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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과 『왜란종결자』의 신화를 잇는 한국 판타지의 결정판 드디어 완결! 이제껏 우리가 외면했던 영웅, 치우천왕이 돌아왔다! 단군 이전의 영웅 치우천, 치우비 형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대하 서사 판타지. 치우천왕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응원단 ‘붉은 악마’의 상징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한민족의 신화시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영웅이기도 하다. 『치우천왕기』는 기원전 2700년경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한다. 한민족의 기원으로 설정된 주신족

두려워하지 마세요! 장르의 세계를 여행하려는 이들을 위한 최고의 안내서! 1차분 무협, SF, 로맨스 안내서 발간 무협, SF, 로맨스 장르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였다! 그들이 공개하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진짜 재미있는 장르 작품 30선 ‘그렇게 재미있다고 하는데, 한번 읽어보려니 어쩐지 부담스럽다.’ ‘왠지 마니아들만 보는 것 같다.’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 될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장르 하면 흔히 떠올리는 생각들이다. 관심은 가는데

애플파이 헌책방의 아델은, 사실 먼 옛날 실종된 황녀다. 놀랍게도 그것은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아델이 헌책방에서 기르는 바둑이는, 사실 이 세계의 유일한 드래곤이다. 하필 그것을 들켜버렸다. 황제에게 드래곤 하나의 가치는 수 만 목숨보다 중하니, 이제 아델은 끝 모를 길을 떠나야 한다. 그러니 더더욱, 환하게 웃는 얼굴로 돌아올 수 있기를.

상상의 대륙 아틀란티스에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 -책속으로 "그래, 수나. 너희 나라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성행위 하는 것을 이상하게 느끼나 보지?" "예, 만약 여자가 정혼하지도 않은 남자와 동침할 시에는 어깨에 붉은 문신을 새깁니다. 그러면 그녀는 평생 낙인을 달고 살게 되지요, 더구나 결혼 한 후에 다른 남자와 같이 자는 것이 발각되면 즉시 사형에 처해집니다." (중략) 그가 했던 말들은 그저 그녀의 환심을 사고 긴장감을 불어주기 위한 말들로

... 세자 인 시기만 벌써 30년이 넘었다. 3살에 어머니와 부왕의 사랑과 신뢰를 받고서 그 어떤 정치 세력의 공격도 받지 않고서 자랐던 편안한 시절.. 하지만.. 모후 께서는 사약을 받고 돌아가시고 모후를 후원했던 세력은 병신 처분 이후로 거의 멸망에 다다랐다. 어느 새에 노론이라는 아주 거대한 정적이 생기고 소론이라고 도와주는 세력은 거의 전멸에 가까이 하던 상황에... 반전이 일어나다. "그래, 그는 죽었고 나는 살아 남았어." 그래,

인간들과 사이좋게 지내던 도깨비는 천 년 전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들에게 내쳐져 산속 동굴에서 숨어 살게 된다. 1000년 만에 동굴에서 나온 도깨비는 키 크고 잘생긴 남자 고교생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현재를 살기 시작한다. 주변에서 하나둘 요괴들이 출현해 인간들을 위협하자, 도깨비는 인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진다.

유럽의 다섯 초미녀들과 함께 토르의 전략적 대유럽 정복기! 전쟁과 혼란이 가득하던 중세유럽. 덴마크 왕이자 노르망디 공작 윌리엄은 바이킹, 즉 노르만 군대를 이끌고 잉글랜드를 침략한다. 그의 군대는 가는 곳마다 파죽지세로 승리한다. 윌리엄은 정복왕으로 유명하지만, 사생활은 변태적이기 그지없다. 그런 아버지를 증오하는 딸 헬레나와 멋지고 유능하지만 신분이 낮은 무장 토르가 잉글랜드 전장에서 만나고... 헬레나는 토르에게 강간 당하지만 도리어 토르

[절대미각 기미관 강필구의 조선판 먹방!] “저하 덕분에 온갖 것을 다 먹어보았으나, 세상 진맛은 따로 있지 않았습니다. 천하일미도 그저 나눠 먹는 게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인간의 삶에서 ‘맛’을 빼고, ‘인생’을 논할 수 있을까? 세상사의 희로애락을 담은 요리야말로- ‘쓴맛, 단맛, 신맛, 짠맛, 감칠맛’의 오미가 버무려진 최고의 음식이다. 그 최고의 요리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권력을 향한 욕망과 암투가 판을 치는 바로 그곳! 조선 왕실

몸을 빼앗긴 마지막 피해자의 반격! 20대 후반의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유민. 어느 날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다. 깨어나 보니 이상한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의 몸과 뒤바뀐 상태. 그 고등학생은 특수한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죽인 연쇄살인범. 유민은 기적적으로 그의 몸과 능력을 손에 넣게 되는데... “내가 누군지 알고 싶나? 그럼 찾아봐.” 연쇄살인범의 배후에는 누군가 있다. 유민은 복수를 다짐하고 사건을 파고들기 시작하는데....

"널 죽이러 갈 거야!" 피로 물든 부둣가. 즐비한 시체들. 그곳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잠옷 차림의 소녀... 소녀가 가는 곳마다 끔찍한 사건이 벌어지고, 경찰과 수상쩍은 사람들로 추격을 받는다. 소녀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 것일까.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음모... 그 시작은 소녀였다.

누군가 죽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동급생을 집단 성폭행한 놈들? 부패한 정치인과 권력자들? 주먹을 앞세워 나를 핍박하는 양아치들? 법으로 주먹으로 말로 해결할 수 없는 내 이웃의 쓰레기들... 말씀만 하세요. 기꺼이 처리해 드립니다. 저주술사의 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주술사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