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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소장단권판매가2,900
전권정가5,800
판매가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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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2권 (완결)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2권 (완결)
    • 등록일 2019.08.13.
    • 글자수 약 11.8만 자
    • 2,900

  •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1권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1권
    • 등록일 2019.08.13.
    • 글자수 약 11.7만 자
    •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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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하룻밤의 사정작품 소개

<모로코, 하룻밤의 사정>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출발하는 사막 투어에서 만난 묘하게 끌리는 남자. 나빈은 공허해 보이는 그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여기는 왜 오신 거예요?”
“……실연.”
“비슷하네요, 우리.”

사막의 모닥불 앞에서 하릴없이 두 사람은 입술을 겹치고 말았다. 그렇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연인인 양 뜨거운 하룻밤을 보낸 남자는 다음 날 말없이 그녀를 떠난다. 마치 사막의 신기루처럼.

3년 후, 회계사가 된 나빈은 수습을 마치고 정식 회계사로서 회계 감사를 나간다. 그런데 우연히 마주친 감사법인 대표가 어쩐지 낯설지가 않다.

“저 아시죠?”
“내가 알면.”

그는 그녀를 무심하게 내려다보았다. 감정을 실을 가치도 못 느낀다는 듯이.

“어쩔 건데.”

멀고 낯선 이국의 땅 모로코에서부터 한국까지 이어진 지한과 나빈의 인연.
부딪칠 때마다 아찔한 불꽃을 만드는 두 사람은 과연 둘만의 아늑한 모닥불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일러스트 ⓒ Still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아침엔 한 잔의 커피, 밤엔 한 잔의 술을 곁에 두고 글을 쓰는 사람.
읽는 이가 한 편의 호접몽을 꾼 듯 헷갈릴 정도로 다디단 글을 쓰고 싶은 사람, 돌체나비입니다.

<출간작>
봄의 에스프레소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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