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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저의 비밀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공작저의 비밀

소장전자책 정가3,500
판매가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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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서양물
* 작품 키워드: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순정공, 미인수, 강수, 단정수, 무심수, 굴림수, 피폐물, 하드코어

* 공: 칼라일 - 다르체스 후작. 가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어른의 욕심에 희생되어 대륙의 서쪽으로 쫓겨나 '최면'을 배운다. 어릴 때부터 탐해왔던 시온에게 깊은 최면을 걸고, 그의 무의식에 제가 원하는 암시를 새겼다. 이후 귀환한 시온에게 다양한 세뇌와 명령을 새겨 그를 길들인다.
* 수: 시온 - 명문 공작가의 장남이자 전쟁에서 당당히 승리를 점하고 돌아온 영웅. 완벽이라는 수식어에 잘 어울리는 남자로 만인의 선망의 대상이다. 유년 시절, 자신을 대신해 생긴 커다란 상처의 흉터를 가지고 있는 칼라일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가문의 주인으로서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데에 익숙한 그였지만, 칼라일과 관련된 일에는 크게 동요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수를 온전히 가지고 싶어 오랫동안 골몰하던 연하의 복흑공이 최면으로 수를 세뇌한 후, 오직 저밖에 모르는 음란한 모습으로 탈바꿈시키는 작품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다른 사람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 거야. 모두가 칭송하는 영웅이 자지를 빨거라는 건."


공작저의 비밀작품 소개

<공작저의 비밀> ※본 작품은 자보드립과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C물 #상식개변 #복흑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무심수 #헌신수 #단정수 #굴림수 #능력수 #하드코어

“엘리시아의 영웅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 가장 잘 어울리는 호칭은 이것이겠지.”
“…….”
“음란한 암컷.”

2년 간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돌아온 공작저의 주인, 시온은 모두의 칭송을 받으며 금의환향한다.
그런 시온을 가장 반겨주는 건 피는 통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아껴온 동생, 칼라일이다.

오랜만에 북적이던 공작저가 고요해진 늦은 밤.
칼라일은 시온을 저택 안 깊숙히 숨겨진 비밀의 방으로 불러 오래 전에 걸어 두었던 최면이 시온의 무의식 속에 여전히 남아 있는지 확인한 후, 그를 천천히 길들일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시온. 나에게 칭찬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억해? ”
“네. 자지를 빨아야 해요. 칼라일, 여보의 자지를 빨아야 해요. ”
“암컷이 해야 할 일은? ”
“칼라일의 자지를 빨고 뒷보지로 봉사해야 해요. ”


[미리보기]
“정말 흥분한 게 아니야? 조금 더 솔직해져도 괜찮은데, 난.”
시온은 무의식중에 허리를 홱 젖혔다가 부르르 떨었다. 티타임에 자신이 젖꼭지를 세우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흥분이라는 건 어울리지 않았다.
“오히려 형이 내 앞에서 솔직한 게 날 더 즐겁게 만들거든.”
“아, 아니라니까…….”
“그래. 형은 그저 나랑 케이크를 먹는 것뿐이니까 흥분할 리 없지.”
“읏, 으응! 마, 맞, 아…….”
시온은 뜨겁게 달아오른 온몸을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칼라일을 응시했다.
다행이었다. 칼라일 역시도 자신이 흥분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했다. 그것만으로도 못내 안도감이 들었다.
칼라일은 가슴을 핥으며 시선만 위로 올려 그를 바라보았다. 애써 흥분을 참는 얼굴을 보니 쉽게 끝내고 싶지 않았다.
“형. 아직 접시에 케이크가 남았는데.”
“으응, 하아……. 자, 잠깐, 칼, 라일…….”
시온은 자신도 알고 있었다는 듯, 미약한 신음을 내뱉으며 접시에 마저 남겨진 케이크로 손을 뻗었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모습이었다. 스스로 가슴 위에 케이크 크림을 묻히는 시온의 모습은. 그는 유독 칼라일이 좋아하는 젖꼭지 위에 크림을 가득 올려 두고 있었다.
이미 손가락에는 하얀 생크림이 범벅이었다. 검을 잡아 온 사내의 손에 담뿍 발라진 크림을 보며 칼라일이 입맛을 다셨다.
“형도 먹어 봐.”
시온은 칼라일의 말을 듣고 손가락 끝에 묻은 크림을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그는 칼라일의 입술 위에 크림을 얹고는 고양이처럼 혀로 크림과 입술을 핥기 시작했다.
“맛은 어때?”
“하아……, 으응, 음, 너무 달아…….”
혀가 입술 위를 지나는 간지러움에 칼라일이 낮은 웃음소리를 내자 시온이 볼을 붉히며 입술을 핥는 행동을 멈추었다.
“남은 건 내가 먹을 테니까. 형은 내가 먹는 걸 도와줘야겠는데.”
시온은 발그레해진 얼굴로 크림이 진득하게 묻어난 가슴을 앞으로 내밀었다. 조금이라도 칼라일이 불편하지 않도록 허리를 둥글게 휘고는 등 뒤의 테이블을 양팔로 붙잡았다.
열기가 묻어난 숨과 함께 위아래로 움직이는 가슴을 바라보던 칼라일이 혀끝으로 젖꼭지를 간질였다.
“흐읏, 읏!”
“맛있어.”
“네가 조, 좋아하니까 하앗, 나, 나도 흣! 좋아……!”
크림의 단맛보다 시온에게서 느껴지는 살 내음이 더 달았다. 거기에 더해서 탄탄한 근육 위에 분홍색의 젖꼭지를 깨물면 부르르 잘게 느껴지는 떨림은 황홀하기까지 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맛있는 건 이거.”
꼿꼿하게 선 작은 유두를 이 사이에 넣고 물자 시온이 참지 못하고 허리를 떨어 댔다. 한껏 내민 가슴이 허공에서 흔들렸다.
“아! 하으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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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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