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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반 신음 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공기 반 신음 반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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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반 신음 반작품 소개

<공기 반 신음 반> #유사산란플 #요도플 #약스토커공 #계략공 #능욕공 #돈없수 #순진수 #호구수
(※본 단편은 자보 드립, 강압적인 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기도 없고 돈도 없는 망(한) 가(수), 요한.
어느 날, 돈을 주고 사 모은 팔로워 3천 명짜리 계정으로 은밀한 녹음 의뢰가 들어온다.

「요한 님이 자위하는 목소리를 녹음해 보내 주세요. 시간은 3분 이상이면 됩니다.」
“별…… 미친 새끼가!”

그러나 의뢰인이 제시한 보수는…….

“300만 원……?”

모욕감을 느끼기에는 너무나도 많은 돈이었다.

***

“요한아, 알 품어 보자.”
고개를 들고 보자, 여러 크기의 구슬이 보였다. 그중 몇 개는 도저히 사람 몸에 들어갈 만한 사이즈가 아니었다. 요한은 앞으로 자신이 삼킬 구슬이 손가락을 다 합쳐도 세지 못할 정도로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 요한의 표정이 보기 좋다는 듯, 그가 웃으며 요한의 구멍에 두 번째 구슬을 꾹 하고 밀어 넣는다.
“아뇨, 그거, 흐으, 다 하실, 아아……!”
“하실, 뭐?”
“다, 흐응, 넣으실 거, 아아앙!”
“요한아. 마지막 구슬까지 다 먹어야지. 어렸을 때 배웠잖아. 먹을 거 남기면 안 된다고.”


저자 프로필

겨울야구

2020.06.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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