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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기(産卵期)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산란기(産卵期)

소장단권판매가3,000 ~ 3,600
전권정가17,000
판매가17,000
산란기(産卵期)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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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란기(産卵期) (연령반전 IF 외전)
    산란기(産卵期) (연령반전 IF 외전)
    • 등록일 2023.11.09.
    • 글자수 약 11.9만 자
    • 3,600

  • 산란기(産卵期) 4권 (완결)
    산란기(産卵期) 4권 (완결)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산란기(産卵期) 3권
    산란기(産卵期) 3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산란기(産卵期) 2권
    산란기(産卵期) 2권
    • 등록일 2023.05.1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600

  • 산란기(産卵期) 1권
    산란기(産卵期) 1권
    • 등록일 2023.05.15.
    • 글자수 약 11.7만 자
    •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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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동양물, 전생/환생
* 작품 키워드: 이공일수, 양성구유수, 임신수, 도망수, 굴림수, 짝사랑수, 다정공, 능글공, 미남공, 헌신공, 까칠공, 츤데레공, 집착공, 광공, 순정공, 피폐, 하드코어

* 공:
1. 백선혁 (29)
#미남공 #다정공 #쎄한공 #헌신공 #능욕공 #집착공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집안의 가장 역할을 수행 중이며 선하가 가장 의지하는 인물로 글로벌 금융사에 근무 중이다. 선하에게만은 다정하고 온화하지만 종종 섬찟한 느낌을 준다. 선하에게 평범한 삶을 주기 위해 일부러 거리를 두고 제 마음을 애써 억누르지만, 경거망동하게 선하와 사고를 친 선재 때문에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억지로 그었던 선을 넘게 된다.

2. 백선재 (22)
#연하공 #미남공 #대형견공 #까칠공 #츤데레공 #초딩공 #개아가공
체대생. 앞뒤 안 가리고 본능에 충실하며 성욕에 거침 없지만 마음을 표현하는 데에 서툴러 선하를 짝사랑하면서도 일부러 틱틱 댄다. 선하의 몸이 변한 걸 제일 먼저 알고 돌변해 그와 관계를 맺고 만다.

* 수: 백선하(24)
#미인수 #순진수 #임신수 #굴림수 #짝사랑수 #민감수 #양성구유
회화과에 재학 중인 미대생. 선천적으로 병약한 몸 때문에 내성적이며 소심한 편이다. 언제든 멀리 떠나 버릴 것만 같은 형, 선혁을 동경하고 마음 속 깊이 사랑하고 있으나 그런 스스로에게 자괴감과 죄책감 역시 품고 있다. 제게 치대는 선재가 귀찮기도 하지만 내심 아끼며 지내던 어느날. 평화스러운 일상이 몸의 변화로 갑자기 깨지며 섹스와 쾌감에 눈을 뜨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양성구유수를 쾌락에 점철시키고 마는 배덕감 넘치는 하드코어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리 선하. 개처럼 엎드려서 선재 자지 받았어?”
“……어?”
“개새끼들이 흘레붙을 때 엉덩이만 치켜드는데. 선하도 그랬어?”
“혀, 형…….”
“어디 해 봐. 형 앞에서. 똑같이.”


산란기(産卵期)작품 소개

<산란기(産卵期)> ※본 작품은 자보년드립을 포함한 피스트퍽, 장내배뇨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피폐 #하드코어 #이공일수 #3P #양성구유수 #도망수 #순진수 #민감수 #계략다정공 #능욕공 #개아가공 #모유플 #산란플 #정조대 #신체검사 #야외플 #스팽킹

어느 날부터, 내게 생겨선 안 되는 것이 생겼다.
“으…… 아파…….”
아랫도리 고간 사이가 날카롭게 파이는 통증이 시작됐다. 보름 전부터 성기 뿌리 부분과 항문 사이에 안쪽에서 무언가 날카로운 날로 후벼파는 듯한 통증이 그를 괴롭게 하고 있었다.

*

내성적인 미대생, 선하는 어느날부터 몸을 괴롭히는 끔찍한 통증을 겪은 끝에 여성기가 생기는 몸의 변화를 겪는다.
누구에게도 토로하지 못할 비밀을 숨긴 채 괴로워하던 선하는 막냇동생, 선재의 수작에 넘어가 은밀한 부위를 보여 주고 만다.

“그럼 처녀막도 생긴 건가? 여기로 임신도 돼?”
“...어?”
“우리 더 기분 좋은 거 해볼래?”

예기치 못하게 선재와 몸을 섞게 되면서 성적인 세계에 무지했던 선하는 미지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고, 점차 쾌락을 탐닉하게 된다.

