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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   소설 서양 고전문학

야성의 부름

문예 세계문학선 77
대여권당 90일 2,000
소장종이책 정가8,000
전자책 정가50%4,000
판매가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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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의 부름작품 소개

<야성의 부름> 잭 런던의 출세작으로 그에게 작가로서의 명성을 안겨준 작품!

알래스카를 배경으로 벅이라는 이름의 개가 겪는 치열한 생존경쟁을 냉정한 시선으로 생생하게 묘사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소설이다. 따뜻한 남쪽 지방의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 속에서 문명에 길들여진 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고 살던 벅은 어느 날 갑자기 북쪽 땅 알래스카의 썰매 개로 팔려간다. 벅은 몽둥이에 얻어맞고 야생 개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목격하면서 그곳은 기존 문명의 가치가 통하지 않고 선악의 구분이 없는, 오로지 적자생존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다. 주인공 '벅'이 창백한 달빛 아래, 늑대 무리의 선두에 서서 달리는 모습. 늑대처럼 원시의 노래를 울부짖는 모습 등을 비롯하여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묘사가 압권이다.



저자 프로필

잭 런던 Jack London

  • 국적 미국
  • 출생-사망 1876년 1월 12일 - 1916년 11월 22일
  • 학력 캘리포니아 대학교
  • 데뷔 1900년 단편소설 '이리의 아들'

2014.11.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저자 - 잭 런던
미국의 소설가, 저널리스트, 사회운동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미혼모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기부터 노동을 하며 자랐다. 15세 때부터 통조림 공장 노동자, 굴 양식장 해적, 해적 감시 순찰대원, 원양어선 선원, 부랑자 생활을 한다. 정규교육을 받기도 했으나 주로 도서관이나 주점에서 독학을 한다. 21세 때 버클리 대학에 들어가지만 생활고로 한 학기 만에 그만둔다. 황금광 시대를 맞아 알래스카 골드러시에 합류했다가 금은 한 줌도 캐지 못하고 병을 얻어 귀국한다. 하지만 클론다이크 체험을 통해 작가로 살겠다는 확신과 소중한 경험을 얻게 된다.
귀국 이후 1898년(22세)부터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중편 [황야의 부름](1903)과 르포 [심연의 사람들](1903)로 큰 성공을 거두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힌다. 1904년에는 종군기자로서 러일전쟁을 취재하고, 1905년부터는 광대한 땅을 사들여 실험적인 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거금을 들여 건조한 범선을 타고 남태평양을 항해하기도 하며, 단편집 [생에의 애착](1907), 장편 [강철군화](1908), [마틴 에덴](1909) 같은 문제작들을 잇달아 발표한다. 농장 운영과 글쓰기에 매진하며 생활하던 중, 과음과 요독증과 모르핀 과용으로 만 40년의 생을 마친다.

역자 - 임종기
1970년 당진에서 태어났다.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2007년에는 웹진 [리얼판타]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면서 장르 문학에 대한 비평과 번역을 꾸준히 했다. 현재는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SF부족들의 새로운 문학 혁명, SF의 탄생과 비상]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타임머신] [철학적 탐구] [투명인간][프랑켄슈타인] [빅 스위치] [찰스 다윈 평전]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얼음의 제국] 등이 있다.

목차

1. 원시의 세계로
2. 몽둥이와 엄니의 법칙
3. 되살아난 야수성
4. 새로운 우두머리
5. 썰매를 끄는 일의 고통
6.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7. 야성이 부르는 소리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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