하고
처음이었기에 경계 없이 주원에게 열린 선영의 마음과 몸.
하지만 사랑이 아니었다.

“내가 누구의 딸인지 알고 있었어요?”
“그래. 알고 있었어.”

부친의 복수를 위해 선택한 여자에게 처절하고 잔인한 절망을 안긴 주원.
폭우 같은 그 절망을 고스란히 맞으면서도 사랑을 내려놓지 못한 선영은…….


“……내가 해 줄게요.”
선영은 주원과 자리를 바꿔 앉았다.
“뭐 하려는 거야?”
주원은 어안이 벙벙한 것 같았다. 지금까지 그녀는 수동적으로 움직였을 뿐 한 번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었다.
주원은 두고 보기로 했다.
그녀는 발기된 그의 성기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주무르다가 입에 물었다.
“으읏.”
주원의 배가 출렁거리듯 움직였다. 부드러운 혀가 귀두와 뿌리 쪽을 오가며 핥자 온몸의 피가 한곳으로 몰렸다.
서툰 애무였지만 주원은 어느 때보다 흥분한 상태였다. 소극적인 선영이 혀를 이용해 자신의 성기를 애무하고 있었다.
자신을 똑바로 쳐다보며 입안 가득 성기를 넣을 때는 숨을 들이켤 만큼 놀랐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주원은 선영의 팔을 잡아당겼다.
“이리 와.”
주원은 그녀가 허리를 펴자 기다렸다는 듯 수풀에 얼굴을 묻었다.
“하앙……. 으읏……. 내가 하고 있었는데…….”


저자 프로필

지오

  • 국적 대한민국

2019.05.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양자리, 블랙커피를 즐겨 마시는 자칭 낭만주의자. 책과 음악을 사랑하고 조용한 것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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