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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현대물

코튼 캔디 로맨스

소장단권판매가3,000 ~ 3,400
전권정가16,000
판매가16,000
코튼 캔디 로맨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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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튼 캔디 로맨스 5권 (완결)
    코튼 캔디 로맨스 5권 (완결)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100

  • 코튼 캔디 로맨스 4권
    코튼 캔디 로맨스 4권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00

  • 코튼 캔디 로맨스 3권
    코튼 캔디 로맨스 3권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400

  • 코튼 캔디 로맨스 2권
    코튼 캔디 로맨스 2권
    • 등록일 2022.09.14.
    • 글자수 약 11.2만 자
    • 3,100

  • 코튼 캔디 로맨스 1권
    코튼 캔디 로맨스 1권
    • 등록일 2022.09.15.
    • 글자수 약 12.2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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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청게->성인
* 작품 키워드: #쌍방각인 #임신수 #잔망수 #햇살수 #연기수 #외유내강수 #수한정다정공 #집착복흑공 #헌신공 #재벌공 #동정공 #동정수 #미남공 #미인수 #친구->연인 #첫사랑 #서브공있음 #달달물 #약SM

* 공: 유신우 – 천성 그룹의 후계자로 책임을 지는 만큼 권리를 누리는 법을 익혔다. 자신이 그은 선을 침범하는 이에게는 싸늘한 본성을 보이지만, 한솔에게만은 그 선을 마음대로 넘나들도록 허용한다. 소동물을 다정하게 대하듯 한솔에게도 부드럽게 대하려 하지만, 때때로 한솔이 말썽을 일으킬 땐 알파로서의 훈육을 잊지 않는다.
* 수: 이한솔 – 통제당하고 지배당하는 걸 선호하는 성향을 타고났다. 어릴 때부터 주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철없고 순진해 빠진 막내 도련님처럼 보이지만 스스로는 그런 자신을 ‘연기하는 모습’일 뿐이라고 여긴다. 다른 누구도 아닌, 소꿉친구이자 자신의 약혼자였던 신우에게 복종하고 싶어하며 종종 그의 관심을 사려고 일부러 사고를 친다.

* 이럴 때 보세요:
-공이 자신한테만 너무 다정하다며 어떻게든 제 취향대로 길들이려는 잔망연기수와, 그런 수를 알면서도 인내하는 복흑집착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네가 선택해. 문제 해결될 때까지 집에 있든가, 아니면 나한테 페로몬 샤워를 받든가.”


코튼 캔디 로맨스작품 소개

<코튼 캔디 로맨스> #알파공 #오메가수 #잔망햇살수 #연기수 #수한정다정공 #집착복흑공 #동정공 #약SM #각인

“다섯 대만 더 맞을래?”
“나, 뭐…, 뭐, 잘못, 했어…?”
“아니.”
한솔이 고개를 움츠리며 묻자 그가 가볍게 웃었다. 무저갱에서 일렁이는 욕망을 발견한 한솔이 꿀꺽 침을 삼켰다.
“딱히 이유는 없는데.”
“…….”
“그냥, 네가 예뻐서.”

*

초커를 차지 않는 ‘주인 없는 오메가’는 법적으로도 아무 보호도 받을 수 없는 세상.
오메가로 태어난 한솔은 꿈을 통해 자신의 슬레이브 성향을 깨닫게 된다.
이 의원의 금지옥엽 아들로서 어화둥둥 키워져 정말 위험할 땐 보호받으면서도, 충분히 제 오메가로서의 삶을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다만…….

“솔아, 누구도 널 얕잡아 보게 두지 마. 언제나 네가 한 일이 옳으니까. 무슨 일을 벌이든, 나는 널 지지할 거야.”

정작 그의 목에 초커를 걸어줄 약혼자, 신우가 한솔에게만은 너무 무른데.
…일단, 저 다정함 좀 어떻게 해 봐야겠다.

“그 아이를 특별히 애지중지해서 풀어 주는 게 아냐.”
“…뭐?”
“오히려 반대지. 그 아이의 평범한 일상까지 남김없이 씹어 먹고 싶었을 뿐이니까.”



저자 프로필

늘봄

2022.09.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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