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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로빈슨 크루소

문예 세계문학선 89
대여권당 90일 2,750
소장종이책 정가11,000
전자책 정가50%5,500
판매가5,500

이 책의 키워드



로빈슨 크루소작품 소개

<로빈슨 크루소> 최초의 모험소설이자 디포의 대표작으로 로빈슨 크루소의
굳은 의지, 용기, 도전정신이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책!

어린 시절 누구나 읽었을 법한 모험 이야기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작가 대니얼 디포의 대표작으로, 원제는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신비롭고 놀라운 모험’이다. 당시 한 영국인 선장이 무인도 생활을 하다가 1711년 귀국한 사건을 소재로 삼았다. 절박한 고립무원의 처지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크루소의 모습은 많은 독자들에게 희망이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거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흥미와 긴장감을 유발한다. 식인종과의 격투, 선상 반란 진압 등 남성적인 모험의 세계는 읽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면서 독자들에게 쾌감을 준다. 이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용감한 탐험이라는 주제를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내고 스릴 있게 묘사함으로써 세계 최초의 모험소설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로빈슨 크루소》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고전이 되었다. 또한 이 책은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명제를 제시하며, 인간에게 내재한 공포의 정체, 절망을 극복하게 해주는 신념의 중요성, 사회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 축소된 혼자만의 사회에서 생존하는 법 등 여러 가지 생각할 거리와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를 던져준다. 또한 근면과 자주라는 당시 중산층 계급의 가치관과 한 인간이 내면적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그려내고 있기도 하다. 저널리스트 겸 정치가로 활약하던 디포는 60살에 이 소설을 발표하여 커다란 명성을 얻었고, 영문학사에 영원히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고려대·경희대 권장도서
* 《옵서버》지 선정 가장 위대한 소설 100선

* 본문에 원서 초창기 판본의 삽화를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저자 프로필


저자 소개

저자 - 대니얼 디포
영국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소설가인 대니얼 디포. 1660년 영국 런던 근교의 세인트 질에서 양초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4세에 비국교도 학교에 입학하여 신학, 역사, 외국어, 지리, 과학, 도덕 철학 등 다양한 교양을 쌓았다. 목사가 되려는 생각을 접고 23세에 메리야스 도매상을 시작으로 정육업, 담배, 목재, 포도주 등의 운송 및 수출입 교역업에 투자했다. 31세에 파산해 감옥에 잠시 투옥되었고, 이후 벽돌과 타일 제조업, 노예 무역업 등에 종사했으며, 이때의 경험이 『로빈슨 크루소』의 주요 소재가 되었다. 1698년 저술로는 최초인 『사업론』과, 국왕 윌리엄 3세를 옹호하는 운문집 『진정한 순종 영국인』을 출간했고, 국교회의 극단주의를 풍자한 『비국교도 처리의 지름길』을 출판하여 고위 성직자를 모독했다는 죄로 다시 투옥되었다. 그는 수많은 여행과 저널리스트 활동, 정치 활동, 상업과 사업, 무역업 등에 관여하며 다채로운 경험을 쌓고 이런 갖가지 인생 체험들을 신빙성 있는 문체로 묘사하는 데 아주 능한 사람이었다. 소유했던 토지가 법적 분규에 휘말리자 채무자들을 피해 다니다 71세의 나이에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59세에 발표한 『로빈슨 크루소』는 그의 대표작으로, 초판이 출간되자마자 큰 인기를 끈 이 작품은 불과 3개월 만에 한 번에 수천 부씩 6쇄까지 찍혀 나왔다고 한다. 이에 힘입어 그해 8월 속편 격인 『로빈슨 크루소의 더 많은 모험』, 이듬해 후속편 『로빈슨 크루소의 진지한 명상』이 출간되었다. 이언 와트는 「신빙성 있는 시간의 흐름, 신빙성 있는 시공간의 묘사,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마주할 수 있는 신빙성 있는 등장인물, 신빙성 있는 상황, 명료한 문체 등」 형식적 사실주의를 대표하는 이 작품을 일컬어, 「근대 소설의 효시」로 보았다.
다른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몰 플랜더스』, 『잭 대령』, 『록사나』 등을 비롯하여, 영국에 부는 각종 돌풍과 폭풍에 관한 이야기 『폭풍』, 역사서 『대영 제국 합병사』, 가정생활에 필요한 지침들을 다룬 최초의 품행서 『가정의 교사』, 『완벽한 영국 신사』, 자서전 성격의 『명예와 정의에 바치는 호소』 등이 있다.

역자 - 이덕형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화여고, 동성고등학교, 서울사대 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역임한 후, 서울대학교 강사와 연세대학교 교수를 지냈다. 편저로 《한 권으로 읽는 세계문학 60선》을 비롯 옮긴 책으로는 《가시나무새》(콜린 맥컬로), 《호밀밭의 파수꾼》(J. D. 샐린저), 《페이터의 산문》, 《르네상스》(월터 페이퍼), 《센토》, 《돌아온 토끼》(존 업다이크), 《멋진 신세계》(올더스 헉슬리), 《프랑스 중위의 여자》(존 파울스), 《20세기 아이의 고백》(토머스 로저스), 《가든파티》(캐서린 맨스필드), 《천형》(그레엄 그린), 《여기는 모스크바》(유리 다니엘), 《밤비》(펠릭스 잘텐), 《이솝우화》(이솝) 외에 다수가 있다.

목차

로빈슨 크루소의 생애와 이상하고 놀라운 모험

작품해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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