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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파탈

소장단권판매가2,000 ~ 3,000
전권정가10,400
판매가10,400
파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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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파탈 (외전)
    파탈 (외전)
    • 등록일 2024.02.06.
    • 글자수 약 5.8만 자
    • 2,000

  • 파탈 3권 (완결)
    파탈 3권 (완결)
    • 등록일 2022.01.02.
    • 글자수 약 9.8만 자
    • 3,000

  • 파탈 2권
    파탈 2권
    • 등록일 2022.01.02.
    • 글자수 약 9.2만 자
    • 2,700

  • 파탈 1권
    파탈 1권
    • 등록일 2022.01.05.
    • 글자수 약 9.1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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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코믹/개그물, 달달물, 일상물, 사건물
* 작품 키워드: 조폭공, 다정공, 능글공, 어른공, 집착공, 조빱수, 병악수, 까칠수, 재벌수

* 공: 이강환 - 기업형 조직, 신성의 전무로 무뚝뚝하고 무자비하지만, 제 사람에게만은 다정하고 무엇이든 퍼주는 모습 역시 가지고 있다. 비자금을 찾기 위해 정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지만, 정윤의 특이한 행동에 조금씩 스며든다. 저를 쫓아내기 위해 수작을 부리는 정윤에게 지지 않고, 오히려 한 술 더 뜨는 또라이 같은 면모 역시 지니고 있다.
* 수: 이정윤 - 신성 조직의 전 회장, 이석주의 막내아들로 모자람 없이 풍족하게 자랐으나 정서적으로 결핍되어 있고 타인에게 휘둘리며 살아왔다. 외로움을 많이 타고 애정결핍 기질이 있으나, 조폭에 대한 안 좋은 추억 때문에 강환을 괴롭히며 틱틱거린다.
어머니가 남겨 준 집에서 그림 그리고 생크림을 퍼먹는 안락한 삶을 희구하나, 갑자기 제 영역에 침투해 제 속을 긁으면서도 다정하게 대하는 강환이 신경 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수한정다정한 으른조폭공이 까칠한 조빱수에게 감기는 유쾌한 로코물 - 코드 잘 맞는 또라이 공수의 대환장 티키타카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흠, 젖꼭지도 본 사이에 서로 고추 좀 봤다고 너무 내외하는 거 아냐?”

- “고추 빨아 주세요, 형. 해 봐.”

- “자, 잘 들어... 빨아 주세요, 형.”
“뭘 빨아. 젖꼭지를 빠는지 밑구멍을 빠는지 정확히 알아야 될 거 아냐.”
“왜 마, 말을 그렇게 해!”
“말이 왜, 천박해? 깡패라 어쩔 수가 없네, 도련님. 태생이 안면몰수한데 정상 참작을 해 줘야지. 응?”


파탈작품 소개

<파탈> #배운 조폭공 #어른공 #수만 봐주는 무서운 공 #후안무치 공 #조빱수 #까칠수 #병약수 #외톨이 도련님수 #로코물

"내가 깡패라 인내심이 없어, 정윤아. 내가 너 이제까지 봐주고 있던 거라고.”

한국 최대 조직 신성의 전 회장, 이석주의 막내아들 이정윤.
제멋대로 살아가던 정윤에게 조직에서 찾아온 낯선 남자, 이강환이 갑자기 들이닥친다.
이석주가 숨긴 비자금이 집에 있다고 확신한 강환은 이를 회수하기 위해 정윤에게 친밀한 척 다가가고.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집이 훼손되는 것을 참을 수 없었던 정윤은
강환을 깡패라고 매도하며 그를 내쫓기 위해 고분군투한다.

온갖 짜증과 수작을 부리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강환.
그 때문에 정윤은 열불이 터지지만, 어쩔 수 없이 그와 울며 겨자먹기로 동거를 시작하는데....


[미리보기]
“......그, 있잖아. 나한테 왜 착한 척 했어...?"
"친해지려고."

이강환은 별다른 망설임 없이 답했다. 정윤은 볼을 붉히며 괜히 발가락을 노려보았다.

"왜?"
"수작 걸려고."

잠시 침묵이 맴돌았다. 정윤이 아는 수작은 깡패들의 개수작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건 새로운 수작이었다. 더 고차원의 알 수 없는 미지의 수작.

“무슨, 무슨, 어떤 수작...?”

마치 기대하는 듯한 더듬거리는 목소리에 이강환은 작게 웃었다.

"너 어떻게 해보려는 수작이지."
“....”
"왜 내가 바지까지 줄이고 알짱거렸는데. 너 어떻게 해보려고 그런 거잖아."

정윤의 머릿속에 지난 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갔다. 무수한 접촉들. 다정함과 입맞춤. 곧바로 뇌를 거치지 않고 말이 흘러나왔다.

“나를 좋아해...?”

이번엔 이강환 쪽에서 말이 없었다. 하지만 침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조금은 잠긴 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지금 당장 물고 빨고 싶은데."


저자 프로필

잭앤드

2019.03.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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