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권4.0(313)
※ 본 작품은 자보드립, 3p, 원홀투스틱, 기구를 이용한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고수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및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갱생 불가한 쓰레기 구남친과의 이별 이후, 혜민의 해피 솔로 라이프에서 부족한 것은 단 하나뿐이었다. 남자. 정확히는 섹스. 평소라면 들여다보지도 않았을 앱에서 만난 연하남과 홀린 듯 약속을 잡은 혜민. 친구랑 같이 가도 되냐며 순진무구하게 묻는 얼굴에 혜민은 어서 귀가해 자신의 반려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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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4권4.5(69)
“불편한 게 있으시거나 마음에 안 드는 게 있으시면 바로 말씀해 주세요. 지적해 주시면 바로 고칠게요. 부족한 건 빨리 배울 수 있어요.” 뒷말을 삼킨 미아는 두 눈을 반짝이며 입가에 미소를 걸었다. ‘그러니까 이 별장에 오래 머물러 주세요. 착한 새 주인님.’ 우연의 시선이 미아의 두 눈과 입술에 차례로 닿았다가 떨어졌다. 금방이라도 날 선 말을 쏟아낼 것만 같은 그의 입술을 바라보며, 미아는 슬며시 제 입술을 꾹꾹 깨물었다. “내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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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권4.1(2,590)
“자영 씨. 자영아.” “……?” “나도 매화야, 하고 불러 줘요.” “네?” “그럼 빨리 쌀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래.” “…매화야.” “한 번 더.” “강매화. 매화야.” 똑바로 시선을 맞춘 남자가 미간을 찡그렸다. 그런 사소한 동작에도 색스러움이 번졌다. “예쁘다, 박자영.” * * * 까칠한 단골손놈이 자꾸만 자영의 시야에 들어온다. 잘 나가는 전문 헬스키퍼로 유명한 남자, 강매화. 자영은 그에게 달갑지 않은 전 남친과의 통화를 들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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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권4.1(161)
최정우는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갖지 못한 적이 없었다. 세상은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것까지 그의 손에 쥐여 주곤 했다. ‘그냥’ 최정우의 삶이 원래 그랬다. 그래서 그는 손에 쥔 것에도 곧잘 흥미를 잃었다. 그래서 더 귀한 것, 더 갖기 까다로운 것들을 갈망했다. 조금 더 어렵게, 까다롭게 얻는다면 그 즐거움이 더 오래갈까 싶어서였다. 이번에도 그럴까? 이번에도 금방 질려 버릴까? 최정우는 궁금했다. 원하는 걸 명백하게 알게 된 이상,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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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2권4.5(1,325)
그 섬에 가게 된 건,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팔찌가 고장이 나자 그 팔찌를 만들었다고 들은 섬으로 떠나게 된 정인. 겸사겸사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추억도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곳은 무인도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내, 내가 할게. 괜찮아.” “씻을 때도 그 팔찌를 차는가 봐.” 이상하게도 팔찌를 벗기는 것에 집착하는 한 남자. “매일 그리 울면 얼마 안 가 섬이 잠기겠다.” 그리고 그는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정인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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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권4.4(313)
“내가 경고했지. 나한테 손끝 하나 대지 말라고.” 촉각 방어증. 목이나 손 등의 신체 부위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싫어하는 증상.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에게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아버지 같은 은사님의 딸인, 제자 이다미를 상대로. “저 완죤 기특하죠. 쌤도 제가 1등급 받을지 저어언혀 모르셨죠!!” “이다미.” “저 이제 조교 면접 보면 되는 건가요?” “대체 누가 널 채용한대. 뽑을 생각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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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다른 충동 (고당도, 텐북)
- 불구덩이 (리밀, 나인)
- 스틸 (박샛별, 플로린)
- 음란한 소굴 (리첼리토, 래이니북스)
- 하숙생 (윤서강, 텐북)
- 시골 강아지와 시골 고양이 (유자라떼, 젤리빈)
- 나의 로켓에 너를 태우고 (이화, 이지콘텐츠)
- 개 줘버린 양심 (카마, 로망로즈)
- 부적절한 이별 (소년감성, 늘솔 북스)
- 비서 실종 (이리와, 블라썸)
- 위어 (원이영, 로즈엔)
- 불온한 부부 (삽화본) (오드리, 로아)
- 디 엠파이어(The Empire) (한설온, 설담)
- 그 남자의 완벽한 아내 (라벤더블루, SOME)
- 아내의 유산 (멜로그레이스, 로아)
- 무슨 짓을 해서라도 (일월랑, 라떼북)
- 스내치 업 (송지율, 레드립)
- 사채업자 쌍둥이들의 X집 (메론통통빙수, 젤리빈)
- 밤이 짙으면 범(豹)이 온다 (앜녀, 라떼북)
- [GL] 네 남편의 조건 (미결, 달빛출판사)
- 계빡센 연애 (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 소꿉친구는 싯가예요 (예달피, 도파민)
- 하이드(Hide) (달온화, 도파민)
- 실핀처럼 머리끈처럼 (유폴히, 동아)
- 어리고 해로운 것 (박온새미로, 미스틱레드)
- 내가 버린 여름 (임은성, 플로린)
- 음란한 핑크XX (양과람, 텐북)
- 사냥 유희 2부 (달뜨, 벨벳루즈)
- [GL] 그래도 친구로 남을래 (잘이야, 뮤즈앤북스)
- 조신한 동생친구를 XX해서 (이내리, 라떼북)
- 파열음 (리밀, 피플앤스토리)
- 뇌트워크는 일방통행 (TIP, 플로린)
- 겨울 정원 (한혜석, 그래출판)
- 미워해 어차피 결혼할 거 (해화, 슈어)
- 오감도(五感圖) (김살구, 텐북)
- 데드 히트(Dead Heat) (밀셰크, 파란미디어)
- 밀물과 썰물의 소리 (해화, 밀리오리지널)
- 남자는 지치지도 않았다 (시크, 피플앤스토리)
- 결핍증 (혜율, 조아라)
- 재가 된다 해도 (이정운, R)
- 작고 여린 것 (단아, 스텔라)
- 바람이 젖은 방향 (요안나(유아나), 엘로그)
- 이븐 모어(Even more) (달로, 슈어)
- 사랑하게 될, 저주 (유리(파란수국), 몽블랑)
- 언제나 내 시선의 끝 (진파랑, 라떼북)
- 당신을 완벽히 버리는 법 (이른꽃, 말레피카)
- 검은 뱀의 기록 (이내리, 허니비)
- 겨울 문방구 (박영, 텐북)
- 연애의 문장 (서혜은, 밀리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