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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공장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미노스의 공장

소장단권판매가2,700 ~ 3,3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미노스의 공장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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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미노스의 공장 3권 (완결)
    미노스의 공장 3권 (완결)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미노스의 공장 2권
    미노스의 공장 2권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미노스의 공장 1권
    미노스의 공장 1권
    • 등록일 2022.09.02.
    • 글자수 약 8.9만 자
    • 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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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SF/미래물,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인외존재, 감금, 하드코어, 질투, 할리킹, 미남공, 다정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미남수, 떡대수, 중년수, 굴림수, 도망수

* 공: 아스테리오스 - 도시를 지배하는 권력자. 반듯한 정장을 차려입은, 자칼의 머리를 한 사내로 딱딱한 원칙주의자다. 집착이 심하고 성격이 오만하며, 계산적인 면과 사냥을 즐기는 포식자 같은 면 역시 지니고 있다. 우연히 마주친 제레미에게 원인 모를 호기심을 느끼곤, 제게 제물로 바칠 것을 요구한다.
* 수: 제레미 로저스 - 공장의 원유 생산용 인간으로 착취당하던 중, 가상현실 투사 장치가 벗겨지는 바람에 공장에서 탈출하게 된다. 원래는 느긋하고 넉살좋은 성격이었으나 이 모든 게 가짜였다는 것을 깨닫고 의기소침해졌다. 아스테리오스에게 몹쓸 쾌락을 주입당하고 시달리면서 조금씩 지쳐가는 중이다.

* 이럴 때 보세요: 인외공에게 굴복당하는 음탕한 떡대중년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제레미 로저스는, 아니 C1429는 1등급 원유를 생산해 내는 상등품 인간이었다.
- “왜 대답이 없지? 다섯으로는 부족한 건가? 이쯤이면 네 지독한 발정을 조금 더 빨리 해소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야.”
- 이 어리석은 인간에게 똑똑히 알려줄 생각이었다. 수시로 발정하는 그 음탕한 몸뚱이를 만족 시킬 수 있는 건 결국 저밖에 없다는 사실을.


미노스의 공장작품 소개

<미노스의 공장> ※ 본 도서는 2권에 고수위 삽화가 존재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외공 #능욕공 #무심다정공 #복흑/계략공 #동정공 #중년떡대수 #굴림수 #도망수 #촉수 #착유기 #(유사)피스트퍽 #(유사)갱뱅 #노팅 #요도플 #하드코어

작지만 평화로운 섬에서 직접 조각한 기념품을 팔던 중년 남성, 제레미 로저스.
어느날, 가상현실 투사 장치가 벗겨지는 실수로 정신을 차린 제레미는
자신이 착유용 공장에서 착취당하는 인간이며, 살아온 삶 전체가 거짓이었다는 걸 깨닫고 만다.

“어쭈, 임신하고 싶어서 아주 안달 났지.”
“흐으…! 아…! 으흐읏…!”
“젖탱이가 실한 게, 빠는 맛이 있어. 신선한 젖의 맛은 봐줄 만하군.”

정체 모를 괴물들과 착유용 기계들에게 억지로 쾌락을 주입당하던 제레미는 끝내 탈출을 시도하지만,
관리자의 눈을 피해 도망을 가던 도중 예기치 못한 발정으로 계획에 차질이 생기고
그런 제레미를 도시의 지배자, 아스테리오스가 발견하게 된다.

저를 상품으로 취급하는 괴물들과는 달리, 너그러운 태도의 아스테리오스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절망에 빠지게 되는데.......

“좆에 박히는 거 말고 다른 생각은 못 하는 건가?”
“아니…, 아니라고…! 보지 마, 하지 말라고!”


[미리보기]
가슴만 주무르던 촉수는 그 아래로 뻗어 나가 허리와 사타구니를 건드려댔다. 어떤 촉수는 몸을 간질이듯 더듬기만 했고, 어떤 건 아예 피부 위에 벌어진 실리콘 머리를 들이대고 흡착을 시도했다.
“으, 흐윽…! 그흣, 아…! 안 돼…!”
제레미가 고개를 젖히며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가슴 애무 다음으로 벌어질 일이 뭔지는 안 봐도 뻔했다. 싫다고 저항하려 해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손과 발만 꿈틀거리는 게 다였다.
허벅지 안쪽과 아랫배에 고개를 처박고 쪽쪽거리며 살갗을 빨아 들이는 촉수가 역겨웠다. 눈을 감으면 맥스의 혀 놀림처럼 느껴졌지만, 눈을 뜨기만 하면 지옥과도 같은 광경이 펼쳐졌다.
가엾은 인간이 저항하건 말건, 기계는 내밀한 곳을 끈덕지게 자극했다. 앉아 있는 자리의 온열 장치가 돌아가나 싶더니, 의자 위로 불룩 솟아 있던 부분이 천천히 회전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고환 뒤쪽에 맞닿아 있는 곳엔 따뜻한 롤러가 설치되어 있어 수시로 회음부를 압박하고 자극을 가했다. 마치, 뜨뜻하고 축축한 혀가 연신 날름거리며 민감한 곳을 핥는 것처럼.
“흐으으앗…!”
사지를 떨다가 기어이 몸서리치던 제레미에게 전기 자극이 한 차례 더 가해졌다. 그러자 그의 입에서 짐승 같은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무리 꼿꼿하게 발기하고 있어도 귀두에 꽂힌 관 때문에 사정하는 즐거움은 누릴 수 없었다. 그 대신, 요도 깊은 곳까지 침투한 관은 전립선에 직접 전류를 흘리기 시작했다.
“흐아…! 아, 아아아…! 그, 하앗…!”
전립선을 자극당한 근육질의 남성은 그물에 걸린 짐승처럼 몸을 크게 펄떡댔다. 눈앞이 하얗게 번뜩이면서 허벅다리가 후들거렸다.
충격과도 같은 쾌락이 전신을 훑고 지나가면서, 굳이 눌러 짜 주지 않아도 통통히 살이 오른 유두에서 젖이 뿜어져 나왔다. 곧 진공 실린더 안을 꽉 채운 젖은 관을 타고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버렸다.


저자 프로필

라그노

2018.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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