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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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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3권 (완결)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3권 (완결)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8.4만 자
    • 3,000

  •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2권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2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1권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1권
    • 등록일 2024.04.03.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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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최면, 미인공, 연하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순정공, 미남수, 까칠수, 떡대수, 굴림수, 도망수

* 공: 기혜석 - 정교하게 세공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미인. 어릴 적 부모를 사고로 잃은 트라우마로 형, 진하와만 소통하며 지내는 히키코모리. 아주 오랫동안 진하를 짝사랑해왔지만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진하의 죄를 단죄하기 위해 본색을 드러낸다.
* 수: 차진하 - 외국계 대기업 팀장. 남녀노소의 호감을 받는 잘생긴 외모와 능한 처세술의 소유자. 비틀린 성격을 숨기고 이를 능숙히 포장한다. 졸지에 고아가 된 혜석에게 책임감과 죄책감, 소유욕을 느끼고 있다. 동굴에서 만난 '주인님'에게 함락되면서 원래의 모습을 잃어가 오직 쾌락만을 갈구하는 상태가 되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알파 메일이었던 떡대미남수가 복흑미인공에게 감금을 당하고, 최면과 조교로 함락당하는 최후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형이 날 내버려 두고 어떻게 결혼을 해. 결혼은 나랑 해야지. 형이 내 좆물 받이고 내 여보잖아.”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작품 소개

<힙노테라피스트 (hypnotherapist)> ※ 본 작품은 자보드립을 포함한 스팽킹, 정조대 사용 등의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면 #상식개변 #미인공 #연하공 #계략공 #순정공 #미남수 #떡대수 #까칠수 #쓰레기수 #굴림수 #도망수 #하드코어 #감금 #산란플 #요도플 #문신 #벽고플 #임신플 #모유플

“그, 그만, 하라고, 새, 새끼야, 흡…!”
“이거 봐, 자지도 섰어.”
요의 때문에 반쯤 기립해 있던 성기가 유두 자극까지 받으니 바짝 발기했다. 우렁차게 발기한 성기가 허공에서 꺼덕일 때마다 진하는 수치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쓸데없이 자지가 커. 앞으로 넣지도 못할 텐데.”
“결혼할 여친도 있는데 왜 쓸모가 없어! 이 사이코 새끼야!”
“그야 넌 내 좆집이 될 거니까.”
“조, 좆집?”
“그래. 내 자지 받는 좆집.”

***

기혜석은 어릴 적 부모를 사고로 잃고 아버지의 친구였던 이웃집 형, 차진하와 함께 자란다.
내성적이고 숫기 없는 혜석에 비해 외향적이고 인싸인 진하는 사고의 트라우마로 히키코모리로 사는 혜석를 이해해 주고 돌봐주는 착한 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친구와의 결혼 소식을 알린 진하는 혜석으로부터 수상한 시선과 찜찜한 축하를 받는다.
다음 날, 진하는 난생 처음 보는 동굴에서 손발이 감금된 채 눈을 뜨고. 가면을 쓴 채 저를 '주인님'이라 칭하는 수상한 남자와 조우하게 되는데.......


[미리보기]
“자지 주사 맞고 정신 차리는 거야.”
“흐읏, 네에, 흐응…!”
“대답 더 크게.”
남자가 좆 뿌리까지 후장에 박은 채로 철썩, 볼기짝을 후려쳤다.
“네, 네에…! 흐앙…!”
진하의 입에서 한 번도 내뱉은 적 없는 교성이 내질러졌다. 밑에 깔린 유약한 수캐 같은 교성이었다. 제가 낸 소리에 놀라 진하는 얼른 입을 꽉 다물었다.
“정신 차리라고 자지 주는 건데 누가 느끼라고 했어.”
남자가 다시 한번 쫘악, 볼기짝을 후려쳤다. 괴물 같은 자지에 꽂힌 채로 엉덩이를 맞으니 엉덩이 살이 파르르 떨리면서 자지를 문 후장 점막이 제멋대로 수축했다 풀어지길 반복했다.
“흐응, 느, 느껴서, 죄, 죄송, 흡…!”
진하가 어금니를 꽉 물었다. 그럼에도 턱의 경련이 멈추지 않았다.
고문을 당하는데 쾌감 어린 교성이 입술 새로 비어져 나오려 한다. 이건 말도 안 되는 일이잖아. 쾌감에 머릿속이 덜 익은 푸딩처럼 흐물흐물거렸다.
남자가 진하의 엉덩이를 꽉 잡아 벌리며 허리를 뭉근하게 돌렸다. 다마가 박힌 굵은 좆 기둥이 더 깊은 내장 골짜기로 떠밀렸다. 무기 같은 귀두가 내벽을 마구 후벼 댔다. 시야가 핑핑 돌면서 아득하게 멀어졌다.
“괜찮아. 소리 내도 돼. 여긴 깊은 지하 속 동굴이고, 우리 둘뿐이니까.”
그렇게 말하며 좆 기둥 반만큼 몸을 뒤로 물린 뒤 진하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쾅, 세게 짓찧었다.
“하아앙…!”
정제되지 않은 교성이 여과 없이 터져 나왔다. 남자의 말대로 여긴 어딘지도 모를 지하 동굴이다.
내가 납치된 채로 남자에게 후장을 따먹히고 있다는 사실은 동굴 밖의 지인들은 상상조차 못 하는 일이다.
“그래. 맘껏 질러. 아무도 못 들어.”
“하앙, 흐응, 흐아앙…!”
생리적 거부감은 쾌감에 밀려 서서히 잊혀 갔다. 진하는 자신이 봤던 포르노 사이트의 거유 포르노 배우와 똑같은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헐떡대며 교성을 뱉어 내는 진하를 향해 남자가 속삭였다.
“내 자지 좋아할 줄 알았어.”
“흐응…! 하아앙…!”
“그러니까 후, 날 그런 눈으로 봤지.”


저자 프로필

음유팀장

2022.11.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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