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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슈타이너 인물 이야기 아이멘토」시리즈 『꿈을 이루기 위해 떠나는 여행』. 아이들은 다양한 인물을 역할 모델로 꿈을 키웁니다. 다양한 국적, 직업, 가치관을 지닌 멘토들을 통해 훌륭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책을 읽다가 생기는 궁금증은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미리 짚어 쉽게 풀이했습니다. 인터뷰, 현장 취재, 그것이 알고 싶다 등 신문의 형식을 빌린 구성도 돋보입니다.

"‘큰 바위 얼굴’은 내서니얼 호손의 동화에 나오는 너그럽고 인자한 표정을 가지고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주인공 어니스트는 날마다 그 바위를 바라보며 자신도 그렇게 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는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되어 있지요. 마음속에 닮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되려고 노력하고, 그런 모습으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큰 바위 얼굴 인물 이야기’는 우리 아이의 마음속에

앵그리아 사람들은 물고기만 잡으며 살았어요. 패리의 땅 사람들은 쌀농사만 지으며 살았고요. 그러던 두 나라가 서로 무역을 하기 시작했어요. 두 나라에는 과연 어떤 변화가 생겼을까요?

탐지견 장군이는 사람들처럼 월급을 받고 싶었어요. 그런데 월급을 받으면 세금을 내야 한다는 건 몰랐어요. 월급에서도 세금이 나가고, 물건값에도 세금이 들어 있대요. 장군이는 왜 세금을 내야 하는 걸까요?

집 안에만 틀어박혀 한숨만 쉬던 라이언. 라이언이 활기차게 살아가려면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해요. 어떤 일을 해야 즐겁고, 잘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라이언이 딱 맞는 직업을 찾았나 봐요!

거리에서 쿠키를 팔던 데이지는 작은 쿠케 가게를 차렸어요. 그리고 데이지의 쿠키 가게는 주식회사로 성장했지요. 작은 쿠키 가게는 어떻게 큰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요? 가게였을 때와 주식회사일 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농사만 짓던 형제가 시장에서 장사를 하기로 했어요. 형은 부채를 만들어 팔고, 동생은 우산을 만들어 팔았지요. 그런데 가격이 오르락내리락, 장사가 잘됐다 안됐다. 형제의 장사는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피피의 요술 지팡이가 갑자기 뚝 부러졌어요. 아무리 요정이라도 살아가려면 돈이 필요한 법. 그런데 계속 돈을 벌어도 돈이 불어나지 않아요. 피피가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마르코는 상인들에게 돈을 바꿔 주며 신용을 얻었어요. 상인들은 마르코를 믿고 돈을 맡겼고, 마르코는 사람들이 맡긴 돈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빌려주었어요. 과연 마르코가 한 일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을까요?

엄마 아빠는 참 이상해요. 돈을 쓸 때마다 이것저것 따지는 게 너무 많아요. 어떤 땐 더 싼 것을 찾더니 어떤 땐 비싼 걸 사요. 똑똑하게 돈 쓰는 건 도대체 어떤 걸까요?

현수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그런 현수에게 학교 앞 노점상 아저씨가 마이크를 내밀었어요. 부자들과 인터뷰할 수 있다는 마이크가 단돈 천 원. 마이크를 산 현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