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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06054912
- E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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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 정보
- 2020.03.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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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늪> “날 맛있게 먹어 놓고 도망친 소감이 어때요?”
아프신 어머니 대신 가장 역할을 해 온 유소은.
그런 소은의 앞에, 8년 전의 과외 학생 이혁이 나타난다.
-약속해 줘요, 선생님은 날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모종의 사연으로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은.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그에게선 예전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도망치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눈을 뜬 소은은 자신이 이혁의 집에 감금된 것을 깨닫는다.
“이거 납치야! 범죄라고!”
이혁은 어그러뜨릴 기세로 그녀의 턱을 잡아 올렸다. 무자비한 손길 때문에 벌어진 입술이 달달 떨려왔다.
“나 화나게 하지 마, 소은아. 난 너랑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낮은 음색의 말에 소은은 오금이 저려올 지경이었다.
달달 떨리는 입술 위로 얹어지는 숨결이 차츰 짙어졌다. 얼굴이 가까워지자 반사적으로 몸이 떨렸다.
“난 네가 이럴수록 이상하게 더 꼴리더라, 소은아.”
한쪽 입꼬리를 올린 그가 나직하게 읊조렸다.
“꼴리네, 씨발.”
***
"싫어…!"
이혁은 혀를 내밀어 자신의 길고 하얀 손가락을 천천히 핥아 내렸다.
“싫다면서, 왜 젖었어요?”
이혁이 손을 아래로 내리는가 싶더니 성기의 접합부를 어루만졌다.
“내 좆 때문에 흥분했어요, 선생님?”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을 손끝으로 확인한 그가 긴 호선을 그리더니 잘게 경련하는 속살을 매만졌다.
“내 자지에 박힐 땐 이렇게 울면서, 그 새끼한텐 왜 그렇게 예쁘게 웃어 줬어?”
※본 작품은 강압적인 행위가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주의 부탁드립니다.
네이버에서 『그가 이혼남이 되어 돌아왔다』으로 출간 데뷔를 했고,
북팔에서 ‘함솔’이라는 필명으로도 연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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