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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7,000
판매가7,000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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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2권 (완결)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2권 (완결)
    • 등록일 2023.11.27.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1권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1권
    • 등록일 2023.11.28.
    • 글자수 약 11.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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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작품 소개

<신사적인 뽀삐네 단편집> #팬티는 갖춰 입은 신사적인 미남수 단편선 #엄선된 미남 컬렉션


〈발정 난 알파는 알파 페로몬으로 다스려라〉
#미인폭스공 #키작공 #계략공 #떡대미남수 #공이었수 #문란수 #알파x알파 #분수

바운서로 일하는 바에서 몰래 약을 주고받는 약쟁이들을 처리하려다가 러트 유도제가 섞인 술을 맞은 알파, 박진성.
직원 휴게실에 숨어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오메가만큼이나 예쁘게 생긴 알파이자 이 바의 주인인 유래훈에게 들키고 만다

“네 러트 끝날 때까지 도와줄게. 응?”

눈웃음을 살살 치며 하는 말에 속아 이끄려 간 룸에서 진성은 당연하다는 듯 유래훈의 위에 올라탔지만.
정신을 차리고 보니 엉덩이를 쥐어 오는 손에 몸을 내어 주고 있는데……

“하아, 진성아. 페로몬을 아직도 이렇게, 질질 흘리면서 그만두자고 하면 어떡해.”


〈시간 정지로 양아치 교육하기〉
#너드공 #음침계략공 #미남수 #양아치수 #애증 #시간정지 #거즈플 #복수 #피폐

[대상 ‘권인혁’ 시간 정지 성공!]

개강 첫날, 강의실 문 앞에서 저를 기다리는 음침한 남자를 보고 기분이 더러워진 인혁. 그는 오래전 자신에게 고백했다는 이유로 아웃팅시켰던 동기 이진우였다.
시간을 내 달라는 진우를 따라 들어간 골목. 눈 깜빡하는 사이 누군가가 온몸을 자극하는 감각이 몰아치기 시작한다.
끝없는 쾌락에 잠시 정신을 잃었던 인혁이 눈을 뜬 곳은 어두컴컴한 모텔방이었는데……

“호모 새끼한테 박혀서 좋았나 봐.”
“흐읍….”
“네 구멍은 좋다고 막 삼키던데….”


〈후배 온 탑〉
#리맨물 #키작순진공 #울보공 #적극미남수 #다정수 #존댓말 #분수공 #달달

회사 선배이자 연인인 최원우와 함께 회식 자리를 빠져나와 그의 집에 따라간 백범준.
첫 섹스를 앞둔 그는 될 수 있다면 넣고 싶었지만 형이 원하는 대로 해 주겠다고 다짐하며 침대에 오른다.
당장이라도 시작될 것 같은 분위기에 눈을 꼭 감은 범준은 어디선가 느껴지는 뜨거운 숨에 슬며시 눈을 뜬다.
그러자 보이는 건 눈앞에서 스스로 뒤를 풀고 있는 잘생긴 선배의 모습이었는데……

“미안해요, 내가, 박히는 걸 좋아해서.”


〈소꿉친구 내기는 칼로 물 베기〉
#친구〉연인 #스포츠 #초딩공 #대물절륜공 #츤데레수 #까칠수 #강공x강수

오랜 친구인 류시헌과 연인이 된 뒤로 패팅만으로 버텨 온 이하민.
곧 있을 국가대표 선발전이 끝날 때까지 참자고 약속한 두 사람은 경기가 끝나자마자 서로에게 달려든다.
눈이 돌아 몰아붙일 때는 언제고, 터질 것처럼 빨개진 얼굴로 이도 저도 못하는 류시헌을 본 이하민은 답답함에 못 이겨 충동적으로 그의 허리 밴드를 잡아당기는데.

“…….”

이거, 감당할 수 있는 사이즈가 아닌 것 같다.


〈사랑은 정조대를 싣고〉
#배틀연애 #동갑내기 #또라이공 #애새끼공 #헤테로수 #얼빠수 #정조대 #폰XX

“내가 출장 간 딱 사흘 동안만 정조대 차 줄래?”

여자를 좋아했었다는 이유로 틈만 나면 질투를 남발하는 애인을 데리고 사는 김민준.
여우 같은 허승호는 제 소원을 하나 들어주면 다시는 불안해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불길한 예감을 뒤로하고 고개를 끄덕인 민준에게 그가 내밀어 온 것은 바로 정조대.
질척거리는 허승호의 부탁을 결국 거절하지 못한 민준은 사흘 동안 정조대를 차게 되는데……

“박아 주면, 좋아서, 질질 싸면서.”
“아, 또, 갈 것 같, 하읏, 응!”
“사흘 동안, 섹스하고 싶은 거 어떻게 참았어? 응? 김민준.”


〈순종〉
#감금 #약SM #재벌계략공 #능욕공 #순진수 #감금이체질이수 #여장플 #대디플

적당한 집안에 반듯한 외모. 인생을 순탄하게만 살아온 유서원.
단지 순한 성격이라는 이유로 제게 한 달 간 섹스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을 제안하는 남자의 계약서에 충동적으로 도장을 찍는다.
심심한 일상에서의 작은 일탈을 꿈꾸던 서원은 남자, 원기태의 차를 타고 그의 집으로 향한다.
그런 서원을 기다리고 있는 건 작은 리본과 귀여운 레이스가 가득 달린 코르셋, 그리고 여성용 속옷이었는데……

“아프라고 벌주는 건데, 또 멋대로 흥분하네요.”
“아으, 하읏, 아니에요.”
“맞을 때마다 좋아서 허벅지 비비고 있잖아요.”


〈불감증 아저씨 고쳐 주기〉
#연하미인공 #폭스공 #중년미남수 #불감증이라못느끼수 #나이차이

“형, 그럼 저랑 섹스해 봐요.”

불의의 사고로 불감증이 된 미중년 신성호는 섹스 중독이던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쓸쓸히 늙어가고 있다.
부상으로 일용직을 그만둔 그는 지인의 소개로 시작하게 된 카페 아르바이트에서 딱 제 취향으로 예쁘게 생긴 정현우를 만난다.
저보다 한참 어리기에 마냥 귀엽다고 생각하던 놈에게 어쩌다 무감증이라는 사실을 밝힌 성호. 그런데, 이 어린 놈이 순진한 얼굴로 예상치 못한 제안을 해 오는데……

“여기로 이렇게 잘 느끼면서, 여태까지 저걸로 박고 다녔어요?”
“정현우, 어린 새끼가, 흐으, 못 하는 말이 없…, 하, 읏, 으응!”
“하아…. 어린 놈한테 박혀서 질질 싸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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