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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향기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동백꽃 향기

소장단권판매가3,200 ~ 3,500
전권정가10,000
판매가10,000
동백꽃 향기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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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백꽃 향기 3권 (완결)
    동백꽃 향기 3권 (완결)
    • 등록일 2023.03.1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500

  • 동백꽃 향기 2권
    동백꽃 향기 2권
    • 등록일 2023.03.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300

  • 동백꽃 향기 1권
    동백꽃 향기 1권
    • 등록일 2023.03.15.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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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미남공, 다정공, 능글공, 재벌공, 사랑꾼공, 미인수, 순진수, 헌신수, 임신수, 짝사랑수

* 공: 윤기주 - 거대한 저택의 주인이자 우성 알파. 만인의 기대를 받는 우수한 형질로 태어나 모든 걸 손쉽게 쟁취하는 인생을 살아 왔다. 기본적으로 친절하고 다정하나 타인에게 함부로 곁을 내어 주지 않고, 의뭉스러운 구석이 있다. 희수의 곁에선 이상하게 감정 컨트롤이 잘 안되는 스스로를 이상하게 여기면서, 그 감정의 이름을 쉬이 파헤치려 하지 않는다.
* 수: 백희수 - 보육원에서 오래 입양되지 못해 온갖 잡일을 하며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온 열성 오메가. 기본 성정이 순하고 착하나 하고 싶은 말은 하고야 마는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 이전 저택에서 쫓겨나듯 나와 기주의 저택에 형질을 숨기고 하인으로 입사한다. 결국 다정한 기주에게 마음을 내어 주지만, 제 존재가 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오해해 도망갈 생각을 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우아하고 다정하나 어딘가 쎄한 연상공이 말랑한 순두부 같은 수에게 감겨 인생 저당 잡힌 달달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는요...."
어느새 코끝이 빨개진 희수가 서서히 말의 물꼬를 텄다. 기주는 그의 목소리에 집중했다.
"도련님을, 갖고 싶어요......."


동백꽃 향기작품 소개

<동백꽃 향기> #가상시대 #오메가버스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능글공 #쎄한다정공 #유죄공 #능구렁이공 #순둥수 #짝사랑수 #임신수 #피폐를_로코로_만드는_수 #순두부수

“네 눈에 난 누구처럼 보이니?”
“설마 주인어른이세요...?”
“맞아. 내가 이 집 주인이란다. 넌 내 시종이라고 했지. 뭘 시켜 볼까?”
“뭐, 뭐든지요. 주인어른이 시키시는 건 뭐든 괜찮아요.”

갓 20살이 된 희수는 저를 괴롭히는 알파를 피해, 오메가라는 형질을 숨기고 오직 베타만을 고용하는 거대한 저택에 취업해 주인어른의 시중을 들게 된다.
모두들 벌벌 떨며 두려워하는 주인어른, 기주를 경계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친절한데다가 한없이 다정하다는 걸 알고 조금씩 마음의 빗장을 허물고 마는 희수.

그러던 어느 날, 오메가의 특성이 거의 없다시피 했던 희수의 몸에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결국 희수는 오메가 형질을 기주에게 들키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오게 되는데....


[미리보기]
“내가 누군지 알아보겠어?”
“으응……, 아…….”
“희수야, 묻잖아. 내가 누군지 말해 봐.”
정신없는 사람이랑 씹질하는 취미는 없으니까……. 말하며 그가 웃었다. 익숙한 목소리였다. 모든 게 아슬아슬할 때 자신이 찾아갈 수 있는 유일한 사람. 어쩌면 그는 이 세상에서 자신이 기댈 수 있는 단 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희수는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했다. 기주는 자신을 그만큼 아끼지 않을 텐데, 미련하게 그를 마음에 품어 버린 자신이 싫었다. 그는 본래 품성이 다정해서, 미천한 자신한테까지 다정한 것뿐인데, 홀딱 빠져 버린 스스로가 너무나도 미웠다.
“…….”
조금이나마 이성이 돌아왔을 때 물려야 한다. 희수는 뒤늦게 판단을 내렸다. 여기에 찾아온 것부터가 잘못이었다.
희수가 기주의 어깨에서 손을 떨궜다. 고개를 푹 숙였다.
“도련님, 저 아, 안 할래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했어요…….”
희수는 떨어질 대답을 기다렸다. 제 다정한 도련님은 아마 자신을 도로 방에 데려다줄 것이다. 침대에 눕히고, 악몽을 꾸지 말고 자라며 가슴을 다독여 주겠지. 그럼 희수는 또다시 그를 마음에 품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어떻게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희수야.”
나지막한 웃음소리가 들린 건 순간이었다.
“사람을 꾀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저자 프로필

빈야드

2023.04.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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