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 ISBN
- 9791106087408
- ECN
- -
- 출간 정보
- 2023.10.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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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
* 작품 키워드: ##하극상 #다공일수 #사제관계 #집착공 #내숭미인공 #능글공 #대형견공 #미남공 #존댓말공 #짝사랑공 #혐성공 #복흑공 #싸패공 #반존대공 #병약수 #미인수 #능력수 #힘숨찐수 #외유내강수 #헌신수 #도망수 #후회수 #전생_인외 #구원
* 수: 목희윤(야샤) - ‘정신 차리자, 목희윤. 너 여기서 들키면 산 채로 박제되는 거다.’
드래곤 로드이자 세상을 구하고 죽은 야샤의 환생. 로드의 힘을 갖춘 영혼이지만 시스템을 통해 각성하지 않아 육체가 그 힘을 받아들이지 못해 ‘마나과민증’을 앓고 있다. 평소에는 그 병을 내세우며 병약한 행세를 하지만 종종 병실을 비운 채 몰래 사람들을 구하다가 옛 제자들도 구해 버려 코가 꿰이고 만다.
* 공:
1) 홍주안(에쉬) - “찾으면 가둬 놓아야지. 다시는 사라지지 못하게.”
레드 드래곤 에쉬의 환생으로, 한국에 단 세 명 존재하는 S급 헌터 중 한 명. 미인 얼굴에 어울리지 않은 잔인한 성정에 도발에 쉽게 응하는 다혈질이지만 야샤의 앞에선 꼬리 백 개 달린 여우처럼 군다. 희윤이 야샤라고 직감해 본성과 내숭 사이를 적당히 줄다리기하며 희윤을 압박한다.
2) 권지욱(비나) - “당신이 나를 비참한 존재로 만들어.”
블루 드래곤 비나의 환생이자 한국의 S급 중 한 명. 살아 있는 지식의 보고라 할 정도로 수많은 지식을 습득 및 영구 기억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무심하고 차분해 보이지만 워낙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머리 한구석 핀트가 나간 지 오래로 흥미로운 자극만 좇는다. 제일 흥미로웠던 존재는 야샤로, 그의 냄새를 풍기는 희윤을 발견하고 관심을 보인다.
3) 무명(무트) - “나는 야샤가 지은 이름만 마음에 들거든요. 그것 외 다른 이름을 쓴 적이 없으니, 그대로 무트라고 불러 주세요.”
블랙 드래곤 무트의 환생. 한국에 단 세 명 존재하는 S급 중 한 명으로 네크로맨서다. 제게 마음을 준 사람의 시체를 부패 없이 온전히 다룰 수 있는 히든 스킬이 있어, 야샤가 죽은 후 그 사체를 건지지 못했음에 아쉬움을 느낀다. 야샤의 마음이 저를 제외한 다른 이에게 향하지 않았으면 해 희윤에게 집착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머리 검은 짐승들을 거뒀다가 만 년 후에 잡아먹히는 사제관계물.
* 공감 글귀: 저 미친 새끼들 누가 가르쳤나 싶었는데 그게 나란다.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 #다공일수 #헌터물 #현대물 #판타지물 #환생물 #사건물 #사제관계
제자들을 두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살한 야샤는 만년 뒤 인간 목희윤의 몸으로 환생한다.
세계의 평화를 위해 자살했던 과거와 달리 이번 생은 평화롭게 살고 싶어 각성을 권유하는 시스템창도 못 본 척하고 힘을 숨기며 살아가지만, 오지랖이 넓은 탓에 자꾸만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다 결국 꼬리를 밟히게 되는데….
하필이면 그 꼬리도 로드일 적의 제자들에게 밟혀 버렸다.
<명예로운 구원자의 힘이 시대를 넘어 당신에게 발현했습니다. 각성하시겠습니까?>
죽은 스승을 찾겠다며 아득바득 모든 생에 걸쳐 자신을 찾고 있는 제자들에게 능력을 들키자 뜬 상태창. 아무리 봐도 저거 또 구원자로서 자살하라는 말 같은데….
과연 돌아 버린 제자들에게 환생 사실을 숨기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
***
“책임을 지기 싫었으면 우리를 데려오지도, 그렇게 버리지도 말았어야지. 야샤.”
“늘 그랬듯이, 붙잡아 두고 싶어. 다신 못 떠나게. 박제를 해서라도.”
“야샤. 당신의 제자들이 제정신이 아닌 건 알고 있었잖아요. 빠르게 인정할수록 오히려 편해질 거예요.”
쏟아지는 말에 희윤은, 그러니까 야샤는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이 괘씸한 놈들이?
그러자 줄곧 무시하던 시스템이 반응했다.
<저런, 구원자님의 제자들이 너무 괘씸하군요!>
<‘환생자를 위한 제자 교육서’가 완성되었습니다! 신규 가이드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이건 또 뭐야?
평온하게 좀 살려는데 시스템과 제자들이 영 도와주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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