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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회사원 미요시 하루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 맞선을 보게 됐다. 하지만 그 자리에 나온 것은 맞선 상대의 남동생 아키요시 케이. 케이는 상대 여성에게 바람맞고 우울해하는 하루의 기분을 풀어주려 애쓴다. 그런 케이의 친절에 취하도록 마신 하루가 자학하듯「30살이 되도록 동정이면 마법사가 된다」는 도시전설 얘기를 꺼내자 케이는 갑자기 다가와 첫 키스를 빼앗는데―?! ※이 이야기에 판타지 요소는 없습니다.

어디로 튈지 짐작할 수 없어. ― 그래, 우리들 사랑은 타원의 럭비공을 닮았다… ⓒ 1999 Youki Fukai.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Youki Fukai through TAKE SHOBO

눈물나는 영화를 좋아한다. 시력이 나쁜 후카마치를 앞에 앉히고 나는 조금 뒤에 앉는다. 어떤 때는 스크린에 맞춰 색깔이 바뀌는 옆모습을 보여주고 어떤 때는 영화 속에 빠진 후카마치를 마음껏 범하는 꿈을 꾼다. 이 어두운 상자 안에 있을 때만은 주위에 사람들이 얼마가 있든지간에 그 녀석은 내 것이다. 그래서 엔딩 자막이 올라가면 난 언제나 눈물이 난다.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난다. 행복에는 반드시 The End가 따라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

미시마 디자인 학원 복식부에 다니는 아야노. 학교 생활과 코스프레 서클 활동으로 순조로운 나날을 보내며 매일 옆에 다른 여자들을 끼고 다닌다. …그런데, 친구인 카네다의 왕자님 같은 슈트 차림을 본 후 묘하게 의식하게 되어 카네다에게 속박당하는 자신을 떠올리며 자위를 하거나 여자에게 반응하지 못해 혼나기도 하는 미칠 것 같은 상황에 놓인 아야노. 그러던 중, 카메라맨에게 서클 촬영을 의뢰하려고 예비조사 차 방문한 사진전에서 사진작가의 눈에 들어

7년 전 도망친 나오키가 이오리 앞에 나타났다. 「이번엔 내가 너를 버려주지」 ― 나오키는 이오리를 감금시키고 밤낮으로 범하는데… 달콤하고 애절한, 그러나 기묘한 러브 스토리 7편을 수록한 나오노 보라의 대망의 작품집!! ⓒ 1997 Bohra Naono.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Bohra Naono and

아이돌 「공주」를 손에 넣은 회장, 카노우의 악당스러운 수단은-?! 그 손으로, 그 입술로, 바다보다 깊게 채워지고 싶다.... 첫 H가 파도처럼 다가오는 주옥의 단편집. 유 히가시노의 원점이 여기였다!! 전작품에 작가 해설수록 ⓒ You Higashino 2005.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5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

타카시노 일족에 있어 중요한 날. 매년 돌아가신 선대의 생일에는 본가 저택에 미남 형제들이 집합해 기념 촬영을 한다. 하지만 현 당주 류우토와 이복형제 카즈사가 대결하고, 남몰래 비서 유우키와 닭살을 떠는 차남 아마네 등 자꾸만 풍파가 인다. 불안하게 지켜보는 연인들의 눈길은 사실 흥미진진한데…♥ 류우토 님과「부인」하루키의 신혼 플레이 단편 동시 수록.

잠시 후 14번 승강장에 노조미 120호 도쿄행이 출발하겠습니다. 딱 한 번 후배와 키스를 했다. 똑바로 바라보는 눈동자, 그저 선후배로만 있기에는 너무 의식하게 됐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둘 사이의 거리는 이대로 멀어질 것이 틀림없었다─ 그런데 발차 벨이 울리던 중, 배웅하러 올 리 없었던 후배가 나타나고……?! 「상경」 「여행」 「출장」 우연히 같은 열차에 탄 그와 그들, 각자의 이야기!

「프린스」라 불리면서 인기만빵인 내가 사실은 동정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어! 하필이면 항상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나보다 한 수 위를 가는 초절정 인기남「킹」한테 말이야...!! 캠퍼스 투 톱 배틀인가?! 절제를 모르는 남자가 보이는 의외의 순애♥타이틀작과 비보이 미발표작「넌 친구 할 보람도 없는 놈이야!」까지 함께 수록해서, 적당할 줄 모르는 동급생의 연애가 꽉꽉 들어찼음♥ ⓒ Kou Fujisaki 2008. Originally Publi

성실한 견습 파티시에 후지사키가 일하는 케이크숍에 전직 바텐더인 바람둥이 우노가 판매원으로 온다. 처음에는 경박한 우노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후지사키였으나 붙임성 있는 그의 모습과 의외로 유능한 일솜씨에 차츰 끌리게 되는데…? 마리타 유즈가 그리는 서툰 하트 러브♡ *속표지는 온라인서비스 되지 않으니 이용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쇼에이를 생각하면서 혼자 하고 있잖아!」 둔감한 우등생 노에루가 주운 건 무척이나 거만한 괴물 고양이 쿠로! 쿠로의 야한 강제마법으로 밝히는 남자가 되어버린 노에루는 쿨하고 멋있는 동경의 대상 쇼에이에게 ♥♥♥해버리고?!! ⓒSaeko Kamon 2009.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rranged with HOUBUNSHA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