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가 쓴 드라마가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지옥발 여죄 집행자. 염라의 왼쪽 눈과 함께 지옥에서 돌아왔다. 의문의 죽음을 당한 검사의 몸에 빙의했는데... 마주한 피고인의 얼굴을 들여다보니 이마 위로 ‘죄’가 보인다?

상사의 권유로 관심도 두지 않던 '무협' 게임에 접속한 진천우. 한두 번만 하다 그만둘 생각이었는데, 돌연 무림에서 눈을 떴다?! 독침은 벌레 물린 것 같고, 날붙이는 베여도 상처 하나 안 난다. '어, 혹시 이 몸이 천마인가?' 무협에는 일자무식, 하지만 무공은 최강인 천마의 몸으로 무림을 누비기 시작한다! [무협을 모르는 천마님]

한때 천재라 불렸던 그리고 지금은 실패한 작가, 김종현. 거듭된 등단 실패 속에서, 빼앗긴 창작물이 표절로 성공하는 것을 보던 어느 날. 그에게 희망이 들려온다. [당신의 열정과 바람이 드디어 빛을 발합니다.] [당신에게 그 대가가 주어집니다.] 그렇게 종현은, 다시 작가가 된다.

난 아이템을 흡수하여 강해진다.

난데없이 연중된 소설에 들어온 것도 모자라. 드래곤에게 붙잡혀 정체모를 학교로 떨어진 이태현. 학교의 이름은 카인 아카데미. 한데 이곳은... 마족과 이종족들이 얽히고설키는 곳이고, 심지어 5년 뒤에 개박살이 나는 곳이잖아? 이런 곳에서, 인간의 몸으로 보건교사를 하라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인 걸 숨기고 원작 지식을 총동원해 어떻게든 보건교사 흉내를 내야 한다. [괴물 아카데미의 인간 보건교사]

‘방출… 되겠지? 식당이라도 차려?’ 만년 벤치 멤버, 돈 먹는 하마 이창룡. 그런데… 그에게 우연히 '날아와 맞은' 공! '엥...? 이 골이 왜 들어가?' '…진짜 들어갔네?' -이창룡! 이창룡! 노력밖에 할 줄 모르던 스트라이커 이창룡, "아무래도 뭔가 오해가 생긴 거 같은데요...!" 그의 어리둥절한 성장기가 펼쳐진다! [월클 스트라이커가 되었다]

눈 떠 보니 10년 전, 신입사원이 되어 있었다. 경력 있는 신입 그 자체. 베테랑 신입사원 이성한의 유쾌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만나게 된 두 사람. 지독한 카메라 울렁증 배우 준비생, 서태화 싸구려 영화감독이라 비난받던 노장, 박도봉 각자의 이유로 인생이 꼬인 두 사람이 만나 세상에 파란을 일으킬 날갯짓을 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두 남자의 브로맨스, 방황하는 청춘의 업종 변경 프로젝트! <어느 날 갑자기, 영감님과 함께>

너 재벌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수사 외압이 들어왔다. 용의자가 재벌이란다. 근데 어쩌나, 나도 재벌인데. [빌런 형사는 재벌이다]

D급 각성자, 평범한 강사였던 이민우. 눈을 뜨니 무림 세상으로 와 있었다! 그렇게 30년이란 세월이 흐르자, 그는 무림지존 천마가 되었는데... 다시 돌아온 지구에선 고작 3년밖에 흐르지 않았다고? “헌터나 해볼까." 경이로운 능력치와 무공을 쌓고 돌아온 이민우, 이번엔 SSS급 헌터로 살아가기 시작한다! [은퇴한 천마의 현대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