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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속의 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어항 속의 새

소장단권판매가2,200 ~ 3,500
전권정가9,200
판매가9,200
어항 속의 새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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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어항 속의 새 (서요한 IF 외전)
    어항 속의 새 (서요한 IF 외전)
    • 등록일 2022.12.11.
    • 글자수 약 6.6만 자
    • 2,200

  • 어항 속의 새 2권 (완결)
    어항 속의 새 2권 (완결)
    • 등록일 2022.07.14.
    • 글자수 약 10.3만 자
    • 3,500

  • 어항 속의 새 1권
    어항 속의 새 1권
    • 등록일 2022.07.19.
    • 글자수 약 1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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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키워드: #현대물 #동거 #전문직 #연예인 #삼각관계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능글남 #나쁜남자 #오만남 #순진녀 #상처녀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강압적관계 #모럴리스 #여주굴림 #강압물 #세뇌 #가스라이팅 #배뇨플 #기구플 #원홀투스틱

*여자 주인공: 임태림 (26)
편의점에서 일어난 살인 미수 사건으로 스스로 권윤하의 발밑으로 기어들어갔다. 6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권윤하의 복종과 지배에 길들여져 자아가 훼손된 인물로 그가 만들어놓은 어항에서 나올 꿈조차 꾸지 않는다. 권윤하에게 버림받지 않기 위해 죄와 죄를 반복하며 나락으로 빠진다.

*남자 주인공: 권윤하 (31)
더 리움 호텔 대표, 불행의 늪에 빠져있는 태림을 보고 첫눈에 사로잡힌다. 비정상적인 성적 취향의 소유자로 임태림의 불행과 불안에 발정한다. 일부러 태림을 극으로 몰아, 자신으로 인해 불안해하고 애달아하는 모습을 방관하고 즐긴다.

*남자 주인공: 서요한(28)
잘 나가도 너무 잘 나가니 인생에 재미가 없는 탑배우. 쾌락과 자극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다. 2년만의 드라마 복귀로 큰맘 먹고 이사까지 했건만, 옆집에서 들려오는 태림의 신음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단순한 호기심으로 임태림에게 접근했지만, 갈수록 걷잡을 수 없는 소유욕에 휩싸이게 된다.


*공감 글귀: “태림아, 네 몸에 내가 모르는 흔적 함부로 남기지 마. 알겠지?”

*이럴 때 보세요: 가짜 광기는 따라올 수 없는 진짜들의 환멸나는 사랑을 보고 싶을 때


어항 속의 새작품 소개

<어항 속의 새>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압적 관계, 물리적 폭력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기어서 와야지.”

곧장 바닥으로 무릎을 꿇었다. 미지근한 대리석의 온도가 피부 위로 전해져 오는 게 느껴졌다. 내게 바닥을 기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렇게 해서라도 서요한과의 일을 지워 내고 싶었다. 충동적인 실수로 그를 잃고 싶지 않았다. 권윤하의 발치에 앉았다. 곧게 뻗은 손가락이 블라우스 자락을 가볍게 들추었다. 타인의 흔적을 찾고 있는 손길이 놀랍도록 여유로웠다. 서요한이 내 몸에 흔적을 남기지 않았음에 진심으로 안도했다. 비겁하고 치졸한 마음이었다.

“난 또 뭐라고. 깨끗하네.”
“…….”
“생각해 봐. 이런 게 눈앞에 있는데 안 빨고 버틸 남자가 어디 있겠어.”

그는 흥이 깨졌다는 듯 말했지만 가슴께로 와 닿은 손은 치우지 않았다. 말랑한 위 가슴을 쿡쿡 누르던 손이 뭉근한 손길로 유방을 주물렀다. 서요한과의 행위로 끈적하게 젖어 든 다리 사이가 염치도 없이 옴죽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이러고 있으니까 또 땡기네. 나 기분 풀리게 좀 빨아 볼래?”


저자 프로필

오로지

2022.09.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chaechae_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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