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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취향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X의 취향

소장단권판매가2,500 ~ 3,5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X의 취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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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X의 취향 3권 (완결)
    X의 취향 3권 (완결)
    • 등록일 2021.04.08.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X의 취향 2권
    X의 취향 2권
    • 등록일 2021.04.08.
    • 글자수 약 8만 자
    • 2,500

  • X의 취향 1권
    X의 취향 1권
    • 등록일 2021.04.08.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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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하드코어
* 작품 키워드: 복흑/계략공, 절륜공, 집착공, 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강공, 광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호구수, 순정수, 짝사랑수, 굴림수, 도망수, 유혹수, SM, 결장플, 분수, 첫사랑, 외국인, 덩치차이, 약피폐

* 공
1. X - GV 제작사 Asianfxxkboy의 사장. X라는 이름만 알려졌을 뿐, 정체를 아는 사람은 없다. 영원이 출연하는 GV의 모든 컨셉과 시나리오를 기획하며, 바텀 배우는 주로 동양인이고 상대는 운동선수를 할 법한 체구의 서양인을 쓴다.
2. 종운 - 영원의 채권자로 뒷세계 일에 종사한다. 처음엔 같은 한국 출신이라며 영원에게 상냥하게 대했으나, 그에게 불법적인 사채를 빌려주고 GV를 찍을 수밖에 없게 몰고 간 장본인. 위압적이고 무례하며, 자기 재밌는 대로만 행동한다.
3, 에이든 - 학창 시절 안 좋은 일을 당하던 영원을 구해 준, 영원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 재산, 인기, 외모, 다정한 성격까지 뭐든 부족함 없이 가진 알파메일. 극한까지 몰려 있던 영원을 다시 한번 구해 준다.
4. 네이선 - 학창 시절 영원만 보면 마음이 울렁이는 탓에, 지독하게 괴롭혔다. 입이 거칠고 폭력적이다. 영원이 절대로 함께 자기 싫어하는 유일한 사람이지만, 유일하게 영원의 빚을 갚아 주겠다 나선다.
* 수: 영원 - Asianfxxkboy의 유일한 전속배우. 작은 체구 탓에 GV에서는 늘 밝히는 틴에이저 역할만 하지만, 사실 정반대의 수줍음 많고 순한 성격. 그 성격 때문에 가족의 채무를 도맡게 된다. 자존감이 낮은 편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한없이 무르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완벽하게 갖기 위해 철저히 망가뜨린 복흑계략공과 그 덫 안에 제 발로 들어가 사랑받는다고 생각하는 상처자낮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직 빚 다 갚으려면 한참 남았는데. 어떡하지?”
“…….”
“아, 뭐. 걱정하지 마. 아직 찍을 건 많지. 개랑 하는 것도 안 해 봤잖아.”
-“영원이가 나를 많이 좋아하나 보다, 그지? 나랑 같이 있으면 별거 안 해도 이렇게 자지가 서는 거야?”


X의 취향작품 소개

<X의 취향> #하드코어 #gv포르노배우수 #복흑계략공 #덩치차이 #약피폐

가족의 빚 때문에 GV 포르노 배우가 된 영원.
얼굴도 모르는 포르노 회사의 사장, X는 어떤 성 도착증이 있는지 아시안치고도 몸집이 작은 영원의 상대 배우로 덩치 큰 흑인과 백인 배우만 배치하고, 촬영을 거부할 수 없는 영원의 처지를 아는 듯 유독 영원만 험하게 굴린다.
그 결과, 목구멍 안쪽과 몸에서 정액 비린내를 풍기는 삶에 익숙해진 영원은 우연히 하이스쿨 시절의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인 에이든과 재회하는데.

“연락해. 맛있는 거 차려 놓고 기다릴게.”

인기 있는 알파 메일이었던 에이든이 따돌림 당하던 자신을 기억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지만, 에이든은 영원을 기억할 뿐만 아니라 친근하고 상냥하게 대해 준다.
영원이 다시 한번 에이든에게 반할 때까지.

