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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집 그 남자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목욕탕집 그 남자

소장단권판매가10%3,150 ~ 3,420
전권정가18,200
판매가10%16,380

혜택 기간: 04.24.(수)~04.30.(화)

목욕탕집 그 남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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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욕탕집 그 남자 5권 (완결)
    목욕탕집 그 남자 5권 (완결)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420(10%)3,800

  • 목욕탕집 그 남자 4권
    목욕탕집 그 남자 4권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1.3만 자
    • 3,150(10%)3,500

  • 목욕탕집 그 남자 3권
    목욕탕집 그 남자 3권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150(10%)3,500

  • 목욕탕집 그 남자 2권
    목욕탕집 그 남자 2권
    • 등록일 2024.03.14.
    • 글자수 약 12만 자
    • 3,330(10%)3,700

  • 목욕탕집 그 남자 1권
    목욕탕집 그 남자 1권
    • 등록일 2024.03.15.
    • 글자수 약 11.9만 자
    • 3,330(10%)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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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일상, 구원, 약피폐, 질투,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사투리공, 다마공, 연하직진공, 사랑꾼공, 절륜공, 헌신공, 미남수, 덤덤수, 문란수, 헤테로수, 얼빠수, 다정수, 연상수, 도망수, 상처수, 자낮수

* 공: 이검우(27) - 조직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비오동으로 내려온 젊은 조폭. 새침하고 예쁜 얼굴과는 전혀 다른 몸과 용의 꼬리를 닮은 해바라기 X의 소유자이다. 길고양이 꽁주와의 일로 엮인 오준혁을 행님으로 모시고 있으나, 저 같은 조폭 섀끼에게도 마냥 다정한 그의 여성 편력이 갈수록 거슬리기 시작한다.

* 수: 오준혁(29) - 광림목욕탕에서 10년이 넘도록 일한 세신사이자 같은 건물 지하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남자. 어릴 적 자신을 거두어준 배 사장에게 얼마가 남았는지도 모를 빚을 갚으며 살아가고 있다. 별다를 것 없는 무료한 일상에 이검우라는 아홉수를 맞이한 뒤로 난생처음 조건 없이 쏟아지는 호의를 맛보는 중이었으나… 문득, 그의 부재가 두려워지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얼굴에 약한 자낮미남수를 미모로 살살 꼬시는 미인능글공이 보고 싶을 때, 여자 경험 많은 연상수를 위해 직접 브라자까지 입어 주는 가슴 큰 연하조폭공의 기행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이거 하나는 확실히 하자, 행님. 인자부터 가스나들이랑 뒹굴다가 낸테 걸리면 행님도 죽고 내도 죽는 기다.”


목욕탕집 그 남자작품 소개

<목욕탕집 그 남자> ※본 작품은 제3자와의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뉘는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작중 등장하는 사투리는 표준어 맞춤법을 따르지 않았으며 지명 또한 실제와 무관한 점 참고 바랍니다.

#미인x미남 #사투리공 #능글조폭공 #해바라기공 #세신사수 #앞문란수 #연상자낮수

올해로 아홉수를 맞은, 광림 목욕탕의 세신사 오준혁.
세신 일을 하며 빚을 갚는 처지인 그의 무료한 일상에 유일한 낙은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 주는 것.

“돼지. 새벽부터 엉아 보러 왔냐.”
“맭옹.”

목욕탕 사장인 배삼봉의 명령으로 건물 옆 골목길에 누군가 놓아둔 고양이 밥그릇을 치우기 시작한 오준혁은 어느날 다시 놓인 밥그릇에 붙어 있는 한 쪽지를 발견한다.

「출쏘한지 얼마되지안아 물요하고 쓿쓼한 일상애 굉이 밥을 챙기는거시 유잃한 즐거움임니다. 치우지마새요.」

악필인 데다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인 맞춤법. 휘갈겨쓴 쪽지의 내용은 그릇을 치울 때마다 점점 험악해져만 가는데…….

「야이개샋기야. 이 좆대갏이를 뿌라뜨릴 시팛놈아. 굉이밥 치우 지맗랬잖아. 니 누구야. 밥굴는 굉이가 붌상하지도 않냐. 딳 기다리라. 니는 내가 잢아 족칞다.」

어차피 내가 챙겨 주고 있으니 괜찮을 거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게 잘못이었나.

“우리 쫌 전에 봤제?”

갑작스레 맞닥뜨린 악필의 주인은 방금까지 때를 밀어 줬던 비오동의 새로운 얼굴, 조폭 이검우였다.

“이거 니가 치았나?”
“제가 밥그릇 치운 건 맞는데억!”

벼락같이 날아온 주먹 한 방으로 시작된 인연.
오준혁은 무슨 이유인지 끝을 모르고 다정해지기만 하는 이검우와 형님 동생 하는 사이까지 가고 만다.

화려한 장미처럼 곱상하게 생긴 얼굴과 어울리지 않는 걸걸한 언행, 커다란 덩치에 걸맞지 않게 하염없이 다정한 이검우는 어느덧 조금씩 오준혁의 일상에 자리를 잡고.

“행님. 내 왜 이리 거슬리지.”
“…뭐가.”
“밤마다 가스나들이 행님 집에 들락날락하는 거. 거슬린다고.”

이제는 멀어지는 걸 상상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 가스나들이랑 떡 친다 아이가. 씨팔.”

이, 망할 아홉수. 진짜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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