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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매서운 아이는 사실 귀여운 아이라는 이론을 적극 주장하고 있는 타나카. 타나카는 옆자리의 양아치처럼 보이는 미즈노와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은밀하게 하고 있었다. 그녀는 눈매가 매서워서 반 애들과 친해지지 못하고 붕 떠있는 상황. 처음엔 타나카와 친해질 생각이 없던 미즈노였지만, 그의 저돌적인 접근에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반 애들과 미즈노의 거리가 좁혀지던 와중, 문화제에서 큰 사건이 발생하는데…?!

영국에서 태어난 일곱 형제. 특징은 불로불사. 천 년의 세월을 사는 그들에게 닥쳐온 것은, 범죄계, 국제군사조직에 ‘죽음’의 인과! ‘평화’와 ‘보통’을 사랑하는 우스꽝스러운 가족은 백 년만의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괴짜투성이 남매들이 보내는 유구의 액션 코미디, 개막!!

미즈키 시게루의 숨겨진 명작! 거장이 그려내는 히틀러 56년의 생애. 태평양 전쟁에 징병되어 병사로서 처참한 체험을 한 미즈키 시게루. 그의 독자적인 시점으로 바라보는, 한 「인간」으로서의 히틀러를 그려낸 한 권. 화가가 되고 싶은 꿈이 깨진 부끄럼쟁이 과대망상증 청년은 일할 의욕을 잃고 부랑자 수용소에서 하루하루를 보냈다. 언뜻 보기에 인생의 낙오자 같던 청년 아돌프는 어쩌다 독일 민중을 열광시킨, 세계를 정복하려는 야망으로 불타는 독재자가

어느 날 갑자기 손에서 [불꽃]이 나오게 된 세키네 타스쿠. 그 힘으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을 알바 동료인 하루미 료스케에게 들키지만 료스케의 손에서도 [물]이 나오는데…?! 일을 마치고 이끌리는 대로 료스케가 사는 낡은 맨션에 들어가자 심각한 표정으로 룸 쉐어를 제안받는다?!?! 정체 모를 이능력. 물과 불을 잘 활용하면 '수도세'와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며 즐거워하는 료스케와 집세가 반이라는 싼값에 혹한 타스쿠. 꿍꿍이가 있는 두

나가오 마루와 애묘의 일상을 그린 에세이 풍 만화. 「네코카부린」, 「속 네코카부린」에 더해 미수록 작품이 추가된 완전판!

연애 상대가 여자고 백합을 좋아하는 여자들의 모임에서 만난 살짝 헐렁한 먹보 아유 씨와 요리를 잘 하고 매사에 철저한 콘 씨. 그런 두 사람의 일상은 가끔 사소한 다툼이 있지만 따뜻하고 상냥한 날들이다. 만화가 이누이 아유가 그리는 따스한 동거 백합 에세이♪

미려한 그림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우미시마 센본 작가의 데뷔작부터 최신작까지 모두 모은 초기 작품집입니다!

명언제조기 짱구 아빠는 밥도 그냥 먹지 않는다?! 직장인의 점심 식사, 그것은 가족도 모르는 남자들만의 세계. 후타바 상사 영업 제2부 계장, 노하라 히로시는 오늘도 치열한 영업 끝에 꿀맛 같은 점심을 맛보기 위해 분투한다. 점심식사의 프로라 자칭하는 멋진 남자 노하라 히로시만의 점심식사법이란?

소년 한 명과 미소녀 네 명, 그리고 아리따운 신령님이 그리는 사랑스러운 온천♨러브 스토리♡ 평범한 고등학생 유카미 마코토의 취미는 온천 순례. 그 100번 째 기념으로 방문한 온천이 바로 네 명의 미소녀가 운영하는 조금 특이한 온천여관 ‘미야마 관’이었다. 유카미는 미야마 관에서 온천의 신령님을 만나 한눈에 반하고, 이상한 일에 휘말려 신령님이 힘을 상실하게 만든다. 신령님의 비밀을 안 유카미는 미야마 관에서 식객이자 일꾼으로서 생활하게 되는

평범한 고등학생 쿠가 무시키는 하교 도중에 불가사의한 공간에 들어서고 만다. 그곳에는 피범벅이 된 한 소녀가 쓰러져 있었다. 그녀는 죽어 가면서, 무시키에게 속삭였다. “너에게, 내 세계를 맡기겠어.” 그리고 정신을 잃은 무시키가 눈을 떠보니 그는 죽은 소녀의 모습이 되어 있었다. 게다가 그 소녀의 정체는 세계 최강의 마녀, 쿠오자키 사이카인데…….

학교에서 ‘성모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히마리. 그녀는 오랫동안 짝사랑한 소꿉친구에게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실연한다. 하지만 상심한 히마리는 곧 후배인 이츠키에게 고백을 받는다. 심술궂고 드세기도 하지만 한결같이 마음을 써주는 이츠키를 히마리는 거부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