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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운 세상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새삼스러운 세상

소장종이책 정가13,500
전자책 정가30%9,500
판매가9,500

새삼스러운 세상작품 소개

<새삼스러운 세상> 이런 감정은 수백 번, 수천 번을 느껴도 영원히 처음인 것.
새삼스러운 세상 속에서 스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온몸을 덮치는 비참함 속에서 새롭게 생겨난 꿈이 글이 되었다.
오직 나를 위해 썼던 글을 이제는 32만 명의 팬들과 함께 나눈다.


세상일이 다 거기서 거기고, 이제 나도 세상을 알 만큼 안다고 생각할 때쯤.
정확히 바로 그때, 언제나 그랬듯이 이 세상은 또 뒤통수를 친다.
여태껏 몰랐던 좌절과 어찌해야 할지 모를 사랑이 찾아오고, 거기에 빠져 허우적대다 보면
또 어느새 잊고 살았던 자신감과 함께 나를 무력하게 만드는 외로움이 찾아오기도 한다.

몰랐던 게 아닌데.
살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슬픈 날도 있고,
사랑하다 보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처럼 느껴지다가도 또 금세 외로워지고 만다는 걸.
몰랐던 게 아닌데.

몰랐던 게 아닌데도 내게 닥치는 일, 내게 다가오는 감정들은 늘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동그라미는 그런 일과 감정들이 찾아올 때마다 조심스레 솔직한 글들을 써내려갔다.
그렇게 하나하나 모인 글들이 벌써 32만 명의 공감을 얻어 그들의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평범한 일들과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감정들이지만
함께 나누고 토닥이면 큰 힘이 된다. 동그라미가 우울한 글을 쓰면 같이 우울해하고, 더 울컥하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하는 사람들. 동그라미가 기쁘고 행복한 글을 쓸 때 같이 기뻐하고, 응원하고
더욱 용기를 주는 사람들도 역시 그들이다.
그들에게 동그라미는 멀리 있지 않아서 고마운 사람. 특별하지 않아서 더 찾게 되는 사람이다.
솔직한 마음을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일 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동그라미의 글이 이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을 불러다 같이 보고 싶은 명작이 되었다.

SNS에서 친구의 아이디를 슬쩍 태그하는 것처럼
이번에는 이 <새삼스러운 세상>에 내 마음을 슬쩍 태그해보자.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동그라미
솔직한 마음을 글로 쓰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
내가 쓰는 건 글이 아닌 그냥 솔직한 마음이다. 솔직함, 남들보다 조금 더 솔직하게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는 것,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또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기록해둔 메모장 같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달을 좋아하며, 가만히 서서 파도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어느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솔직하게 글을 써나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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