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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먹잇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독이 든 먹잇감

소장전자책 정가1,100
판매가1,100
독이 든 먹잇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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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먹잇감작품 소개

<독이 든 먹잇감> 클럽에서의 강렬한 만남을 뒤로 하고 의사와 환자로 다시 만난 둘.
조희주라는 먹음직스러운 먹잇감에 독이 들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도완은 참지 못하고 베어 물어 버리는데…….

*

그 순간 그의 남성기가 폭발할 듯 커졌다. 그녀는 엉덩이 아래 깔린 남성기의 크기를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예빈이 골라 준 짧은 원피스는 이미 골반까지 올라가 있었다. 희주는 팬티 사이로 닿는 그 윤곽에 온몸이 간질거려 미칠 것만 같았다. 더 커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커진 그의 것에 희주는 남몰래 신음을 삼켰다.
남자는 그런 희주를 올려다보며 피식 웃었다. 그녀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는 눈빛이었다. 희주는 발가벗겨진 기분에 얼굴을 붉혔다. 그 덕에 그녀는 한층 더 야해 보였다. 희주에게 한 가지 다행인 점은, 남자 역시 그와 비슷한 마음인 듯했다.
남자는 희주의 허리를 슬쩍 들어올렸다. 희주는 가볍게 들려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내려다보았다. 그의 것에서 떨어지자 어쩐지 애가 탔다. 온몸이 간질거렸다. 어서 자길 안아 달라고 그를 다그치고 싶을 정도였다.
남자는 씩 웃으며 그녀를 내리는 동시에 강하게 허리를 쳐올렸다. 옷과 옷을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서로의 것이 강하게 마찰했다. 묵직하게 찍는 그의 것에 희주는 무너지며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앗!”

*

가벼운 하룻밤의 즐거움, 고수위 단편 레이블 아모르입니다.
아찔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가님들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tugo@epy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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