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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늑대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저수지의 늑대들

소장단권판매가3,300 ~ 3,400
전권정가6,700
판매가6,700
저수지의 늑대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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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수지의 늑대들 2권 (완결)
    저수지의 늑대들 2권 (완결)
    • 등록일 2023.06.02.
    • 글자수 약 10만 자
    • 3,300

  • 저수지의 늑대들 1권
    저수지의 늑대들 1권
    • 등록일 2023.06.05.
    • 글자수 약 9.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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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오컬트
* 작품 키워드: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미인수, 자낮수, 강수, 쌍방구원

* (공1) 백정윤: 부정(不淨)을 잡아 삼키는 것으로 유명한 신을 모시는 영매사이자 알파. 냉정하고 잔혹한 사내이나, 김진 한정으로 능글맞으며 다정한 애정 표현도 곧잘 한다. 과거 연인이었던 김진의 부탁을 받고 함께 불길함이 도사리는 저택으로 향하지만, 사건 해결보다는 김진에게 플러팅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
* (공2) 김산오: 온갖 험한 일을 해 온 청부 살인업자이자 알파로, 말투는 거칠어도 인간적인 면모를 보인다. 부친의 죽음으로 홀로 남겨진 김진을 발견해 거둔 전적이 있으며, 그로 인해 김진을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다. 김진의 아프고 슬픈 과거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과거 김진의 연인보다는 보호자에 가까운 포지션이었으나 백정윤에게 묘한 질투를 느낀다.
* (수) 김진: 실력 있는 프리랜서 킬러이자 오메가. 퇴폐적이면서도 우울한 낯의 미인으로, 거울 보는 것이 취미이나 스스로를 못생겼다고 생각해 자학을 일삼는다. 트라우마로 인해 향기에 집착하기도 한다. 위험한 기류에 이끌려 전 남자 친구였던 백정윤과 함께 의뢰에 나서지만, 한때 전 남자 친구가 될 뻔했던 김산오가 필연처럼 합류하면서, 두 남자가 벌이는 신경전에 휘말려 피곤하기 짝이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뺨에 자리한 점을 잇거든 천칭이 그려진다는 것이 특징으로, 다소 나사가 빠진 듯하면서도 예리한 면모가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전 남자 친구와 전 남자 친구가 될 뻔했던 남자 사이에 끼게 되어 좆같이 당황스러워진 수의 하드보일드 오컬트 탈출기.

* 공감 글귀:
“김산오가 콘돔 없이 섹스 하자는 남자는 뭐래?”
“개새끼랬어.”


저수지의 늑대들작품 소개

<저수지의 늑대들> ※본 작품은 자해, 강압적 행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알파공 #능글공 #강공 #헌신공 #오메가수 #미인수 #자낮수 #강수 #오컬트 #쌍방구원

“잘 지냈어, 자기?”
“……자기라고 부르지 말지? 우리 헤어진 지가 언제인데.”
“난 동의한 적 없는데.”
“정윤 씨. 잘 모르나 본데, 세상 사람들은 우리 같은 사이를 끝났다고 해.”

위험한 의뢰에 응하게 된 프리랜서 킬러 김진.
안개로 자욱한 숲속 대저택에서 일어난 살인 및 실종 사건의 배후를 찾고자, 전 남자 친구이자 영매사인 백정윤과 파트너를 맺게 되지만,

“숨통 끊기 전까지는 긴장 늦추지 말라고 하지 않았어?”
“내가 깔고 누른 게 오메가 같아서 아량 좀 베풀었다, 왜.”
“하여간 말은 잘해.”

이런 젠장. 우연인 듯 필연인 듯, 한때 전 남자 친구가 ‘될 뻔’했던 사내, 김산오와도 재회하게 된다.

“재 한 번만 더 흘리면 뒈지게 맞는다.”
“그럼 네 혓바닥 좀 빌리자, 재떨이로 쓰게.”

김진을 사이에 둔 남자들의 신경전이 거세지던 중, 저택에서 괴이한 현상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전 남자 친구와 전 남자 친구가 될 뻔했던 남자 사이에 끼게 되어 좆같이 당황스러워진 김진의 하드보일드 오컬트 탈출기.


저자 프로필

yian

2022.07.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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