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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배(毒杯)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독배(毒杯)

소장단권판매가3,000 ~ 3,500
전권정가13,200
판매가13,200
독배(毒杯)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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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독배(毒杯) (외전)
    독배(毒杯) (외전)
    • 등록일 2023.11.17.
    • 글자수 약 8.5만 자
    • 3,000

  • 독배(毒杯) 3권 (완결)
    독배(毒杯) 3권 (완결)
    • 등록일 2023.04.06.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독배(毒杯) 2권
    독배(毒杯) 2권
    • 등록일 2023.04.06.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독배(毒杯) 1권
    독배(毒杯) 1권
    • 등록일 2023.04.06.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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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키잡 #강압적관계
* 작품 키워드: #우성알파공 #베타->열성오메가수 #미남공 #삼백안공 #미인수 #산책수 #임신수 #통제공 #폭력공 #개아가공 #집착공 #미친놈공 #재벌공 #자낮수 #상처수 #공한정_까칠수 #짝사랑수->무심수 #동정수 #인생저당잡힌수 #배우수 #(약)정병수 #애증 #오해/착각

* 인물 소개:
- 공: 정인혁(35): 통제적인 성향과 오만함을 타고난 무성그룹 후계자. 처음부터 제 것이라 각인된 신재를 취향껏 길들이고자 철저히 훈육하나, 제 의도와 다르게 구는 모습을 귀여워하기도 한다. 타인이 제 것을 상하게 하면 큰 불쾌감을 느끼고, 선을 넘는 순간 냉철하게 사람을 버리는 타입이지만, 신재가 그 선을 넘나드는 건 지켜볼 정도로.
- 수: 이신재(28): 태어날 때부터 제 보호자였던 인혁이 원하는 모습으로 자랐다. 인혁을 좋아하던 마음은 그 과정에서 깎여 나갔다. 차분하고 단정한 외양의 미인이지만 예민한 면이 있으며, 충동적으로 자해하는 습관이 있다. 오메가로 변이한 후에는 더더욱 스스로를 아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처음부터 서로를 향한 마음은 같았으나, 그 방법이 너무 달랐던 베타->열성오메가수와 우성알파공의 망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신재야. 도대체 네 바닥은 어디냐고 물었지.”
“…….”
“여기야.”


독배(毒杯)작품 소개

<독배(毒杯)> #우성알파공 #베타->열성오메가수 #개아가집착공 #미친놈공 #통제공 #짝사랑수->무심수 #임신수 #재벌공 #배우수 #강압적관계 #키잡

태어나기 전부터 담보물로 저당잡혀 정인혁과 얽히게 된 이신재.
시작부터 정상적이지 않은 관계였지만, 늘 제 편인 양 다정하게 구는 인혁에 신재는 풋풋한 마음을 품는다.

하지만 신재가 성인이 되는 날, 인혁은 그간 품어온 본심을 드러낸다.
그 후 모조리 짓밟히고 강제로 빼앗긴 신재에게 남은 건, 인혁이 강요한 배우라는 직업과 누추한 몸뚱이뿐이었다.

그렇게 8년 동안 우성알파인 인혁의 러트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페로몬 샤워를 당했던 신재는 베타에서 오메가로 변이하게 되고
둘의 관계는 또 한번 전환점을 맞이하는데.

“신재야. 항상 네 처음은 나였어. 첫 키스도, 첫 섹스도 그리고 네 첫사랑도.”

[미리보기]
“누가 나한테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나열하라고 하면 밤을 새워도 모자랄 거야.”
정인혁은 알 수 없는 소리를 지껄이며 나를 끌어당겨 다리 사이에 앉히고 목덜미에 입술을 묻었다. 살갗을 물어뜯을 듯이 날카롭게 이를 세웠다가 혀끝으로 간지럽게 핥았다. 혀가 피부를 스칠 때마다 그의 몸에서 묘한 향이 새어 나왔다. 어디선가 많이 맡아 본 향이었다.
“신재야, 그런 건 숨기는 거야. 내가 아는 건 희박한 확률로 우성 알파의 페로몬과 정액으로 베타가 오메가로 변이할 수 있다는 사실이거든.”
“…….”
“난 지금 네 배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정확히 몰라. 그러니까 너는 그냥 입 다물고 내 좆이나 받으면서 네 배 속에 생기기 시작한 그 장기가 망가지길 기도했어야지.”
“……!”
“네 배 속이 엉망이 되고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놓아줄 리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 아이를 낳는 일은 없었겠지.”
아, 입술을 비집고 낮은 탄식이 새어 나왔다. 나는 왜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을까. 어차피 없어도 될 장기 어떻게 되든 말든 신경 쓰지 말고 그의 손길에 반응하는 몸뚱이를 저주하며 평소처럼 그에게 다리를 벌렸어야 했다. 멍청한 머리를 욕하며 입술을 깨물었다.
“넌 멍청한데, 예뻐.”


※ 내용 중 가스라이팅, 자해, 폭력, 강압적 관계 등 불편할 수 있는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 바랍니다.



저자 프로필

윤아련

2019.02.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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