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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소장단권판매가300 ~ 3,600
전권정가8,700
판매가8,700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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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를 범하다 (특별외전)
    로맨스를 범하다 (특별외전)
    • 등록일 2021.04.12.
    • 글자수 약 1.3만 자
    • 300

  • 로맨스를 범하다 (외전)
    로맨스를 범하다 (외전)
    • 등록일 2021.04.12.
    • 글자수 약 4.4만 자
    • 1,200

  •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2권 (완결)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4.12.
    • 글자수 약 13.8만 자
    • 3,600

  •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1권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1권
    • 등록일 2021.04.12.
    • 글자수 약 13.3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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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작품 소개

<개정판 | 로맨스를 범하다> *독자님들의 고견에 힘입어 나온 개정증보판 및 특별 외전입니다.
*외전증보판 3권을 외전과 특별 외전으로 분권하여 재출시한 버전입니다. 기존의 외전증보판 시리즈와 내용은 같습니다.

심장에 남모르는 상처가 새겨진 까칠 염라마왕, 거삼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서진우와
그의 앞에서만은 가슴 설레는 차도녀, 레지던트 1년 차 임서현.
술 취한 밤의 객기로 서현이 의도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되는데….

“어흑! 네가 좆을 빨아주니까 짜릿해서 미치겠다! 너도 좋아?”
구멍 안에서 혀를 빼낸 진우가 쉰 목소리로 속삭이며 파르르르 떠는 서현의 허벅지와 비틀리는 허리의 물결을 더듬어 내려가 젖가슴을 움키고 주무르다 젖꼭지를 잡고 비틀었다.
“아읏. 하으, 진우 씨! 읍! 너무 으읏! 좋아!”
입에서 페니스를 빼낸 서현이 가쁜 숨을 몰아쉬며 헐떡헐떡 대답했다. 한 손으로 페니스를 움켜쥐고 줄줄 흘러내리는 쿠퍼선액을 묻혀 위아래로 피스톤질 했다.
“우욱, 우우우욱! 끝내 준다!”
벌떡거리는 쾌감에 혀 대신 한꺼번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 엠보싱들을 톡톡, 건드려 놓고는 쏙 빠져나왔다. 다시 한 개를 더 집어넣어 톡톡톡, 지분거린 후 쏙쏙 빠지며 먹이를 잡아먹으려는 말미잘처럼 뻐끔뻐끔 촉수를 벌리는 엠보싱들을 괴롭혔다.
“아아아, 으읏! 아으으, 하으읏! 진우 씨!”
강하게 자극하고는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손가락의 터치에 흥분이 폭발할 것만 같아진 서현이 옴찔옴찔 떨었다.
“어윽. 음탕한 내 서현!”
약이 바짝 오른 양 내벽이 찰싹 달려들어 옥죄자 엠보싱들이 손가락을 아귀아귀 물어뜯었다. 움찔움찔 음액을 쏟아내는 틈새를 재빨리 쑤시고 들어가 구멍 안을 한바탕 요란하게 휘저어서는 쑥 빼내 번질번질 액이 감긴 손가락들을 차례로 빨아먹었다.
“맛있다.”
쪽쪽 소리를 내며 빨아먹자마자 다시 혀를 말아 시망스럽게 할금할금 구멍 안을 염탐해 들어갔다.
“으응. 응. 하응.”
서현은 그를 흉내 내듯 다시 귀두를 물고 선단을 핥았다.
양손으로 고환을 주물럭거리며 밀고 들어가 쿠퍼선액을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쪽 훑어내 빨아들였다. 터져 버릴 듯 위험스럽게 맥박치는 혈관이 고스란히 느껴질 즈음 입술에 힘주며 치아로 꼭 물었다. 그때 그의 성기가 푸르르 날뛰었다.
어우욱! 쌀 것 같다!
혀와 페니스가 쌍으로 숨 막히게 죄어들고 사정없이 물어뜯기며 할퀴어지자 쾌감이 욱신욱신 맥박쳤다. 혀에 이어 성기도 거칠게 진퇴했다. 타액과 음액, 쿠퍼선액이 섞여 음란하게 파도치며 속력과 강도가 순식간에 빠르고 높아졌다.


저자 프로필

녹슨달빛

2018.04.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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