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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몬스터는 왜 서로를 죽여야 하는 것일까, 정령과 마족은 무엇 때문에 서로에게 칼을 겨누고 끝없는 싸움만 유지해 가는 것일까... 사람은 어째서 살아가면서 다른 생명을 수없이 죽일 수밖에 없는 것일까. 장편 환타지 소설.

사랑하지만 병약한 에스파린을 위해 파란만장한 삶에 또다른 전환점을 찍은 에틴. 그가 선택한 길은 왕국 소속 언데드 건설부 인부였다. 뼈다귀 인간 스켈레톤이 된 그를 기다리는 건 저주가 흐르는 죽음과 몬스터의 땅 게르둔. 그곳에서 만난 좋은 동료들. 유쾌한 음유해골 크리탄, 검에 깃든 영혼 서문혜연, 붕대 미라 파르타니 등등. 삶과 죽음의 또다른 경계선에서 인간으로서 겪어보지 못한 새롭고 놀라운 여정을 경험해 나간다. 사랑하는 에스파린과 재회할

귀족의 화풀이로 죽음을 눈앞에 뒀던 케이. 그 보상으로 받은 것은 알 수 없는 것들이 가득 찬 이세계의 기억과 접촉한 자들의 재능을 복사할 수 있는 능력이었다. 인간만이 아닌 엘프와 드워프, 몬스터. 그리고 최강이라 불리는 드래곤의 힘까지. 그 누구도 끝없이 진화하는 그의 능력을 예상치 못한다!

하루아침에 산이 사라지고 실업자가 된 초보 산신, 태란. 이세계의 초대 산신으로 가게 되는데…. 이 세계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초보산신의 정착기. 판타지 세계의 새로운 강자로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전기.

대륙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 만남! 블랙드래곤의 레어에 벼락과 함께 나타난 아이. 그와 동시에 나타난 두 명의 절대자의 영혼! 드래곤과 인간의 힘이 하나로 모여 대륙에 하나 뿐인 제국을 세운다!!

신이 되고자 했던 골드 드래곤. 그의 욕심으로 새로운 몸을 얻은 에반. 모든 것은 완벽해 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새장에 갇힌 새처럼 언제나 세상을 동경하던 마교의 소교주 독고진. 13년이라는 세월 동안 가식과 연기로 완벽하게 주변을 속이고, 드디어 계획대로 세상에 나가게 되었지만 그가 만난 것은 중원이 아니었다. 카이너스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된 그는 드래곤에게 금제를 가하고, 성녀와 황제의 마차를 습격해 수배까지 된다. 이계에서 마교의 부활을 꿈꾸는 카이너스는 음모를 꾸며 제국의 기사들을 수련시키고, 성기사를 교화시키는데….

"제기랄! 도대체 이곳은 어떻게 생겨먹은 곳이야!" 몬스터가 실존하며 무공이 현실인 세상! 왕과 신하가 존재하며 마법이 실존하는 믿기 어려운 세상! 21세기를 살아왔던 주인공에게는 믿지 못할 현실. 생명진화지체 '미켈렌'의 생명체 말살계획! 그리고 그것에 대항하는 과학과 무협 그리고 판타지의 파격적 동맹! 인류 생존을 담보로 필사의 항전! 제 1라운드 개전!

대륙에 불어 닥칠 재앙으로부터 세상을 구할 진정한 영웅! 마스터 중의 마스터[그랜드 마스터!] 궁국의 창술,창의 지존 스피어 마스터이자, 하르비니안 대륙의 첫 번째 그랜드 마스터 제이크! 제국의 충성한 그에게 돌아온 것은 믿었던 주군과 친우, 수하들의 배신과 가족들의 죽음이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제 더는 잃지 않겠다. 그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창을 들어 피의 길을 가주마!' 대륙을 지키기 위한 그의 모습에 백성들은 환호하고,

마법 대륙 사이드리아에 마법사의 천적이 등장하다! 대항마법사 사드!! 사드의 대항마법 [클리어]의 등장으로 대륙의 마법사들은 공포에 떨고...... 매력 넘치는 사드를 향한 소녀들의 구애는 끊일 줄 모르는데...... 황폐해진 영지를 부흥시키고 영지를 노리는 적과 마법사들의 도전도 막아야 한다. 바쁜 남자 사드의 이계에서 '잘 먹고 잘 살기' 프로젝트! 한 남자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진솔하게 펼쳐진다.

가상현실이었던 그로니안 대륙. 대륙의 전설이었던 그는 연인을 살리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것이 퀘스트의 시작이었다.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에리안트. 환수를 매개체로 힘을 사용하는 세계 니우. 기계가 지배하는 세계 메오릭. 각 차원을 돌아다니며 그만의 퀘스트를 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