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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y, Bomb!(허니 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Honey, Bomb!(허니 밤!)

소장단권판매가2,800
전권정가5,600
판매가5,600
Honey, Bomb!(허니 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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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Honey, Bomb!(허니 밤!) 2권 (완결)
    Honey, Bomb!(허니 밤!) 2권 (완결)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Honey, Bomb!(허니 밤!) 1권
    Honey, Bomb!(허니 밤!) 1권
    • 등록일 2022.09.05.
    • 글자수 약 9.3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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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 분야: 현대물, 코믹달달물, 하드코어, 미인수, 미남공
* 작품 키워드: 얼빠수, 속물수, 망충수, 순진수, 헤테로였수, 살기위한내숭수, 도망수, 능글공, 직진공, 입다정공, 짝사랑집착공, 복흑공, 절륜공, 외국인공, 덩치차이, 약SM, 원나잇, 오해/착각, 할리킹

* 공: 아론 – 러시아 혼혈로 화보처럼 생긴 완벽한 미남. 도윤에게 첫눈에 반해 의도적으로 접근하며, 대기업 대표이사로서 돈을 포함해 도윤이 원하는 자극을 넘칠 만큼 주는 방식으로 옭아맨다. 간도 쓸개도 다 줄 것처럼 말을 하지만 침대 위에서는 물론이고 밖에서도 제멋대로인 편. 도윤을 절대 제 곁에서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 수: 도윤 – 자기 무덤 파기 일인자. 셈도 빠르고 머리가 아예 나쁘진 않은데, 쾌락에 약하고 인내가 짧다. 돈도 좋아하는데 얼굴도 밝히고, 스스로를 헤테로라고 생각하지만 뒤로 하는 행위에도 금세 기분 좋아진다. 처음 만난 아론에게 형편없이 함락당해, 이따금 정신 차려 도망치려고는 하지만 쉽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짝사랑계략공이 제 돈과 몸으로 망충속물수를 길들여 곁에 두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 저기요. 저 도, 돈 안 받을 테니까. 정말 자… 잘못했으니까 한 번만 봐주시면 안 돼요?”
“쉬이, 허니. 저기요가 아니지. 좀 전까지 자기라고 잘 불러 놓고선 왜 거리감 있게 불러.”

-“우리 허니가 많이 피곤할 만도 하지. 우리 코오 자고, 저녁에 또 맛있는 좆물 먹자.”


Honey, Bomb!(허니 밤!)작품 소개

<Honey, Bomb!(허니 밤!)> #얼빠속물수 #망충수 #까칠수 #헤테로였수 #살기위한내숭수 #능글공 #입다정공 #짝사랑공 #집착복흑공 #덩치차이 #고수위 #코믹달달물

세상에서 제일 돈이 애틋하고 소중한 도윤. 쉽게 돈을 벌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그였지만, 이번 수작질 상대는 만만치 않았다.

“허니. 왜 나가려고 할까. 내가 너무 오래 씻었나. 아니면… 돈만 가지고 튀려고 했어?”

자신이 뒤통수 치려던 남자, 아론의 위압감에 진 도윤은 그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억지로 엮인 인연은 도윤이 원치 않게 이어지는데.

“우리 허니가 많이 피곤할 만도 하지. 우리 코오 자고, 저녁에 또 맛있는 좆물 먹자.”

완벽한 미남인 아론은 겪을수록 변태 또라이에 끈질기기까지 했다.

“원하는 거 다 해 줄게. 돈을 원하면 돈을 주고, 물건을 원하면 물건으로 줄게. 그럼 이제 도망가지 않는 거지?”

하지만 돈도 펑펑 쓰게 해 주고, 이상하게 다정한 말만 해 주는 아론에 도윤의 마음 역시 점점 흔들리기 시작한다.

[미리보기]
“물지 마, 이 미친놈아.”
“왜 안 돼?”
“왜 안 되긴. 내가 너한테 물리고 싶겠냐? 그것도 차 안에서?”
“…그럼 빨아도 돼?”
헛웃음이 터져 나왔다. 어떻게 사고가 저렇게 흐르는지. 진짜 저것도 재주였다. 도윤의 행동에 아론이 눈을 초롱초롱하게 뜨며 웅얼거렸다. 어눌한 발음이었지만 무슨 말인지는 다 알아들을 수 있었기에 도윤은 당연한 소릴 하냐며 연신 다 안 된다 말했다.
“그럼 핥는 건? 아니면 만지기만 할게.”
“지랄. 안 돼.”
“왜 다 안 돼?”
무작정 안 된다는 답에 아론은 뚱한 표정을 짓더니 혀를 내밀었다. 혀는 도윤의 손바닥을 핥았다. 갑작스러운 축축한 느낌에, 도윤의 미간이 확 구겨졌다. 손을 다급히 떼어 낸 도윤이 차 시트에 손바닥을 벅벅 문질렀다. 아론의 시선도 덩달아 손으로 향했다.
“시발 드럽게. 너라면 허락하겠냐?”
아론의 표정이 잠시 일그러졌다 펴졌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 도윤은 시트에 손을 계속해서 문질렀다. 도윤의 모습을 빤히 바라보던 아론이 도윤의 손을 겹쳐 잡아 깍지를 끼고, 그대로 손을 가지고 와 본인의 입가에 맞댔다. 손가락을 빼내려 하던 도윤은 이어지는 따끔한 감각에 움찔했다. 아론이 도윤의 손등을 깨문 것이었다.
“나는 허락하는데.”
“응?”
“나는 허니가 나를 물고 빨고 깨무는 거 허락한다고.”
저건 또 무슨 개뚱딴지같은 소리일까. 그걸 네가 왜 허락하느냐는 듯 바라보니, 아론은 또 어긋난 논점을 잡아선 말을 이었다. 참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아아, 허니가 깨물고 싶어서 그렇게 밀어 낸 거였구나.”
“뭐?”
“그렇게 하고 싶었으면 말을 하지 그랬어. 곧 집에 도착할 텐데. 내려서 원하는 만큼 실컷 빨고 물게 해 줄게.”
“무슨 개 같은 소릴?”
“아, 혹시 차 안이라서 부끄러운 거야? 진작 말하지 그랬어. 그럼 더 속도를 내라고 했지.”
“아니, 야.”
“허니도 그러고 싶었다니, 너무 행복하다. 우리 오늘은 서로 깨물고, 물고, 빨기 할까?”
아론은 능글맞은 미소와 함께 잇자국이 난 손등을 핥아 올렸다. 도저히 말이 안 통하는 상대였다.


저자 프로필

C치즈퐁C

2022.06.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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