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억울하게 죽은 대한민국 모태솔로 선욱. 부유한 귀족가의 독자로 다시 태어나지만 광산 노예로 전락했다가 던젼의 기연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정신계 정령 에로와 통(교감)한 뒤 그의 주위로 여자가 들끓지만, 사건 사고도 끊이지 않는데….

나는 대전역 노숙자다. 인생의 밑바닥, 절망만이 남아 있을 뿐, 희망 따위는 없었다. 그런 피폐한 나날 속에서 찾아온 기회, 나는 새로운 세상에서 눈을 뜬다. 내가 창조한 세계, 내가 집필한 소설 속에서! 미래를 알고 있는 자. 초월의 경계에 선 절대군주! 이 세상을 창조한 자의 행보가 펼쳐진다.

불세출의 고수 무림 오왕의 진전을 모두 이은 엄청난 놈이 나타났다. 그 이름 하여 절대신룡. 마법사가 되어 부자가 되겠다고 가출한 케니스는 엉뚱하게도 초절정의 무림고수가 되어 귀환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귀환을 해서 부자가 되려는 케니스를 세상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무림을 평정한 절대신룡의 위명이 이제 프로센 대륙에서 울리기 시작한다. 태권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홍염의 마검사』 제 1권.

염라국의 실수로 부모를 잃은 진현은 유가족 보상 차원에서 소원을 한 가지 이룰 수 있게 된다. 하지만, 구세대 염라대왕의 엄청난 오해로 인해, 대한민국 대표 폐인 진현. 노트북과 함께 이계로 가게 되는데…. 백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GG(그레이트 게임)』 제 1권.

금기의 보고라 불리는 차원의 틈새. 그곳을 탈출한 한 버림받은 영혼의 생존투쟁! 영혼의 종속에서 벗아난 자유의 랩소디! “날 그곳에 버린 것은 너희들이야. 날 억압할 권리는 없어!” 피로 점철된 혈로, 절망으로 물든 검은 안개. 그리고 백색의 육망성이 떠오르는 순간, 악몽과 마주하리라! 진마, 아르세인 메이저스! 존재 자체가 금기인 그의 거침없는 일보가 시작된다! 이승훈의 판타지 장편 소설 『진마대공』 제 1권.

빛의 대륙과 어둠의 대륙의 경계가 열렸다. 헤네스 왕국에서 벌어지는 권력의 암투. 그러나 그보다 큰일이 빛의 대륙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아론! 그는 과연 대륙의 리뉴얼을 완성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인가, 아니면 리뉴얼을 막기 위해 준비된 자인가. 외인의 판타지 장편 소설 『아론 공자』 제 1권.

강무의 판타지 장편 소설 『바이발할 연대기』 제 1권. 그는 거대한 몸을 드러내며 괴한들을 덮쳤다. 그것은 마치 어두운 숲 속의 마물처럼 보였다. 어슴푸레한 새벽, 아직 어두운 숲속에서 검은 갑옷을 입고 묵빛 검을 휘두르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옥의 기사, 헬나이트 그 자체였다.

김민우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리메모리』 제 1권. 마지막 순간 내 안을 가득 메운 후회.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나는 이대로 잊혀지는 것인가. 다시 살고 싶다. 그래서 지켜주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다. 내 마지막 순간에 들려온 목소리. 네가 기억되는 한 너는 존재하는 것이다. 존재란 그런 것이다. 기억된다는 의미다.

조인의 퓨전 판타지 장편 소설 『레인』 제 1권. 그 이름조차 고귀한 '물의 지배자' 레인 브리드의 행적을 살펴보고자 한다면 대륙 동부의 험지였던 땅, 브리드 영지를 주목해야 한다. 지금이야 문화의 집결이지만 당시에는 그 누구도 찾지 않는 불모지였던 브리드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그의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하는 사실이다.

살해당한 아내와 딸, 행방불명된 어머니. 억울한 누명! 죽음!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모습으로 던져지는데. 하지만 새로운 세상의 권력자들도 추악한 본성은 다를 바 없다! 비참하게 살아온 내 삶을 위로하기 위해서라도 이 세상을 바꾼다. 그것이 나 광견의 의지다. 기다려라! 내 송곳니가 네놈들의 목덜미를 물어뜯을 때까지! 힘과 권력에 찌들어버린 세상에 울리는 경종! 더러운 세상을 바꾸기 위한 독종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운비의 퓨전 판타

눈 떠보니 학원 건물이 낯선 세계로 전이당했다. 잠결에 들린 비명소리, 불이 꺼진 교실, 비릿한 피냄새… “다들 어디로 간 거야…?” 지옥으로 변해버린 학원, 낯선 세계에서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고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