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바로알기 편찬위원회 외 3명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과학일반
0
우리 삶의 모든 활동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가정, 일터, 사회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공 영역 모두 에너지가 없다면 존속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에너지가 우리 삶의 근간을 이루기에 에너지에 대한 논의는 늘 중요한 사회적 담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에너지에 대한 인식도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상황에 맞는 에너지가 있을 뿐, 에너지에 옮고 그름이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떤 에너지 환경에 있을
소장 무료
최경미
지오북스
자연과학
4.0(1)
긴 망설임을 뒤로 하고, 10년 동안 다듬어온 강의노트를 책으로 출판하려 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한 가운데를 지나며, 머신러닝, AI, 데이터 싸이언스, 빅데이타 등이 유망해지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통계학을 배우고 싶어한다. 저자의 수업에는 대부분 공학이나 경영학 등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통계학을 선택 과목으로 한 학기만 수강한다. 한 과목만으로, 학생들이 확률 및 통계이론도 배우고, R도 배우려면, 정말 바쁘다. 오랫동안 이 책 저 책으
마쓰바라 다카히코
행성B
4.3(44)
“정말, 수식과 도표 없이도 물리학을 쉽게 알 수 있다고요?” 물리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 물리학 하면 많은 사람이 ‘어렵다’, ‘복잡하다’, ‘어디에 써먹어?’라는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문과 출신인 사람들은 물리학이 자기와 전혀 관련 없는 별개의 학문이라고 여긴다. 그들 중 물리학을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은 사람도 수식에 질려 금세 포기하고 만다. 물리학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걸까? 우리 삶과 동떨어진 학문인 걸
강성호 김예동 외 17명
지식노마드
북극다산과학기지의 시작과 현재 그리고 미래 ■ 내용 소개 북극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누가 북극의 얼음을 사라지게 만들었는지, 뜨거워진 북극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꿀지 기후변화의 원인과 결과를 찾고 있다. 코로나19로 높아진 감염병에 대한 관심도 북극을 향하는 중이다. 동토층에 갇혀 있던 고대 바이러스가 땅이 녹으면서 되살아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북극을 공포의 대상으로 소환했다. 우리나라도 북극에서 일어나는 이 같은 변화를 감시하
최재희
자연과학은 자연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과학을 다루는 분야이므로 주로 다루는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는 자연을 대상으로 하지만 생활 속 다양한 자연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과 관련 이론이 필요하다. 그런 이유로 과학을 전공으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자연과학은 골치 아픈 분야로 인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1부에서는 과학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인류의 고대 문명시대에서 과학의 발생 흔적 및 과정, 그리고
백성혜 외 1명
이모션미디어
3.0(1)
화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이 세상은 입자로 되어 있다.”라는 사고의 발달에 대해 우리가 공부하면서 깨달은 내용을 담았다.
EBS MEDIA 외 3명
MID
다섯 번의 대멸종, 진화사에 남은 흥미진진한 미스테리를 파헤치다! 생명진화의 끝과 시작『멸종』. EBS 다큐프라임으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생명, 40억년의 비밀》을 일기 쉽고 보기 편하게 책으로 엮은 것으로, 생명진화 시리즈의 첫 번째로, '멸종'에 대해 살펴본다. 이 책은 지구 전체 생물종의 절반 이상이 사라지는 5번의 대멸종에 대해 담고 있다. 5번의 대멸종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어떤 종의 끝은 다른 종의 시작을 알림을 일깨워주고, 대멸종
강석기
일러스트와 함께 보는 최신 과학이슈! 일러스트가 있는 과학 에세이『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 첫 책 《과학 한잔 하실래요?》로 출간하자마자 교육과학기술부 우수과학도서,《사이언스 소믈리에》로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2년 연속 선정된 대한민국 과학 글쓰기의 대표 강석기의 네 번째 과학에세이집이다. 이번 에세이집에 실린 50편은 2013년과 2014년 상반기 1년 반에 걸쳐 연재된 79여 편을 추려 업데이트 한 것이다. 진화와 인류학 등 최
트렌드밥
로제타
정치/사회
4.7(6)
핵무기를 위한 더럽고 위험하고 비싼 발전소 우리는 이미 너무 늦었는지도 모른다 - 원자력과 방사성 오염은 이미 당신 눈앞의 현실이다. 우리는 원자력으로 만든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원자력 발전소가 밀집된 지역에 살고 있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의 사고는 아주 다행히도 기류와 해류가 한국 쪽으로 향하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도 그렇게 운이 좋으리라고 누가 장담을 할 수 있을까? 미국에서 수입되는 광우병 의심이 되
과학동아 편집부
헬로월드
3.8(41)
인류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과학 기술의 발전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중에서도 특히 인간의 뇌에 대한 과학적 연구는 미지의 성역이자, 인간의 잠재 능력을 파악하여 인류 발전의 폭을 짐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다. 2013년 여름, 모두의 눈과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던 연구가 진행됐다. 사람의 뇌를 두께 20μm(마이크로미터, 1,000분의 1mm)인 얇은 판 모양으로 잘라 무려 7,404장의 시료로 만들었고, 이를 다
소장 1,500원
3.7(54)
20세기의 최고 영약 '양자역학' 양자역학의 발견과 영향이 어떻게 오늘날로 이어지고 있는가? 양자역학은 19세기 후반부터 과학자들을 골치 아프게 했던 방사성 현상, 반물질, 빛과 소립자들의 특성 등 다양한 현상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었다. 그러나 양자론은 현대물리학의 또 다른 줄기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비해 인기가 없다. 손에 잡히지도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원자 세계를 다루기 때문이다. 게다가 들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다