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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시타는 여자를 맘대로 꼬시려는 목적으로 여대 미술대학 구매부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사진학과 학생들의 누드모델을 해주던 렌코를 보고는 한눈에 반하는데…. 렌코를 꼬셔보려고 뒤따라가다 도착한 곳은 이름도 특이한 '육체미 연구회'?!

신우주, 유치원 때부터 유일한 남자 친구였던 너. 너의 관심과 시선은 언제나 내게만 고정되어 있었는데 어느날 우리 앞에 나타난 그 아이… 화가인 엄마와 단 둘이 프랑스에서 살아왔다는 그 아이가 우리 학교로 전학오면서 문제가 생긴거야. 큐피트의 화살을 맞은 것 마냥 신우주의 마음은 흔들렸고, 백화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 애의 엄마와 우리 아빠 두분의 표정은 굳어지고…. 그 애는 우리 집 식구를 경멸하는 눈빛을 보내는데….

사랑을 나누는 여러 가지 방법들...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

마이카의 일상! 3시 반에 강의가 종료되면 버스정류장 앞으로 뛰어가 남친 키무라군과 방과후 한 때를 Enjoy! 키무라군도 아는 사실이지만 나는 AV계의 아이돌! 오늘도 키무라군과 헤어지고 스튜디오로 향한다. 오늘은 어떤 촬영을 할까?!

부모님이 여행가시고 집에 둘만 남은 남매 타이가와 유아. 무뚝뚝하지만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상냥하기까지 한 오빠에게 남자친구 푸념을 늘어놓으며 욕구불만에 휩싸인 유아에게 맥주를 마시던 오빠 타이가가 다가오는데….

두뇌명석, 외모수려, 그리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우리집 하숙생 나오키 오빠! 매일 나오 오빠같은 잘생긴 남자랑 한 지붕 아래에 있으면 저절로 눈이 높아지지! 그런데 우연히 보게된 나오 오빠 휴대전화에 내 사진이?! 설마 오빠가 나를…?!

식당 에로구루에서 일하는 쿠리야에게 홀로 가게를 찾은 손님이 들어온다. 손님은 조그마한 체구에 식신 후계자처럼 엄청 먹어대는 하미. 그런 하미는 이미 쿠리야를 알고 있는 눈치인데….

스토커로부터 우편물과 문자를 받고 있는 메이코.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던 중 고교시절 짝사랑하던 미술부 선배 세이지의 개인전 초대를 받는다. 전시회에서 마주한 세이지는 메이코에게 인물화 모델이 되어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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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중견기업에서 일하는 파견 OL 미카. 같은 파견 사원인 사와타리군을 좋아하고 있지만 몰래 찍은 사진을 갖고 있는 게 전부이다. 그러던 중 인사부의 츠키시마 부장에게 걸려 계약속행을 빌미로 농락당하는데….

난 너의 그눈빛이 정말 맘에 들어. 너를 가질수만 있다면 난 정말 행복할텐데... 박연 작가의 포근한 감성 가득한 단편 시리즈 1화. 크리스마스 선물 2화. 일요일의 약속 3화. 엄마의 밥상 4화. 새들의 무덤 5화. 봄 · 꿈 · 유리구두 6화. 떠나는 길 7화. 넝쿨이네 집 8화. 나무야 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