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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에스퍼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정화 에스퍼

소장단권판매가3,200 ~ 4,000
전권정가11,200
판매가11,200
정화 에스퍼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정화 에스퍼 3권 (완결)
    정화 에스퍼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4,000

  • 정화 에스퍼 2권
    정화 에스퍼 2권
    • 등록일 2023.07.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200

  • 정화 에스퍼 1권
    정화 에스퍼 1권
    • 등록일 2023.07.14.
    • 글자수 약 12.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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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첫사랑 #다공일수 #다정공 #동정공 #계략공 #집착공 #순진수 #능력수 #사제관계 #빙의물 #하드코어
* 공: 베니 커티스. 20세
S급 정신계 에스퍼. 어릴 때부터 자신을 키워 준 하진을 짝사랑했다. 순진한 표정과 무지함을 가장한 성적 질문들, 자신의 이능력으로 하진의 정신을 교란하고 쾌감에 약한 그의 몸부터 쟁취하기 시작한다.
* 수: 하진 오리온(권하진). 33세
사망 후 자신이 읽던 책 속 하진 오리온에게 빙의된다. 성적인 접촉을 통해서 에스퍼들을 치유하는 정화 에스퍼. 자신의 이상형대로 성장한 베니의 유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 열세 살이나 어린 남자에게 몸과 마음이 기울어지는 걸 느낀다.
* 이럴 때 보세요: 수 앞에서는 제가 하는 말이 야한 줄도 모르고 내뱉을 만큼 순진한 척하지만, 모든 게 자신의 선생님을 잡아 먹기 위한 계략인 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뽀뽀랑 키스는 다른 거죠?”
“…그…렇지?”
“그럼 선생님이 알려 주세요, 어떻게 다른지.”


정화 에스퍼작품 소개

<정화 에스퍼> ※해당 작품 내에 자보/임신 드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그거 아세요? 저 자위라는 것도 배우지 못해서 제대로 해 본 적 없어요.”
“흐읏…. 응?”
“선생님께서 그건 알려 주지 않으셨잖아요.”

사고로 사망한 뒤 자신이 읽던 책의 주인공으로 빙의한 하진.
빙의된 삶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던 하진에게 최근 한 가지 걱정이 생긴다.
바로 후견하고 있는 베니가 스무 살이 되자마자 하는 음탕한 부탁 때문이었다.

발정 난 개처럼 하진을 탐하다가도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선생님의 정신을 쏙 빼놓는 베니.
키스가 무엇이고 섹스가 뭔지 베니가 물어볼 때마다 하진은 항상 몸으로 답을 준다.
심지어 성적접촉을 통해 에스퍼를 치유하는 자신의 일까지 간섭당한다.

“약속하신 거예요?”
“….”
“자위하는 것도, 젖 빨리는 것도, 섹스도 이제 저하고만 하신다고요.”
“…응.”

가장 심각한 건 하진도 베니와의 관계가 싫지 않다는 거다.
죄책감이 쌓인 하진은 멀어지려고 하지만 이를 눈치챈 베니가 순진한 가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

“크흣…!”
좆물에 잔뜩 젖어 축축해진 얼굴로 이름을 속삭여 주셨으면 좋겠다. 엉겨 붙은 좆물을 할짝거리며 베니, 하고 부르면 바로 붙잡아 다리를 벌리게 할 것이다.
그리고 앙큼하게 옴짝거리는 보지 앞에 좆 머리를 들이대고 제대로 적시지 않아 빡빡한 곳을 쿡쿡 찌르면, 좆을 느끼고 깜짝 놀란 하진이 울상을 지으며 앙탈을 부렸으면 좋겠다.
‘안 돼, 베니…. 네 건 너무 커서 내 보지에 안 맞…. 아앙!’
스스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지로 칭하며 매달리는 하진이 보고 싶었다. 어서 좆을 처박아 달라고, 빨갛게 달아올라 벌름대는 보지로 눈앞의 제자를 유혹하면서 말로는 아니라고 하는 앙큼한 입술을 담뿍 베어 물고 싶었다.
그렇게 혀를 빨며 한 번에 짓쳐 넣으면 선생님은 분명 좋아하실 터였다. 작고 앙증맞은 입처럼 좁기만 한 선생님의 구멍은 이미 상상과 망상, 꿈에서 수없이 범하던 베니 커티스만의 보지였다.
좆을 쥔 손에 힘을 더 주고 꽉 조였다. 하진의 안에 들어간 것처럼 힘을 주자 진짜 섹스 하는 것처럼 아찔한 감각이 느껴졌다.
격하게 움직인 탓에 좆을 쥔 팔뚝에 핏줄이 올라와 한껏 부푼 근육이 들썩였다. 벽에 이마를 대고 하진의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에 집중하던 베니가 마지막으로 상상 속의 하진을 깊게 끌어안으며 어금니를 꽉 깨물었다.
“…!”
왈칵, 요도 끝으로 몰린 액이 울컥거리며 한참이나 뿜어져 나왔다. 두 번째 사정임에도 베니의 사정량은 처음 못지않게 많았다
이렇게 허공에다가 흩뿌리는 것이 아니라, 하진의 배 속에 좆을 욱여넣고 한참이나 싸지르고 싶었다. 그랬다면 작은 배를 잔뜩 부풀리고 제 좆에 꿰어 절정에 헐떡이는 음탕한 하진을 볼 수 있었을 텐데….
그가 남자만 아니었다면 한 번에 임신해도 무리가 아닐 정도로 많은 액이 묵직하게 떨어지는 소리를 내며 쏟아졌다.


저자 프로필

수다정공

2023.08.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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