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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메테우스의 탐(貪)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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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4권 (완결)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8.8만 자
    • 3,000

  •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3권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3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8만 자
    • 3,000

  •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2권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2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7.2만 자
    • 3,000

  •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1권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1권
    • 등록일 2023.06.14.
    • 글자수 약 6.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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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19+

*키워드: #현대물 #오해 #속도위반 #첫사랑 #나이차커플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몸정>맘정 #절륜남 #후회남 #다정남 #집착남 #재벌녀 #계략녀 #유혹녀 #짝사랑녀 #달달물 #성장물 #신파 #더티토크 #고수위 #임신튀

여자주인공 한예나(21→28)
뛰어난 형제들의 그늘에 가려 조용히 숨어 살던 유성그룹의 막내 공주님. 바라는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없었으나 이상하게 희원을 처음 본 순간부터 그를 향한 강렬한 열망에 빠져든다. 소심한 성격 탓에 마음을 전하지도 못하고 그의 곁에서 맴돈 시간만 어언 13년째가 되어 가던 어느 날, 그녀는 만취해 잠든 희원을 보며 생애 최초로 욕심이란 걸 부려 보기로 한다. 그를 전부 가질 수 없다면, 아주 일부라도 좋으니 한 번 가져 보기로.

남자주인공 류희원(27→34)
결핍투성이의 인생을 살아온 남자. 유성그룹에서 부리는 조폭 집단의 우두머리에게 거두어져 조직에 충성하는 개로 길러졌다. 한때 유성 가의 장녀, 미정을 지독히도 짝사랑하였으나 결국 다른 남자와 맺어진 그녀를 보고 좌절해 만취할 때까지 술을 마신다. 그리고 바로 그날 밤, 그는 술김에 미정의 동생 예나를 안으며 결코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게 된다.

*공감 글귀: 대체 언제쯤, 이 비이성적이고 부도덕한 관계에 종말을 고할 수 있을까.
*이럴 때 보세요: 해서는 안 되는 사랑을 감히 탐내는 달달 집착남과 그에게 쟁취 당하고 싶은 계략녀의 쌍방이 보고 싶을 때


프로메테우스의 탐(貪)작품 소개

<프로메테우스의 탐(貪)> 좋아한다고 말해도 될까. 사랑 고백도 아닌데 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러나 두려웠다. 한번 말로써 이 감정을 인정해 버리면 영영 종속되어 버리지 않을까 싶어서. 그래도 해야 했다. 이것 또한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었으므로.
“……좋아하지. 너 엄청 좋아해.”
실은, 이미 좋아하는 걸 넘어선 것 같아. 나는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
한예나의 모든 게 다 탐이 난다. 통통한 볼살, 섹스할 때 흥분으로 헤벌린 입술, 다양한 느낌을 담아내는 다갈색 눈동자, 곧게 뻗은 팔다리와 목선, 잘록한 허리, 젖가슴, 예민한 클리토리스, 매번 박을 때마다 빠듯하게 제 것을 품어주는 구멍- 아, 그냥 전부 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종래에는 그녀의 감정, 사고, 마음까지도 싹 다 제 안에 가둬 놓고 안 놔주고 싶다.
…이토록 더럽고 비열한 욕망도 ‘사랑’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 만약 그렇다면 나는 확실히 널 사랑하는 것 같은데.

“좋아해, 예나야. 아주 많이.”

그의 아버지가 한평생 뼈를 깎는 충성을 바친 집안의 막내 공주님이었다.
그러니 이것은 실로 금단의 관계요,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그들만의 추잡한 비밀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렀는지는 지금 고민해 봤자 소용이 없다. 이미 모든 게 한참 늦어 버렸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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