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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페어 로맨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언페어 로맨스

소장단권판매가2,700 ~ 3,000
전권정가8,500
판매가8,500
언페어 로맨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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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언페어 로맨스 3권 (완결)
    언페어 로맨스 3권 (완결)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8.9만 자
    • 2,700

  • 언페어 로맨스 2권
    언페어 로맨스 2권
    • 등록일 2021.11.05.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언페어 로맨스 1권
    언페어 로맨스 1권
    • 등록일 2021.11.09.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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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재회물
* 작품 키워드: 미인공, 연하공, 개수작공, 동정공, 하찮공, 능글공, 짝사랑공, 연상수, 미남수, 얼빠수

* 공: 설기환 (20) - 한국대학교 경영학과 신입생. 유복한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외동 아들로, 감정 표현이 솔직하고 의외로 고지식하고 예의 바른 면이 있다. 누구와 견주어도 뒤쳐지지 않을 예쁘장한 얼굴 덕분에 큰 고비 없는, 무탈한 인생을 살아 왔다. 첫사랑이자 고등학생 시절의 과외 선생님인 도윤과 연애하기 위해 기여코 같은 대학교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윤에게 불도저처럼 저돌적으로 들이대고 있으나 도윤의 철벽에 고전하는 중이다.
* 수: 배도윤 (24) : 만인에게 유하고 다정하며, 웬만해선 화를 잘 내지 않는 미남으로 연애에는 능숙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일면이 있다. 기환의 외모에 많이 무른 면이 있으며, 본인은 인지 못하지만 그를 귀찮아하면서도 귀여워하고 있다. 적극적인 기환의 태도에 조금씩 허물어지는 마음을 애써 단속하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개수작 부리는 게 일상인 연하미인공의 무한 플러팅에 철벽치던 연상미남얼빠수가 끝내 넘어가 주는 로코물 - 탄산처럼 톡톡 튀는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시발, 잘생겼지만 눈빛이 은은하게 맛이 갔다고 할 때부터 알아챘어야 했는데.

- “사귄 지 한 시간도 안 됐는데, 키스하자고 하면 문란해 보여요?”
“사귀기 전에 섹스하는 애들도 있는데, 뭐.”
“지금 섹스하고 싶단 말 돌려 하는 거예요?”
“야외는 취향이 아니라.”
“그럼 실내는 괜찮단 소리네요?”


언페어 로맨스작품 소개

<언페어 로맨스> #어설픈_개수작공 #동정공 #연하미인공 #하찮공 #조빱공 #능글공 #연상미남수 #공한정_오냐오냐수 #츤데레수 #얼빠수 #눈새수 #다정수

“오빠, 아는 사람이에요?”
“어? 아니, 아니. 모르는 새낀데.”
단호하면서도 매정한 대답에 남자는 울상을 지으며 처연한 표정을 자아냈다. 그러더니 주변 사람들 다 들으라는 듯이 혼잣말을 내뱉었다.
“예쁘다고 따먹을 땐 언제고….”

*

과외 선생님이었던 배도윤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왔던 설기환.
도윤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은 후 성인이 된 기환은 도윤과 재회하게 된다.

그리고 도윤이 제 예쁜 얼굴에 약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눈치챈 기환은
이를 이용해 어설프게 도윤을 꼬시기 시작한다.

“그럼 우리 사귀는 거예요? 형도 저 좋아한다면서요.”
“아니, 네가 말한 좋아한다랑 내가 말한 좋아한다는 뜻이 다른 것 같은데.”
“뭐가 다른데요.”
“나는 방금 먹은 치킨도 좋아하고 차도 좋아하고 하다못해 저기 깜빡이는 신호등도 좋아하거든? 그럼 난 신호등이랑 사귀고 있는 걸까?”

기환의 불도저 같은 태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린애의 일시적인 감정이라고 쉽게 생각한 도윤은 무시하고 넘어가기 급급하다.

“근데 그, 나는 여자 좋아해.”
“알아요. 근데 저 웬만한 여자들만큼 가슴도 말랑해요. 못 믿겠으면 한번 만져 보실래요?”
“……이게 뭔 씹스런 소리지?”

하지만 항상 기환에게 져 주는 듯 구는 평소의 너그러운 모습과는 달리,
도윤은 굳건히 철벽을 치며 호락호락하지 않은 태도를 보이는데.......

과연 두 사람은 순탄하게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까?

※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었으며 군대를 가지 않는 세계관입니다.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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