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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픈 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헤픈 밤

소장단권판매가3,500 ~ 3,800
전권정가7,300
판매가7,300
헤픈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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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헤픈 밤 2권 (완결)
    헤픈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21.05.07.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헤픈 밤 1권
    헤픈 밤 1권
    • 등록일 2021.05.10.
    • 글자수 약 13.4만 자
    • 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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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SM,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미인공, 능욕공, 무심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잔망수, 유혹수, 짝사랑수, 얼빠수

* 공: 차주완(32) - 평범한 베타 집안에서 태어난 우성 알파. 상대의 고통에서 희열을 느끼는 가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지배욕과 통제벽이 있어 정상적인 연애는 불가능하다는 걸 깨닫고 파트너와 계약 관계를 맺어 적당한 스릴을 즐기다 헤어지곤 했다.
제 취향인 준희가 보편적인 성적 취향을 가졌다고 생각해 그를 거절하지만 이내 준희에게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며 플레이 파트너 관계를 제안한다.

* 수: 강준희(29) - 대대로 우성알파 집안이었던 한울그룹의 막내이자 유일한 우성 오메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조부의 과보호와 누나들의 사랑을 받으며 오냐오냐 자라왔다.
우성알파들과의 가벼운 연애를 반복하며 외로움을 해소해 왔다. 자신의 취향과 정확히 일치하는 차주완에게 꽂혀 적극적으로 구애하던 와중, 차주완의 특이한 성향을 알게 되고 그와 어울리며 본인의 숨겨진 욕망을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한 미인공에게 꽂혀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잔망스러운 짝사랑수와, 그런 수에게 첫 눈에 반한 공이 입덕부정 과정을 거치며 수의 수작에 순순히 넘어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지금 당장 내 구둣발이라도 핥으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 “나는 너를 사랑해서 울게 만들고 싶은 사람이야, 준희야.”


헤픈 밤작품 소개

<헤픈 밤> #오메가버스 #SM #우성알파공 #우성오메가수 #강공 #통제공 #무심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짝사랑수


“나는 일반적인 연애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온건치 못한 성적 취향의 소유자라고 설명한다면, 이해가 빠를까요?"

대대로 우성 알파 집안이었던 한울 그룹의 막내이자 유일한 우성 오메가, 강준희.
가벼운 만남만 이어나가던 준희는 제발 정착 좀 하라는 할아버지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맞선을 강요받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망칠 생각으로 맞선에 나갔지만, 제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한 차주완의 얼굴에 첫 눈에 반하고 만다.
하지만 본인을 감당할 수 없을 거라며 만남을 거절한 주완의 무심한 태도에 준희는 도리어 간절해진다.

주완을 유혹하겠다고 마음먹은 준희는 주완이 자주 간다는 클럽에서 무작정 기다린 끝에 주완이 SM 성향자, 그것도 새디스트라는 걸 알게 된다.
그와 만나고픈 간절한 마음에 준희는 맞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라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

***


“좋아해요.”

그래, 좋아한다는 말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필터 없이 튀어나온 순수한 감정이 대화의 맥락을 끊었다. 예기치 못한 고백에 주완은 눈살을 살짝 찡그렸다. 당황한 표정이었다.
물론 당황한 것은 차주완 한 사람만이 아니었다. 준희 역시 본능적으로 튀어나온 제 고백에 놀란 건 마찬가지였다. 차주완 대표를 사로잡아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사실이지만 이런 식으로 아마추어처럼 대뜸 고백할 계획은 추호도 없었다.
심장이 세차게 뛰기 시작했다. 정적이 길어질수록 불리했다. 무슨 말이라도 꺼내려고 입술을 달싹거리던 준희는 반쯤 본능적으로 수습했다.

“……혼나는 거.”
“…….”
“맞는 것도, 괴롭힘당하는 것도요.”
“강준희 씨,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자각은 합니까?”
“우리 그냥 만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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