“남창이 손님을 가리는 건 나쁜 버릇이지. 응?”
“나, 나는 남창 같은 거 아니야….”
“그래? 너 남자랑 섹스 하고 돈 받잖아. 그리고 따져 보면 네가 제일 더럽지. 섹스한 건 몇 명 없다 해도 수만 명이 너 보고 자위했는데.”

하지만 에이든과 재회해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에도 지독하게 비참한 현실은 변하지 않는다.

“나중에 에이든이 네가 꽤 유명한 포르노 스타인 거 알게 되면 엄청 충격받겠네. 그지?”

***

“아, 아흑! 에이든, 천, 천천히, 제발, 천천히…!”
영원의 애원에 허리 짓의 속도가 점차 잦아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툼한 살덩이에 전립선이 마구 짓이겨지는 쾌감은 고통에 가까웠다.
어느새 베개는 눈물로 잔뜩 젖어 들고 있었다. 에이든도 잘 열리지 않는 내벽을 억지로 벌리고 들어오는 게 퍽 힘이 들었는지 뚝, 땀방울 하나가 영원의 등줄기에 떨어져 깊이 파인 척추를 타고 흘렀다.
“하아, 네 안 너무 뜨겁고 조여. 너무 좋다….”
“흐응, 읏. 아, 아픈 거 싫어, 살살, 제발, 아윽…!”
“미안해. 자제를 못 하겠어.”
그게 무슨 소리냐고 되묻기도 전에 빠른 속도로 내벽에 성기가 꽂혀 들었다. 영원의 눈이 크게 뜨인 채로 눈물이 툭, 떨어졌다. 퍽퍽, 엉덩이와 에이든의 하복부가 부딪히는 살벌한 마찰음이 들려왔다.
어쩐지 성기가 조금씩 조금씩 더 깊게 파고드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아니. 착각이 아닌가. 들어오면 안 될 곳까지 침범하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것 같았다.
“아, 안 돼. 거기, 흣, 흐응, 하지 마, 읏. 배, 배가… 아, 아…!!!”
영원은 긴가민가하느라 에이든을 밀어낼 타이밍을 놓쳤고, 결국 단 한 번도 무언가가 침입한 적 없는 곳까지 성기가 파고들었다.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건너는 듯한 느낌에 영원은 본능적으로 몸을 뒤틀었다.
하지만 몸부림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듯 뒤에서 에이든이 영원의 어깨를 단단히 고쳐 잡고는 내리눌렀다. 그리고 뿌리까지 꾹, 구멍 안으로 밀어 넣었다.
“아….”
영원은 차마 신음조차 흘리지 못하고 멍하니 입을 벌렸다. 굵직한 성기가 스스륵 다시 빠져나갔다가 퍽, 치고 들어왔다. 그제야 영원은 정신이 돌아온 것처럼 비명을 질렀다.
“아, 안 돼, 그만, 거기 안 돼. 읏, 하윽, 제발, 살려 줘, 살려 주세요….”
상대가 에이든인 것도 잊고는 마구 애원했다. 뒤에 있는 게 에이든이 맞는데 에이든이 아닌 것 같았다. 다른 사람처럼 굴었다. 아무리 빌어도 배 속에 파고든 성기는 빠져나갈 기미도 안 보였다. 똬리를 튼 뱀처럼 내벽 안에 단단히 자리를 잡고 억지로 결장을 벌려 나갔다.
이대로 정신을 놓아 버리고 싶었다. 다리를 바들바들 떨던 영원이 몸에 힘을 풀고 풀썩, 침대에 일자로 엎드렸다. 에이든이 그런 영원의 위에 바짝 붙으며 목덜미를 아프게 깨물었다.
“정신 차리자, 영원아.”
목소리는 다정했으나 행동은 그렇지 않았다. 목에 박힌 이가 아프게 여린 살을 짓씹었다.



※본 작품에는 다수와의 관계, 강압적인 행위, 포르노 촬영 등 모럴리스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자 프로필

raro

2019.02.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노예 부자(父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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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덫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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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취향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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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ilhyunro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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