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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코 선배는 음란하네요. 자기 소설을 쓰는 와중에도 이렇게 젖어버리다니…」 문예부실에서 소설가 지망인 내가 처음으로 쓰는 '관능소설'. 그것은 처녀인 내가 후배의 남자친구에게 당했던 체험을 바탕으로 한 논픽션이다. 옆의 부실에 다른 부원들이 있음에도 흥분된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게 되는데. 내 몸을 훑어가는 그의 손가락과 귓 볼을 스쳐지나가는 뜨거운 입김. 창문 밖에서의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둘 만의 세계로 빠져들어 가는데…!! ©Mi

쌍둥이 오빠에게 속아 금녀의 구역인 남자 기숙사에 살게된 나츠미. 그녀를 안내해 주는 사람은 훈남으로 자란 소꿈친구인 료타였다. 룸메이트이기도 한 둘은 가끔씩 단 둘이 부실에서 잠을 청하기도 하는데… 당연하겠지만 그날 밤 아무일도 없었을까? 굶주린 늑대 우리에서 헤메이는 처녀 나츠미. 두근거리는 나츠미의 여름방학이 시작되었다! ⓒ BFP

의붓 오빠인 료에게 끌리고 있다는 사실을 깨닳은 사라사. 친엄마에게 버려졌다는 과거의 아픔을 가진 료는 '가족' 이외의 여자에게는 냉정한 모습을 드러내기에 사라사는 '여동생'으로서의 위치에 만족하며 자신의 마음을 억눌러두려 하는데…. 진정한 가족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의붓 오빠에 대한 사랑을 그려낸 히이라기 아오이의 앳홈 러브스토리 ⓒNEKONOTE-DO/fairbell

동급생인 세키야를 짝사랑하는 미치코는 종업식날 아침을 결전의 날로 하고 고백하겠다는 마음을 다지며 학교로 향하지만. 차례차례 해프닝이 속출하고 학교까지 가는 길이 험난하기만 한데!! 나의 첫 고백은 어떻게 되는거야 라는 소녀의 마음을 그려낸 작품. ⓒNEKONOTE-DO/fairbell

너무나도 평범한 고등학교 생활에 질릴대로 질려버린 4명의 절친인 사쿠라, 요코, 후우, 히나. 그러던 어느날 여리여리한 미인인 히나가 헌팅을 당하게 되는데!? 헌팅한 남자는 같은 시내의 남자학교 학생으로 영화제작부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다. 그 인연을 통해 영화제작에 참여하게 되고 새로운 인연이 연인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4명의 친구들이 경험하는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연애타입을 맞춰볼 수 있는 신선한 만화. 히이라기 아오이가 그려

대학교까지 2시간 30분이나 걸리는 원거리 통학을 매일 같이 하고 있는 나루미는 장시간의 이동에 피곤해 하며 학교 근처로 독립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독립을 위한 자본도 없고 염원의 여자친구를 만들기 위한 자동차도 휴대폰도 없어 좌절하는 나날이 계속되는데…. 어느 날 나루미처럼 3시간 거리를 매일 통학하는 이시쿠라를 우연히 만나고 번역연구회라는 동아리 활동까지 따라가게 된다. 꿈도 있고 한결같이 노력하는 이시쿠라를 보면서 나루미는 점점 그녀에

유리는 사내연애를 하며 결혼을 꿈꾸고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전근으로 인해 강제로 헤어지게 되고 만다. 그 일로 인해 남성불신에 빠져버리지만 복사기 수리업체에서 나온 순박한 남자를 보고 호감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와 비슷했던 첫키스 상대와의 추억이 떠오르는데… !! 소중한 추억 이야기와 함께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 가게 되는 마법같은 거울 이야기인 '몽환 시간' 시리즈도 수록되어 있다. 어른의 순수한 러브 스토리를 볼 수 있는 작품!! ⓒNEKO

26세의 평범한 우체국 직원인 히로아키는 정말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지만 좀처럼 이성을 접할 기회가 없어 솔로인 나날을 보내고 있다. 평소처럼 우편 배달을 하던 도중 여고생인 것 같은 소녀에게 우편물을 전달하고 학교는 재밌냐는인사말을 건네지만 어째선가 그 말을 듣고 무척 화가난 듯 집으로 들어가 버린다. 이후 몇 일이 지난 어느날, 히로아키는 술집에서 남자에게 헌팅 당하고 있는 그 소녀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지만 취한 소녀는

고등학교 2 학년인 미야사카 이쿠는 맞벌이에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돌보고 있는 착실한 소녀이다. 학교에서는 수예부의 부장직을 맡고 있지만 부원수가 적어 당장 폐부가 될 것 같은 처지에 놓인지라 신입생 모집에 열중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와중에 1학년 남학생인 와타루가 수예부에 입부하게 되고 와타루와 이쿠의 사이가 발전하게 되지만···. 연상녀 연하남의 두근두근★러브 스토리!! ⓒNEKONOTE-DO/fairbell

'너의 업무는 거래처와의 【육체접대】야' 사장님은 냉소와 함께 나를 내려다보며 말한다. 어쩌지…. 난 그냥 취업이 하고 싶었던 것 뿐인데…. 육체 접대용의 비서가 되기 위해 임원들이 보는 앞에서 새디스틱한 사장님의 면접이 시작된다!! 꿀을 머금은 그곳에 사장님의 손가락이 들어오고, 깊숙하게 보여지는 여자의 그곳…. 최종시험은 출근길 지하철에서 관계하기라니!? ©2013 Rinko Ichinoseki/KATTS

흔들리는 차 안… 허벅지를 타고 팬티로, 그리고 갑자기 바빠지는 손가락! '어째서 젖어있는지 모르겠네' 귓가에서의 속삭임에 더욱 흥분하게 되는데. 남자친구가 있는 앞에서 젖어들고 뒤쪽에선 찔러오는 남자의 그것. 이런 상황이 싫지만 창피하면 할수록 흥분되잖아!! 발정난 남자들에 붙잡혀 마지막, 정점까지!! ©2011 Sachino Kozuki/KAT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