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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길들여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날 길들여줘

소장단권판매가3,200
전권정가6,400
판매가6,400
날 길들여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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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날 길들여줘 2권 (완결)
    날 길들여줘 2권 (완결)
    • 등록일 2020.03.19.
    • 글자수 약 12.7만 자
    • 3,200

  • 날 길들여줘 1권
    날 길들여줘 1권
    • 등록일 2020.03.19.
    • 글자수 약 12.2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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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길들여줘작품 소개

<날 길들여줘> “날 길들였으면 그에 대한 책임은 져야지.”
“그건…….”
경은 그녀의 귓가에 작게 숨을 불어넣었다. 오랜만이었지만 그녀의 몸 어디를 자극하면 되는지 경은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경은 비소를 머금고는 그녀의 손을 당겨 제 몸에 얹었다. 지혜는 오소소 소름이 돋아 진저리를 쳤지만 그의 손을 뿌리칠 생각조차 할 수 없었다.

“이번엔 내가 널 버릴 거야. 그러니 견뎌. 내가 너에게 질릴 때까지.”

해성 그룹의 차남, 고경.
그에게 서지혜는 몸이 외로울 때 찾는, 딱 그 정도 존재였다.
지혜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그를 사랑했기에 감내할 수 있었다.
그렇게 경의 곁을 지키며 그만 바라보던 지혜였는데,
어느 날 갑자기 말 한마디 없이 사라져 버렸다.

고경은 감히 먼저 관계를 끊어 버린 지혜가 괘씸했다.
하지만 그에게 그녀는 장난감에 불과했으니 곧 사그라질 감정이라며 스스로를 속였다.

세월이 흘러 우연히 재회를 한 두 사람.
해묵은 감정은 또 다른 불씨가 되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하얀달

2016.0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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