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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본능작품 소개

<건방진 본능> 별안간 제멋대로 이별을 고하고 떠나더니
또 별안간 나타나 재회하자고 조르는 전남친, 미윤.

가진은 어린 게 어린 티를 내나 싶은 연하남, 미윤에게
쓴 맛을 보여 주리라 다짐하며 몸‘만’ 받아 주겠다고 선언하는데...


“네가 좋아서가 아니야! 널 용서하는 것도 아니고! 이건 그저 단지 본능일 뿐이야!”
가진은 미윤의 목을 감싸 안으며 두 눈을 감고 키스를 했다. 접착제를 바른 것처럼 입술은 떨어지지 않고 서로의 입술을 빨았다. 입술의 수분이 마를 정도로 빨고 빤 후에 입술 사이로 혀가 비집고 나왔다. 말랑말랑한 혀가 엉켜서 타액이 범벅이 되었다. 그래도 혀와 혀는 떨어지지 않았다.
미윤의 손은 가진의 옷을 벗겼다. 등 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 멀리 던져 버리고는 꼿꼿해져 있는 유두를 살짝 잡고 문질렀다.
“으으으음.”
작은 손짓에도 가진은 젖어 들었다. 기다렸다는 듯이 미윤의 손길에 반응하는 자신을 의식하지 못한 채 이 순간의 쾌락에 빠져들고 있었다.


저자 프로필

김지영

2016.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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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로맨스를 사랑하는 여인.
아이쇼핑을 사랑하는 여인.
책 읽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글 쓰는 것을 사랑하는 여인

▶ 출간작
e-book
[그대 눈물 빛이 되어] [두 번째 남자, 첫 번째 사랑] [강탈] [빛이 드는 그들의 사랑] [바람속의 꽃잎] [그대와의 거리] [그대를 향한 마음]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얼룩진 교감]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연심] [비운의 시녀]
종이책
[흔들리는 영혼] [강탈] [달빛속의 미소] [무지개속의 미소] [여름을 바다에 묻다] [소유의 조건] [이중계약] [회색빛 열망] [애증의 심판] [불나방의 자살] [망각의 선율] [하얀 이방인] [핏빛 연심] [비운의 시녀] [얼룩진 교감] [인연의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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