“선하한테 보지가 생겼으면 제일 먼저 형한테 말해줄 거라 생각했는데.”

그러던 어느날. 항상 다정했던 형, 선혁에게까지 진실을 들키게 된 선하는 그와도 몸을 섞게 되고.
점점 비정상적인 일탈을 한다는 죄책감에 집을 가출하면서 저와 형제들이 피가 일체 통하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그 사실에 경악할 찰나. 점점 불러오는 배에서 기이한 알들을 출산하기에 이르는데.......


[미리보기]
“밑, 밑에 이상한 게 생겼는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 무서워…… 선재야…… 흐읍…….”
“음, 밑에?”
“흐읍, 으응…….”
소리 없이 눈물을 죽죽 쏟고 있는 앞으로 선재가 다가왔다. 발치에 무릎을 접고 앉은 선재가 얼굴을 들고 단조롭게 물었다.
“가까이서 봐도 돼?”
“흐읍…… 어?”
“자세히 봐야 뭔지 알 거 아냐.”
덜덜 떨고 있는 자신에 비해 차분한 얼굴이 심각한 어조로 얘기했다. 하체를 까고 있는 것도 걸린 판에 허벅지를 벌리는 게 대수일까. 오히려 무덤덤한 태도가 수치심을 묽게 만들었다. 병원도 아닌 집인 데다 타인이 아닌 가족이라서 일부분 안심이 되기도 했다. 입술을 감쳐물고 천천히 허벅지를 벌렸다.
“더 벌려야지.”
제지할 새도 없이 선재가 허벅지를 잡아 일자로 벌렸다. 덜렁, 성기가 흔들릴 정도로 강한 악력에 상체가 의자 등받이로 밀렸다.
“……힉!”
그 바람에 살짝 위로 향한 고간이 선재의 시야 정면으로 드러났다. 고환과 항문 사이로 이어지는 얇은 선이 있을 부위에 자리한 입을 뻐끔거리는 얕은 구멍 하나가 노출됐다. 양쪽으로 잡아당기는 힘에 벌려진 그곳은 외부 공기와 맞닿아 입을 옴죽거렸다.
“…….”
선재가 고개를 빼고 눈동자를 빛내며 그 부위를 관찰했다. 정말 의사라도 되는 양 유심히 국부를 살피고 있었다. 가까이 붙은 선재에게서 희미하게 술 냄새가 났다. 얼굴은 색 하나 변하지 않았는데 혹시 친구들이랑 술을 마셨나?
그건 그렇고 꽤 오래 보는 거 같은데…….
제 아래를 지나치게 뚫어져라 보는 시선을 견딜 수가 없어 선하는 고개를 돌려 버렸다. 선재의 원래 목소리보다 한 톤 더 낮은 음성이 나지막이 속삭였다.
“예뻐.”
“……뭐?”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예쁘다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에 선하가 다시 되물었다.
“이, 이게 예쁘다고?”
“어, 활짝 핀 꽃잎 같아.”
꽃잎? 해괴한 발언이었다. 이런 흉측한 병변을 보고 예쁘다는 말이 나올 일인가. 못 들을 말을 들어 눈살이 찌푸려졌다.
홀린 듯이 아래에 시선을 고정한 선재가 느긋이 읊조렸다.
“작은형, 여기서 좋은 냄새 나.”
“무, 무슨 냄새가 난다고 그래.”
선재가 거의 코를 박을 듯이 그곳에 얼굴을 가까이 붙이고 코끝을 찡긋거렸다. 무슨 냄새가 난다는 거야. 환부를 봐 달라고 요청했는데 걱정하는 기색이 아니라 오히려 호기심에 반짝이는 눈빛이 기묘했다. 한참을 들여다보던 선재가 눈동자를 위로 올려 선하와 시선을 맞붙였다. 짙고 검은 눈동자가 반짝였다.
“남자 미치게 하는 냄새.”
“……!”
“암캐 냄새가 나.”
암캐? 제 귀를 의심할 수밖에 없었다. 동생의 입에서 나오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낯 뜨거운 언사에 어안이 벙벙해지다 못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그, 그만 봐!”
그만하면 됐다. 어차피 선재가 의사도 아니고 선하가 원하는 답을 줄 수는 없었다. 그때였다. 갑자기 선재가 뻐끔거리는 붉은 속살 사이로 작게 올라온 공알을 혀끝으로 슬쩍 핥았다.
“히익, 너, 너…… 미쳤어?”


저자 프로필

음유팀장

2022.1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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