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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치로 활용할 수 있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날 나에게 그 일이 일어났다. 무명가수가 기연과 이능을 얻어 세계적인 싱어 송 라이터가 되기까지! <출판사 변경으로 재출간한 작품입니다.>

국가대표 승마 선수 한정우. 낙마 사고 후 눈을 떠보니 백마장사의 몸에 빙의했다? 북방 이민족의 귀신이라 불린 사내로 빙의한 금수저의 삼국지 생존기.

투수의 팔은 소모품이야. 쓰면 쓸수록 망가지게 되어 있어. 제 팔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강해질 거예요. 불의의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반신불수가 되었던 천재 소년 김현수. 그가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정복하기 위해 걸어가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도감 수집 다 끝낸 게임에 들어와버렸다. 엑스트라로.

불의의 사고와 함께 도착한 1968년 대한민국. 산업화의 기운이 꿈틀거리는 이곳에서 열망하던 재벌의 꿈을 펼친다.

방출된 포수 한지우. 야구 정령들을 얻은 후, MLB의 천재들이 그에게 매달린다.

모든 걸 포기하고 귀농한 순간. 내게 대박이 찾아왔다.

조금 특이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시작했다. 그런데 게임의 유료재화가 마이너스까지 내려간다.

내 아들이 야구를 너무 잘한다.

누구나 잊지 못할 기억들을 안고 산다. 난 그들의 기억과 생각이 들린다.

모든 것에 지쳐서 귀농한 이후. 영물들이 꼬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