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9MB
- ISBN
- 9791106092150
- ECN
- -
- 출간 정보
- 2024.04.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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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판타지, #서양풍 #단편집
*키워드: #요정공 #인간수 #인외존재 #신분차이 #떡대수 #미남수 #미인공 #배우자 #모럴리스 #하드코어 #뽕빨
*이럴 때 보세요: 인간보다 강대한 님프들이 인간을 소유하거나, 키우거나, 사랑하는 게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인간이 님프의 체액을 먹으면… 발정한다더군.”
<드림>
#수한정내숭공 #반존대공 #개아가공 #무심냉혈공 #외강내강수->자낮수 #굴림수 #도망수 #조교 #MB물
수: 이그나스 - 제국 황실 기사단의 전 부단장. 기사 시절에는 놀라운 검술 솜씨와 카리스마, 엄격하면서도 성실한 면모로 명성을 쌓았지만 현재는 은둔하고 있다. 황실에서 내려온 예언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모험가 파티에 합류한다.
공: 베른 - 동쪽 숲에 모여 살고 있는 님프들의 우두머리. 햇살처럼 화사하고 아름다운 외견에 상냥하고 유쾌한 태도를 보이지만 사실은 변덕스럽고 잔혹한 성정을 지니고 있다.
<아일랜드>
#계략공 #존댓말공 #나름다정공 #마초문란수 #얼빠수 #임신수 #감금 #촉수 #관계역전
수: 가넷 - 커다란 덩치에 선 굵고 잘생긴 생김새와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한 용병. 타고난 바람둥이지만 여태껏 보지 못한 절세의 미인 힐레를 만난 뒤 결혼을 결심한다.
공: 힐레 - 가넷의 의뢰주였던, 웃을때 붉히는 볼이 아름다운 가련하고 청초한 남자. 가넷이 다른 이들과 노느라 그를 바람맞혀도 밤새 기다릴 정도로 헌신적이지만 제 속내를 다 밝히는 건 수줍어하는 듯 보인다.
<찬트>
#수앞에서만어리광공 #순정집착공 #낮져밤이공 #유죄수 #적극수 #노예수 #첫사랑 #구원
수: 제논 - 어릴 적 가족을 잃은 후 외딴 숲 오두막집에서 혼자 살았다. 정체 모를 존재라고 해도 곤경에 빠져 있다면 지나치지 못하고 도와줄 정도로 다정다감하고 이타적인 성격이며, 그 덕에 많은 이들의 호감을 사고 있다.
공: 유안 - 제논이 사는 숲에 쓰러져 있다가 주워졌다. 처음에는 길고양이처럼 경계가 심했다가 점차 마음을 여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어느 날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다시 제논 앞에 나타났을 때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미드서머 트릴로지> #인외미인공 #인간미남수 #신분차이 #모럴리스 #하드코어
[미드서머 드림]
#계략공 #무심공 #수한정내숭공 #떡대수 #성실수 #강수 #요정공 #전기사단장수 #재회 #조교 #MB물
예언으로 인해 모험가 파티에 합류한, 전 기사단장 이그나스는 뛰어난 검술과 명성에 비해 과하게 경계심 넘치고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결국 이그나스의 조심하라는 발언을 무시한 일행은 숲에서 그가 그렇게 두려워하던 존재인 님프들과 마주친다.
님프들은 인간을 벗어난 힘으로 모험가들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고,
이그나스는 과거 그를 길들이고 기사단장 직위마저 버리고 숨어살게 했던 원인인 님프, 베른을 만난다.
“음탕한 기사님, 내 자지가 그렇게 그리웠어요?”
[미드서머 아일랜드]
#떡대용병수 #청초미인공 #마초문란수 #얼빠수 #존대공 #나름다정공 #나름사랑꾼공 #애완반려 #관계역전 #내숭공 #복흑계략공
님프 사냥이 돈이 된다는 출처 모를 소문이 돈 지는 꽤 됐지만, 사냥을 나간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다.
한편 이름난 용병인 가넷은 의뢰 도중 만난 미인, 힐레에게 첫눈에 반하고 결혼하기 위해 힐레의 고향으로 간다. 그곳이 님프의 소굴인 걸 모른 채.
대망의 결혼식 날, 눈이 가려지고 손이 묶인 가넷은 힐레의 신부로서 님프들 앞에 서게 되는데.
“히, 힐레…. 몸이 이상해, 나… 이게 무슨….”
“으응, 괜찮아요, 내 사랑. 이상한 게 아니라, 좋은 거니까.”
[미드서머 찬트]
#수앞에서만어리광공 #수한정다정공 #순애공 #집착공 #미남떡대수 #유죄수 #노예수 #구원
외딴곳에 홀로 살던 제논은 숲속에서 상처입고 쓰러진 아이를 구한다. 길고양이 같은 아이, 유안과 함께 지내며 정을 붙인 것도 잠시, 유안은 어느 순간 말도 없이 사라진다.
10년 후, 제논은 인간을 사냥하러 온 님프들에게 붙잡혀 끌려간 곳에서 유안과 재회하는데.
“널 다 먹어 치워 버리고 싶은데, 그럴 수는 없으니까….”
“아….”
“적어도 온몸 구석구석 다 맛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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