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6.20.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1.1MB
- 약 3.8만 자
- ISBN
- 9791106075207
-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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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19+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동거 #몸정>맘정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집착남 #절륜남 #짝사랑남 #후회남 #평범녀 #동정녀 #순진녀 #피폐물
* 남자 주인공: 이소 “상천이 널 버린 거야. 나에게 말이야.”
더러운 시장에서 처음 본 여자에게 한눈에 반하고야 만다.
그것이 미랑이었다. 매일 그녀를 떠올리던 이소는 그녀를 기어이 가져야겠다고 생각한다.
* 여자 주인공: 미랑 “나는 이곳에서 나가고 싶어요.”
술주정뱅이의 딸. 돈 대신 담보로 이소에게 팔려 온다.
저택에 갇혀 하루하루 시들어 가던 그녀는 도망을 결심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엇나간 톱니바퀴처럼 삐걱거리던 두 사람이 결국 맞물리는 이야기가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네게 사랑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소유하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 미랑을 본 순간부터, 이소는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흙먼지를 뒤집어쓰고 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여태껏 본 그 어떤 여자보다 아름답고 매혹적이었다.
가지지 못하면 죽어 버릴 것만 같은 초조함에 밤을 지새우기를 여러 날.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
“널 버렸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몰라?”
“똑똑히 알아요. 그러니까 날 내버려 둬요.”
이소의 말은 비수가 되어 그녀의 가슴을 찔렀으나 그곳으로 돌아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그곳으로 돌아가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나았다.
“그럴 수 없어!”
사랑과 미움을 비례한다고 했던가? 이소는 울부짖는 그녀를 끌어안았다. 처음으로 사랑한 여자를 놓을 수 없었다.
평생 그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았다. 바라볼 수만 있다면, 한 공간에서 숨을 쉴 수 있다면 그것으로 좋았다.
*
가벼운 하룻밤의 즐거움, 고수위 단편 레이블 아모르입니다.
아찔하고 매력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작가님들의 투고를 기다립니다. tugo@epyrus.com
이수현
생각이 많은데 글로 쓰기가 벅차다.
―출간작―
뜨거운 시선,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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