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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이비 (似是而非)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사시이비 (似是而非)

소장단권판매가3,100 ~ 3,200
전권정가6,300
판매가6,300
사시이비 (似是而非)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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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사시이비 (似是而非) 2권 (완결)
    사시이비 (似是而非) 2권 (완결)
    • 등록일 2023.11.06.
    • 글자수 약 10.2만 자
    • 3,100

  • 사시이비 (似是而非) 1권
    사시이비 (似是而非) 1권
    • 등록일 2023.11.06.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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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알파->오메가수 #굴림수 #처연수 #미인수 #자낮수 #삼공일수->일공일수 #미남공 #집착공 #다정공 #복흑/계략공 #헌신공 #순정공 #짝사랑공 #연하공 #반존대공 #냉혈공 #능욕공 #무심공 #까칠공 #츤데레공 #양아치공 #대형견공 #외강내유_울보공 #피폐 #감금 #구원 #첫사랑 #애증 #신분차이 #다공일수 #3p #원홀투스틱 #더티토크 #액받이수 #쌍방짝사랑

* 공:
하혁진 – #알파공 #냉혈공 #무심공 #개아가능욕공 #연상공
“은수야. 좀 참아. 가뜩이나 알파 새끼라 꼴리지도 않는데 표정까지 그 모양이니까 좆도 안 설 것 같아서 그래.”
하성 그룹 첫째지만 첩 소생이다. 그룹 후계자 자리에 욕심이 커, 이를 위해 뭐든 이용한다. 처음부터 은수를 진짜 동생이라고 생각한 적 없다.

하현석 - #알파공 #양아치공 #외강내유공 #까칠공 #동갑공
“걱정했어. 네가 자살이라도 할까 봐…….”
혁진의 친동생이자 첩 소생 둘째. 평소 문란하게 지내왔지만 행실과 다르게 마음이 무른 편이며, 친형제처럼 큰 은수와의 관계를 거부한다.

하태주 - #극우성알파공 #복흑다정공 #집착공 #비틀렸공 #반존대연하공
“내 애 가져요. 형. 발목보다는 애새끼가 낫잖아, 응?”
극우성알파지만 페로몬 기능 저하증을 가지고 있는 하성 그룹 적자. 어릴 적부터 러트 때는 은수의 옆에서 안정을 찾았다. 은수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수: 하은수 - #알파->오메가수 #처연미인수 #굴림수 #자낮수
“너한텐 안 할 거야. 애원도 부탁도.”
보육원 출신으로 하성 그룹의 액받이로 들어와 신당에서 신을 모시게 되었다. 원치 않게 오메가가 되고 자신의 역할이 그저 액받이 역할로 그치지 않았을 때도 그저 감당했지만, 사실 계속 구원을 바라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형제처럼 자라던 공들에게 배신당하고 구원당하는 처연미인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토록 바라던 구원이 조금도 기쁘지 않았다.


사시이비 (似是而非)작품 소개

<사시이비 (似是而非)> #알파-〉오메가수 #극우성알파공 #액받이수 #삼공일수-〉일공일수
고아였던 은수는 재벌인 하성가의 이상한 입양 조건을 듣는다. 인내가 강할 것, 18살 미만일 것, 마지막으로 반드시 알파 남자아이일 것. 자신의 인내를 증명하기 위해 120일간 어두운 창고에서만 생활한 은수는 고대했던 하성가로 간다.

하지만 이미 적자인 태주와, 서자인 혁진과 현석까지 있던 하성가에서 구하는 건 자식이 아니었다.
그곳에 가서야 자신이 하성가의 재액을 대신 받기 위한 쓰임인 걸 알았지만, 신당에 갇혀 기도하는 게 전부였으니 지옥 같던 보육원 생활에 비하면 액받이 노릇은 은수에게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열성 알파였던 은수가 오메가로 발현하게 되면서 상황은 변해 버리고.

“질질 흘리지 말고, 잘 담고 있어야지. 하은수.”
“흐윽, 헉, 으응.”
“액받이가 이리 소임을 게을리해서야…….”

함께 ‘의식’을 치르던 하성가의 가주가 불의의 사고로 죽은 후로는 더더욱 걷잡을 수 없게 되는데…….

“이 상황에서 형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잖아요.”

기어오를 수 없는 밑바닥까지 떨어진 은수에게 들어온 제안.

“그러니까 해 봐요. 애원이든 부탁이든.”
“…….”
“도와 달라고 하라고, 하은수.”

그것이 구원인지, 구원과 닮은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발췌 영역]
“좋아해요. 미치게.”
촉촉, 곧은 등 위에 붉은 흔적을 새기며 기어오르던 태주의 입술이 머지않아 은수의 뒷목까지 다다랐다. 쉴 틈 없이 둔부를 때리는 마찰과 내장이 짓뭉개는 좆질에 정신이 아득해진 와중에도 은수는 본능적으로 제 뒷목을 감싸 쥐었다.
“왜. 각인이라도 할까 봐?”
그럴 생각도 없었다만 어쩐지 거절당한 것 같은 기분에 태주의 목울대가 느리게 오르내렸다. 내내 끅끅대던 은수가 가는 목소리를 쥐어짜 냈다.
“하지 마, 태주야……. 너 후회, 으윽, 할 거야…….”
“닥쳐요.”
태주는 뒷목을 악착같이 사수하고 있는 은수의 손가락 위에 입술을 눌렀다. 이윽고 바짝 밀착시킨 하반신을 뭉근히 문지르며 덧붙인다.
“나도 이 악물고 참는 중인데, 왜 자꾸 저지르고 싶게 해. 하은수.”
입을 쫙 벌린 태주가 날카로운 이로 은수의 손가락을 힘껏 물었다.
아, 아……. 잇자국이 남을 만큼 강한 입질에 신음을 흘리면서도 은수는 끝내 손을 거둬 내지 않았다. 기어이 태주의 입 안으로 비릿한 피비린내가 밀려든다. 은수가 완강할수록 태주는 속이 뒤집혔다.
“그럴 바엔 차라리 내 멋대로 가질까?”
“태주야, 정신, 차려…….”
은수는 깨물린 손도 손이지만 무서울 정도로 쏟아지는 태주의 페로몬을 더 견딜 수 없었다. 서둘러 그의 허벅지를 밀어 내 보았지만, 태주의 하체는 도리어 가속을 붙여 빠르게 쳐 들어왔다.
“아윽! 하읏!”
“어디, 하. 깊숙한 곳에 가둬 두고 싶어. 하은수.”
“흐윽, 으응, 읏.”
“도망도 못 가게 발목도 잘라 둘까.”
“싫…!”
“내가 그런 짓까지 하기 전에, 나라고 해.”
“하응, 악!”
“이까짓 종잇장 말고, 나한테 매달려요.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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