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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바우 (Second Vow)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세컨드 바우 (Second Vow)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세컨드 바우 (Second Vow)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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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컨드 바우 (Second Vow) 3권 (완결)
    세컨드 바우 (Second Vow) 3권 (완결)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세컨드 바우 (Second Vow) 2권
    세컨드 바우 (Second Vow) 2권
    • 등록일 2022.06.24.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

  • 세컨드 바우 (Second Vow) 1권
    세컨드 바우 (Second Vow) 1권
    • 등록일 2022.06.2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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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회귀
* 작품 키워드: 짝사랑수, 헌신수, 미인수, 미남공, 개아가공, 무심공, 복흑공, 임신수, 무심수, 상처수, 까칠수, 철벽수, 후회공, 집착공, 회귀전_자낮수, 회귀후_외유내강수, 재벌공, 재벌수, 선결혼후연애, 각인, 애증

* 공: 권도환 – 대호 그룹 출신 극우성 알파. 그룹의 후계자가 되지 못했기에,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데 이용하기 위해 은우에게 접근해 그를 사랑하는 척한다.
쉬운 오메가라고만 생각했던 은우의 태도가 갑자기 변하자 호기심을 품고, 점점 자신에게 멀어지는 걸 느끼고 어쩐지 마음이 쓰여 먼저 다가가게 된다.
* 수: 최은우 – MG 그룹의 금지옥엽 열성 오메가. 도환과 사랑에 빠져 가족도 버리고 그에게만 충실했으나, 결국 임신한 채로 버림받고 죽어서 회귀한다.
회귀 후에는 가족과 자신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고, 이혼할 타이밍을 기다리며 도환에게도 선을 긋지만, 왠일인지 도환 쪽에서 자꾸만 그 선을 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회귀 전후로 감정의 크기와 방향이 역전하는 오메가버스 선결혼후연애물 - 클리셰 아는맛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은우야. 너는 내 거잖아. 내 오메가잖아. 남의 향을 함부로 묻히고 오면 안 되지.”


세컨드 바우 (Second Vow)작품 소개

<세컨드 바우 (Second Vow)> #오메가버스 #짝사랑수 #개아가공 #후회공 #무심수 #회귀 #회귀전_자낮수 #회귀후_외유내강수

“마지막으로 못 자 줄 건 없지. 우리 결혼은 너도 남는 장사였다는 걸 잊지 마.”

각인한 극우성 알파, 권도환에게 잔인하게 이용당하고 이혼당한 열성 오메가, 최은우.
도환만 믿고 돌아갈 곳도 제 손으로 없앤 은우는 배 속의 아이와 어떻게든 함께 살아가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로 죽게 된다.

“그 아이가 내 아이라는 증거라도 있나?”

도환의 잔인한 말을 마지막으로 들은 채.

그리고 기적처럼 과거로 돌아왔다. 권도환이 은우에게 아직 다정한 남편을 연기 중이던, 신혼 때로.
새로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차근차근 이혼을 준비하는 은우였지만,

“오랜만에 당신이랑 데이트하고 싶은데.”
“괜찮아요. 당신 바쁜 거 나도 아는데 조를 생각은 없어요.”
“당신, 데이트 좋아하잖아. 혹시 내가 매달리길 기대하는 건가?”
“전혀요.”

두 번째 결혼생활은 기억과 다르게 돌아가는데…?

[발췌 영역]
“역시 내 오메가는 이해심이 참 많아. 사랑해.”
부드러운 미소, 다정한 음성. 마치 광고에 나올 것 같은 완벽한 모습이다. 완벽한 배우라 스스로 칭찬할까? 남자의 성격으로 봐선 그것도 가능할 것 같다. 눈빛은 살짝 어색했고, 결정적으로 그땐 속았지만, 이제는 안 속을 자신도 있다.
신혼 때는 이렇게 사랑을 많이 말해 주기도 했다. 딱히 다정한 눈빛을 하지 않아도 그 ‘사랑’이라는 말은 달콤해서 설탕 시럽에 푹 절여져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니 뇌까지 절여져서 진실을 보지 못했던 것일까.
남자의 눈에는 야망밖에 안 보인다. 자신에 대한 애정은 여전히 없었다. 돌아와도 바뀌지 않는 게 있어 다행이긴 하다. 문득 그렇게 우스운 생각이 뇌리에 스쳐 피식 웃을 뻔했다. 은우는 옅은 미소를 유지했다.
아직은. 아직은 아니었다. 이 남자가 자기 거라고 생각한 걸 빼앗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보여 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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