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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shameless)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파렴치(shameless)

소장단권판매가3,500 ~ 3,800
전권정가21,600
판매가21,600
파렴치(shameless)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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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파렴치(shameless) 6권 (완결)
    파렴치(shameless) 6권 (완결)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4만 자
    • 3,800

  • 파렴치(shameless) 5권
    파렴치(shameless) 5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1.4만 자
    • 3,500

  • 파렴치(shameless) 4권
    파렴치(shameless) 4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9.8만 자
    • 3,500

  • 파렴치(shameless) 3권
    파렴치(shameless) 3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800

  • 파렴치(shameless) 2권
    파렴치(shameless) 2권
    • 등록일 2023.11.14.
    • 글자수 약 11.9만 자
    • 3,500

  • 파렴치(shameless) 1권
    파렴치(shameless) 1권
    • 등록일 2023.11.16.
    • 글자수 약 11.2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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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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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 작품 키워드: 이공일수, 알파공, 무심공, 능글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복흑/계략공, 오메가수, 무심수, 단정수, 굴림수, 도망수, 피폐물, 하드코어

* 공:
1. 백사언
#연상공 #까칠공 #무심공 #알파공
백씨 가문의 장남으로 웃음기라고는 한톨도 찾아볼 수 없는 과묵한 남자다. 사림과 꼭 닮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고압적이고 위험한 느낌을 물씬 풍긴다. 세진을 경계하고 피하는 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다정한 면모를 보여 세진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2. 백사림
#연하공 #능글공 #다정공 #알파공
백씨 가문의 차남. 언제나 웃는 낯의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눈빛만큼은 꼭 뱀처럼 섬뜩한 저택의 주인. 친절하고 상냥하게 굴지만 집요한 구석이 있다. 세진에게 상냥히 다가가 그의 경계를 풀고자 노력하며 저택에 잡아두려고 한다.

* 수: 이세진
#오메가수 #미인수 #단정수 #굴림수 #도망수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약혼으로 굴지의 항공기업 청운(靑雲)의 둘째가 되어버린 신데렐라. 쉽게 정을 주는 무딘 천성의 소유자. 불합리한 상황에는 분노하고 맞서는 베짱이 있지만 지속된 폭력에 노출되며 점점 정신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사림과 사언 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 알 수 없는 와중에도 수없이 고민하고 의심하며 상황을 타계하려 하지만 상황은 점점 복잡해지기만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알파 형제들의 촘촘한 올가미로부터 탈출하려 발버둥치는 굴림수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거 알아요, 이세진 씨. 당신은 늘, 내 계획을 망쳐요. 나를 흔들고, 무너뜨리고, 제대로 사유할 수, 없게 만들어.”


파렴치(shameless)작품 소개

<파렴치(shameless)> ※ 본 도서에는 감금, 폭행 등의 모럴리스한 요소와 폭력적인 묘사, 공 외 제3자와의 강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이공일수 #계략공 #연상까칠공 #연하다정공 #미인수 #도망수 #굴림수 #피폐 #하드코어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약혼 소식을 들은 세진은 약혼식에 참여하기 위해 숲 속으로 향하던 도중,
갑자기 튀어나온 고라니를 차로 치면서 부상을 당하고 만다.

불길한 예감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세진은 애써 제 직감을 무시하고. 뒤늦게 도착한 음산한 저택에서 사림, 사언 형제와 조우하게 된다.
냉담한 태도의 무뚝뚝한 첫째, 사언과 다정하고 상냥한 얼굴의 둘째, 사림과 인사를 나누던 도중 부상의 여파로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
형제들의 권유로 저택에서 며칠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한 세진.

“내 동생과 가까워지지 마세요.”
“……예?”
“동생뿐만 아니라 이 저택에 발을 들인 사람이라면 누구의 말이든 곧이듣지 말고, 궁금해하지 말고, 보고도 못 본 척해요.”

하지만 음산한 저택의 고용인들과 서로를 경계하는 형제들. 세진은 꿈과 현실을 혼동하며 조금씩 피로감에 휩싸이게 된다.
무뚝뚝하지만 섬세한 면이 있는 사언과 상냥하지만 어딘가 쎄한 사림 사이에서 미묘한 감정에 시달리며 둘 중 누구를 믿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 계속 이어진다.
그러던 어느날, 모든 것이 형제들의 계략이라는 것을 깨달은 세진은 도망을 다짐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후였는데.......

“저런, 아직도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귀여워라.”


출판사 서평

동생의 흔적을 하나하나 세어 보기라도 하는 듯 손톱을 세워 잇질 자국을 더듬는다. 세진은 사언의 앞에서 다리를 활짝 벌린 채 어깨를 밀어 내려 했지만 철벽같이 두꺼운 흉통과 어깨는 아무리 밀어도 흔들릴 기미조차 없었다. 힘의 차이에 무너지는 제 무력함 때문에 치가 떨렸다.
그러니까, 완연한 강간이 아니라는 말이지. 한참 아래를 더듬던 사언이 눈썹을 추어올리며 표정을 없애고 거칠게 몸을 일으켰다. 세진을 패대기치듯 놓고 돌아선 남자의 턱에 힘이 불거진 것이 선연했다. 그 모습을 본 세진이 허겁지겁 일어나 사언의 손을 덥석 잡았다.
“아, 안 돼요.”
다급한 목소리에 날 서게 돌아본 눈동자가 형형했다. 그의 발걸음이 향할 곳이 뻔했다. 세진은 고개를 흔들었다.
“이, 이제 와 사림 씨한테 따져서 뭘 어쩌시려고요.”
“그럼 이대로 모른 척하라고요?”
“왜…… 왜 못 해요?”
“뭐?”
꾹 다물려 있던 입술에서 속사포 같은 변명과 미련이 더듬거리며 터진다. 우습고 천박해 보인대도 상관없었다.
“내, 내가 사이클이 터져서 달려들었든 백사림 씨가 그걸 알고도 동조했든……. 어, 어차피 그날 우리가 섹스 했단 사실은 안 변해요. 나보고 알아서 조, 조심했어야 한다고 하지 마요. 오메가로서 처신 잘못했다고, 모, 몰아붙일 생각 같은 거 하지 말라고요. 이,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되돌릴 수 없으니까 그냥……. 그냥 좀 묻고 가려는데, 백사언 씨 당신이 뭔데 자꾸…….”
“이세진.”
사언의 손목을 잡은 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그쪽 말대로 한 사람만 입 다물면 끝날 문제예요. 내가…… 내가 터트린대도 달라질 거 없다고요. 그날 이후로 관계는 다 어그러졌고 여길 나가면 웃으면서 볼 일도 더 없는 사이니까 의미 부여 같은 거 안 해요. 그리고……. 그리고 솔직히.”
일을 더 키우고 싶지 않다. 제발, 들쑤시지 마. 내 일에 상관하지 마.
“이미 나한테 그런 짓 한 백사언 씨는…… 사림 씨한테 따질 자격 없잖아요.”
“…….”
“내 말이…… 틀렸어요?”
형제들에게 차례로 기만당한 이의 눈동자에 핏발이 섰다. 숨 막힐 듯한 침묵이 이어졌다. 차게 식은 피부 위로 맥박이 경련하듯 튀었다. 남자의 입술이 소리 없이 열렸다.
“늘 느끼는 건데.”
부드러운 음성이었지만 목덜미를 움켜쥐는 것 같은 어조.
“이세진 씨는…… 그 예쁜 입술로 맞는 대답을 좆같이 하는 재주가 있어요.”


저자 프로필

김적도

2023.03.0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찬탈연정(簒奪戀情)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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